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 :: 슬도 해무(海霧) 만나다 【25년6월10일】 올해,첫 해무 만나다 본격 여름 시작인가 보다. 매년7 , 8월이면 동구 일산지,방어동은 해무 끝판왕 이다 울산 동구 슬도 방파제 일대가 짙게 밀려온 해무에 뒤덮여 있다 울산에서 해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가 슬도 쪽이다. 해무가 아름답게 펼쳐져 시원하고 멋진 아침을 맞이한다 새벽 4시경 무엇이 차창 밖으로 안개같이 허연 물체가 흐르는 기운이 느껴진다. 해무였다. 해무(海霧)는 바다 위 수면 부근에서 발생하는 안개를 말한다. 엄청난 양의 해무가 마치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해무와 등대 그리고 갈매기가 어우러지는 일출 그림이 수없이 그려졌기 때문이다. 어둑어둑 하지만 해무의 기운은 환하게 밝히고 있었다. 해무가 그 공간을 자유롭게 흐르는 풍경은 경이롭기까지 .. 더보기 울산여행/슬도(瑟島) 바람과 파도가 전해주는 겨울바다 노을이 아름다운 곳【20년12월13일】 울산여행/슬도(瑟島) 바람과 파도가 전해주는 겨울바다 노을이 아름다운 곳【20년12월13일】 슬도 바다길 따라 소리체험관을 지나 해안가 길을 걸어 대왕암공원 으로 가다 보면 청경채밭을 만남과 차한잔 으로 겨울바다 노을을 바라본다. 겨울에 보는 봄 풍경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빛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내고 있다. 추운 겨울날, 봄의 전령과도 같은 노란빛깔 매력에 빠져 쉬이 자리를 털고 일어 설 수가 없을 지경이였다. 추운 겨울바다에서 떨었던니 자연적으로 따뜻함이 그리워진다. 유명해진 슬도 초입에 있는 카페로 제주감성의 멋진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어 울산 오면 늘 가장 먼저 찾는 찻집 알싸한 겨울바다 그리고 여유가 있는 울산 슬도의 노을을 보기 위해 해가 지기 전 겨울바다가 그리워 찾은 곳이 바로 울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