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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마을

전남 구례 :: 섬진강 수달생태공원【25년3월23일】 일년만에 또 다시 찾은 이곳 요즘 구례에서 밀고 있는 여행지. 섬진강수달생태공원&섬진강어류생태관 마주 보고 있어서 아이들과 간다면 두 곳 모두 들러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         언젠부턴가 수달생태공원 홍매화 명소가 되었다 구례(산수유마을)과 광양(매화마을) 딱 중간쯤 이다 두 곳의 빈잡함에 비하면 상대적 으로 여유롭게 꽃구경 할수 있겠다             사랑공원,상위마을,반곡마을 그리고 현천마을을 돌아보고 왔기에 체력적 으로 지쳐 있다 다녀온 흔적 남겨본다       홍매화 상황은 끝물로 가고 있었고,수양매화은 절정으로 즐겨본다                    구례군 간전면에 새로 조성된 섬진강 수달 생태공원..   홍매화가 흐드러지게 피는 자연공원도 이쁘게 조성이 되어 한번쯤 .. 더보기
전남 구례 :: 산수유마을 (4부 반곡마을) 【25년3월23일】 4부::반곡마을    샛노란 봄 풍경을 만나다, 전남 구례산수유꽃축제 구례 산동면에는 산수유마을로 알려진 마을들이 여럿 있다.  그중에 사랑공원,상위마을과 반곡마을 그리고 현천마을을 돌아보고 왔다.  마을마다 산수유꽃이 제각기 개성이다.         반곡 산수유마을은 국내 최고의 산수유꽃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노랗게 물든 구례 산수유 마을 전남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에 산수유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반곡마을 에서 상위마을 까지,  걸어서 즐기는 산수유 꽃 풍경        축제를 가장 잘 즐기는 방법은 산수유 꽃이 곱게 피어난 마을을 따라 걸어보는 것이다.  주행사장인 지리산온천랜드 일원을 중심으로 반곡, 상위, 평촌, 원좌, 상관마을이 걸어서 둘러보기 가장 좋다. .. 더보기
전남 구례 :: 산수유마을 (3부 현천마을) 【25년3월23일】 3부::현천마을    반곡마을 포스팅 하기전 현천마을 부터 들어간다. 전남 구례에는 봄이면 노란 산수유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명소가 있다 현천마을 에서 활짝핀 산수유 꽃을 만나 본다.             구례의 산동면은 어딜 가나 산수유를 볼 수 있는 산수유의 고장 이다.  가장 유명한 산수유마을은 반곡마을,상위마을 이지만 현천마을도 산수유꽃이 필 때면 고운 빛깔로 변한다               현천마을은 구례의 대표적인 산수유마을 중의 한 곳이다.  구례의 북쪽 지역에 위치하며, 지리산을 멀찌감치 바라보는 견두산 자락에 있다              작고 아담한 마을로 마을 입구에 있는 저수지에 비친 모습은 마치 저수지에 마을을 통째로 담아 놓은 듯 그 모습이 아름답고 영롱하다.  골목마다 돌담과.. 더보기
전남 구례 :: 산수유마을 (2부 상,하위마을) 【25년3월23일】 2부::상위마을&하위마을    하늘에서 본 노랑 세상, 산수유꽃 만발한 구례바야흐로 봄.  여기저기서 꽃들이 망울을 터트리며 세상을 화사하게 물들인다.        어디로든 떠나지 않고는 도무지 못 배길 지경. 어디가 좋을까 하는 고민도 잠시. 물길따라 꽃길이 흐르는 섬진강으로 자연스레 눈길이 간다.          산수유꽃, 매화꽃, 벚꽃, 목련꽃 등 온갖 꽃들이 어울려 봄의 교향악을 연주하는 아름다운 강으로 말이다.        노란 꽃 이불 펼쳐놓은 듯한 산수유마을         전북 진안과 장수의 경계인 팔공산에서 발원해 임실, 남원, 곡성, 구례, 하동, 광양을 거쳐 마침내 바다에 합류하는 섬진강.  장장 212.3km에 달하는 물길은 봄이면 일제히 화사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어느.. 더보기
전남 구례 :: 제26회 산수유꽃 축제(1부) 【25년3월23일】 1부-사랑공원   구례산수유꽃축제 기간:2025.03.15. (토)~2025.03.23. (일) 장소: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산수유꽃축제        봄이 오면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꽃 축제가 열리지만,  광양 매화축제, 구례산수유꽃축제 많은 사랑을 받는 봄꽃 축제 가볼만한곳 이다.          1사랑공원,2상위마을,3반곡마을,4현천마을 순서대로 돌아본다 구례 산수유꽃 축제 끝났어도 4월 초까진 노란꽃 만발 하겠다         노란꽃으로 물들인 '구례산수유꽃축제' 전날 화엄사 근방 하루 숙박하고 새벽 6시 안되어 산수유꽃 축제장 왔다 오젼 10시 이후론 정체없이 축제장 으로 진입 차량 경험 해 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새벽빛이 아름다운 시간대 이다 빛이 된 자연의 속삭임 꽃을 빚어내다    .. 더보기
전남 구례 3월가볼만한곳 :: 2024 제25회 구례산수유꽃축제 【24년3월9,10일】 구례 산수유꽃축제 주행사장 2024 봄꽃 개화시기와 봄꽃 구경하기 좋은 3월 축제 구례 산수유꽃 축제 2024.03.09.(토)~2024.03.17.(일) 전남 광양&구례 봄여행길 구례 산수유 이틀 다녀온 흔적이다 노란 산수유꽃으로 유명한 구례 산수유마을을 축제 새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봄꽃축제이다. 산수유꽃은 3월에 다른 꽃보다 먼저 개화해 봄 소식을 전한다. 산수유의 꽃말인 ‘영원불변의 사랑’이다 날씨가 점점 따듯해지면서 슬슬 봄꽃 개화시기가 다가 오고 있다 수 많은 봄꽃 중에서도 산수유를 빼놓을 수 없겠다!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봄꽃 축제를 찾고 있다면 구례 산수유꽃 축제는 어떨까? 돌담이 정겨운 구례 산수유 마을에 가득 피어나는 산수유꽃이 정말 예뻐 구례 가볼만한곳으로 산수.. 더보기
경북 의성 산수유마을(2부) ::꽃보다 아름다운 산수유 열매 【23년11월19일】 봄에 노랗게 꽃을 피우고, 초겨울 이때쯤 이면 온통 열매로 빨갛게 보여준다 가을이 짙어가면서 낙엽수들은 이파리들을 떨구고 겨울준비에 들어간다. 조롱조롱 매달린 것이 이쁜다. 한 밭두렁에 마치 루비 같은 진홍빛 산수유 열매가 늦가을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가을의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산수유' 열매들의 색감이 비췻빛 가을 하늘만큼이나 인상적 이다. 산수유나무 열매는 빨갛게 익었고, 과육도 탱탱해 보인다 대략 10월 하순부터 수확한다 걸어온 인생이란 삶속에서 우리의 행복은 잠시 지나 가는 바람의 지나지 않는 것일까 쉼없이 달려온 인생길 편편하고 쉬운 길 보다는 언덕길 비탈길 질퍽한 길 울퉁 불퉁 자갈길 때로는 그 길에서 거친 폭풍우를 만나기도 하면서 여기까지 왔지만 인생의 저물녁 쓸쓸한 길에 가끔은 등에 짊어.. 더보기
경북 의성여행(1부) ::겨울날 보여주는 탐스러운 빨간열매 '의성 산수유마을' 【23년11월19일】 떠난 가을 그리워 눈물 맺혔나.. 숲실마을에서 산수유 열매가 가장 아름다운 곳은 주차장을 겸한 간이쉼터 아래 개울가. 징검다리 멋스런 개울가에 뿌리를 내린 산수유나무의 키는 약 5m로 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열매도 풍성하다. 붉은 물감을 흩뿌린 듯 산수유 열매에 물든 개울이 숲실골을 거슬러 오르는 풍경이 아련하다. 산수유 열매는 역광에 젖어 빨갛게 빛날 때 더욱 황홀하다. 나의 가을의 마지막은 빨간 산수유열매 의성 산수유 마을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3시만 되어도 어둑어둑해 진다. 오후에 갔더니 날이 어두워져 사진 찍기가 매우 어렵다. 산수유 열매는 빨갛고 예쁘다. 아침,저녁으로 찬란한 햇빛이 산수유 열매를 투과하면 크리스마스트리에 빨간색 꼬마전구를 달아놓은 듯 붉게 빛난다. 이때는 숲실마을은 아연 활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