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가볼만한곳 4부/구름도 쉬어가는 산방산(山房山) 【21년6월9일】 모든사진 원본클릭 제주도 가볼만한곳 4부/구름도 쉬어가는 산방산(山房山) 【21년6월9일】 사진은 타이밍이다!! 6월 제주도 날씨는 육지와 다르게 이때가 장마권에 들어간다 고사리 장마라고 해서 일주일내내 비가 오기도 하는데,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인지 시시각각 제주의 풍경이 변화무쌍하다. 새벽 송악산 둘레길 걷고, 바다에서 넘어온 구름이 산방산 중턱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 정말 최고의 풍경이다. 새벽보다 아침에 더 멋지게 구름 모자을 쓰고 있다 정말 찰나의 순간이다. 히말라야산맥 산봉우리에 하얀 구름이 맺힌 것 같은 느낌이 눈을 행복하게 만든다 산방산은 높이 345m의 우뚝 솟은 거대한 용암 덩어리다. 화산 분출 시기(약 70~80만 년 전)에 만들어졌으며 제주도의 지질 중에서 가장 일찍 만들어진 암석이다. .. 더보기 제주도 수국명소3부/송악산 둘레길 수국정원 【21년6월9일】 제주도 수국명소3부/송악산 둘레길 수국정원 【21년6월9일】 1부 둘째날 이른 새볔 수국의 계절이 오면 생각나는 그곳 제주 송악산 둘레길을 걸었다. 아무도 없는 송악산 이른 아침 제주도 바다 내음 맡음면서 걷는 내내 탄성이 저절로 나왔다 6월이면 더운 나머지 걷기 힘든 곳인데,이날은 선선한 바다 바람과 환상적인 날씨에 넘 좋았다 2박3일 일정중에 제일 좋았던것 같다. 우선, 1부에서 송악산 둘레길 걸어 수국정원 풍경 2부에서 송악산 에서 바라본 산방산 풍경을 함께 한다. 제주 여행을 온다하면... 성산일출봉 다음으로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곳 송악산을 찾으실것 같다 여긴, 이왕이면 날씨가 좋은 날 가는 것이 기막힌 절경을 볼 수 있다. 주차를 하고 형제섬도 한 번 봐 주고 송악산 둘레길 시작해본다 송악산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