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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

경남 거창 6월 창포원/꽃창포 피는 자연과 함께 하는 정원 【22년6월12일】 주말 허브빌리지 에서 보내고, 그 다음날 새벽 창포원에 왔다. 갠적으론 몇번 계절별로 포스팅 했던 곳이고 전날밤 소나기 소식에 혹여나 물안개 기대하고 일정을 잡았지만 넘 기대을 했는던가.. 그앞전 주에 올려고 했던곳 올해 가뭄으이 심해 노오랑 창포꽃이 개화상황이 안좋다고 해서 패쓰 할려다가 몇칠 내린 비로 상황이 좋다고 해서 왔지만,거의 끝물로 가고 있었다. 여행에서 주어진 풍경 즐겨본다. 창포원은 경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이 되었다 거창창포원은 합천댐 조성 다이에 수몰지역이었으며 그동안 벼농사를 지었던곳이다 거창군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황강과 어울리는 생태공원을 조성하기 시작한게 지금에 창포원에 이르렀다 공원면적이 424,823㎡ 규모..축구장의 66배 크기로 그 면적이다. 봄에는 꽃창포, 여름에.. 더보기
울산여행 5월 꽃구경/태화강 국가정원 물들인 꽃양귀비 1부 【21년5월14일】 모든 사진클릭 권장 울산여행 5월 꽃구경/태화강 국가정원 물들인 꽃양귀비 1부 【21년5월14일】 국가정원 물들인 꽃양귀비 편 1부 포스팅 자꾸 늦어지고 있다 컴퓨터 오랜 시간 하다 보면 눈 시력 상황이 안좋아지는 요즘이다. 함안,청도,울산으로... 새벽5시 넘어 태화강 국가정원에 들어왔다 붉은 꽃들은 햇빛이 강하면 꽃색깔이 날리기 때문에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빛이 제격이다 울산 최고의 정원을 떠나서 전국적으로 이름난 대한민국 대표 정원 태화강국가정원은 지금 빨간 양귀비와 수레국화로 고운 꽃물이 들어 있다. 현재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에는 양귀비가 절정이다. 이른 새벽에 붉은 양귀비 밭에서 아침을 맞아힌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붉은빛 역광에 불타는 양귀비들의 향연 날씨가 좋았고 양귀비꽃 상태도 절정이였다 .. 더보기
경남 함안 악양둑방길-5월 가장 인기 많은 곳 【21년5월13일】 모든사진클릭 경남 함안 악양둑방길-5월 가장 인기 많은 곳 【21년5월13일】 1박2일 여행길 함안/악양둑방길 청도/청도읍성 작약 울산/태화강국가정원 빡씨게 움직였다 우선 경남 함안 여행길이다 배경 풍경이 넘 이뽀 사진량이 많으다 현재 가장 이쁜 곳 양귀비와안개꽃 수레국화 다양한 꽃들의 향연 새롭게 단장한 함안뚝방길 양귀비 군락지 가 본다 여름으로 넘어가는 봄의 끝자락인 5월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산과 들은 신록으로 물들고 봄꽃이 가득 피어나는 계절. 그래서 악양둑방길 아래 넓은 들판을 걸으며 양귀비꽃을 구경하고, 함안천과 남강이 만나는 강변에 있는 함안 악양루에서 꽃구경하고 왔다 이날은 초여름 날씨 은근히 더운날이였다 악양둑방으로 올라가니 둑방 뒤편으로 경비행기가 나란히 서 있는 이색적인 풍경이.. 더보기
경남 함안여행/악양뚝방길 양귀비 꽃길따라..【20년5월28일】 경남 함안 악양뚝방길 양귀비꽃 20년5월28일 함안 악양생태공원에서 꽃양귀비와 금계국을 만나고, 악양생태공원 에서 자동차로 약 3분을 가면 악양나루터가 나오는데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며,처녀 뱃사공 노래비를 볼 수 있다. 악양나루터는 옛날에 처녀 뱃사공이 노를 저었다고 한다. 1952년 6월 유랑극단을 이끌고 함안군을 방문한 윤항기, 윤복희 부친인 윤부길씨가 법수면 대산면 악양나루 건널때 나룻배를 저어주던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담은 노래를 담았다고 한다. 공사중 이라는 걸 알면서도 여기까지 왔는 이상 둘려보려 한다. 공상중이라 예쁜 풍차도 안보였지만,하늘과구름,양귀비 이뽀 몇캇 담아본다. 함안뚝방길 양귀비꽃이 없어도 자연을 느끼며 조용했고 사람이 없었다. 오랜만에 느끼는 자연풍경이라 힐링하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