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암장독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 양산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2일차【21년4월11일】 경남 양산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2일차 【21년4월11일】 꽃이 아름다운 최고의 야생화, 금낭화 전날, 경주에서 첨성대,황리단길 보내고 그길로 양산에서 하룻밤 묵고 이른 아침부터 움직인다 오늘 일정은 통도사(서운암),부산(유엔공원 겹벚꽃),울산대공원(튜립) 이였으나, 부산&울산 사진을 못담았다 사람들이 넘 많아서 가까이 갈수가 없었고 그냥 눈으로 잠시 보고왔다. 올해는, 그냥 사진으론 패쓰 해야할듯 하다. 두곳은 이른 아침에 가야하는데, 통도사 서운암 들려 갔기에 어쩔수 없는일이거늘... 금낭화는 키가 크고 꽃이 아름다운 야생화로 인기가 높다. 내가 또 다시 간 이유 야생화 좋아라 하기 때문일듯하다. 소담한 봄 내려앉은 서운암 유채꽃이 이젠 절정으로 장독대와 아름답게 이루고 있다 거기에 라익락 까지 더하.. 더보기 경남 양산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1일차【21년4월1일】 경남 양산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21년4월1일】 1일차 서운암 금낭화 보려 3일간 다녀왔다 1일날 다녀온 풍경이다 오늘, 남동생,엄마,나 봄나들이 떠난다 자주 모시고 다녀야 하는데... 함께 여행길 이다 보니 다녀온 흔적만 남겨본다 오로지 금낭화만 바라보아야 다시 가야하기에.... 금낭화 예쁘게 피어 나를 유혹한다. 붉은머리 두 갈래로 묶은 모습이 오래 전, 여학생들이 교복 입고 머리 묶은 모습을 연상시킨다. 봄날 예쁘게 핀 금낭화 사이로 시샘하는 봄 바람이 불어 금낭화 흔들리지만,짧은순간 나의 카메라에 포착된 저 꽃은 한 없이 고요하다. 하여 평소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 절대의 시간을 잠시 생각해 본다. 통도사에는 암자가 많다. 어느 한 곳 멋지지 않은 곳이 없다. 그 중에서 서운암은 야생화와 된장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