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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헌원림겨울

전남 담양 가볼만한곳(2일차)::명옥헌원림(鳴玉軒園林) 설경 【22년12월24일】 눈쌓인 겨울숲길은 상쾌한 찬바람에 얼굴과 귀가 시리고.. 하얀 눈으로 눈이 시리다. 뽀드득.뽀드득 발자국 소리를 들으면 또다시 명.옥.헌 으로 왔다. 18일 부족한 설경 25일 오늘 아름다운 설경이어 본다 앙상한 배롱나무 가지에 하얀 눈이 내려앉은 명옥헌원림의 설경 이다 하얀 설경이 펼쳐진 겨울왕국 ‘명옥헌 원림’담양군 고서면 산덕리 후산마을 안쪽에 위치한 명옥헌원림은 주변의 자연경관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자연스러운 풍경을 연출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원림으로 ‘물이 흐르면 옥구슬이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해서 이름 붙여졌다 한 폭의 그림같은 아름다운 설경 설경이 아름다운 남도 명소담양 죽녹원·금성산성·순천만습지·낙안읍성 구례 지리산노고단·화엄사·보성 대한다원 등 근래 보기 힘든 아름다운 풍광 12월이다 눈.. 더보기
전남 담양 가볼만한곳::명옥헌원림(鳴玉軒園林) 겨울 【22년12월18일】 명옥헌원림(鳴玉軒園林) 한번은 오고 싶었다 진홍색 배롱나무꽃 천지인 담양 명옥헌 원림 시즌 일때 결국은 한겨울에 오게 되었다. 담양 여행코스은 한곳에 모여 있기 때문에 이동 하기에 편리하다 관방제림에선 20분 정도 소요된다. 관방제림 이어 아름다운 정자 명옥헌의 원림을 찾았다. 마을을 통해서 들어가는 명옥헌 원림이다. 명옥헌 들어가는 입구 명옥헌은 인조 때 문신 장계 오이정(藏溪 吳以井, 일명 明仲: 1619-1655)의 별서이다. 명옥헌의 역사는 명곡 오희도(明谷 吳希道: 1583-1623)가 어머니를 따라 이곳 후산마을에 기거하면서 시작되었다. 후산마을은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에 위치한다. 오희도는 1602년 생원을 선발하는 사마시(司馬試)l를 패스하고 1614년 (광해군6년)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