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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서원은행나무

경북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은행나무(2부)【24년11월17일】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은행나무(2부)   운곡서원 은행나무... 가을이 빚어낸 황금빛 시(詩)        가을 경주 여행지로 잘 알려진 운곡서원은 사진 명소로도 유명해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 가장 인기가 많다.         입구에서 2분 정도 언덕을 오르면 수령 400년 이상 된 거대한 은행나무가 맞이해 준다.          서원과 함께 은행나무 하나만 관람해도 될 정도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진 여행지다              가을이 되면 꼭 가봐야 할 곳 중의 한 곳이 바로 경주에 있는 운곡서원이 아닐까?                                                               아름다운 피아노 - 가을의 슬픔 더보기
경북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은행나무 (1부 드론)【24년11월17일】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은행나무 (1부 드론풍경)     새벽 5시 넘어 은행나무 한 그루를 보러  북동쪽 강동면 으로 간다.  집에서 20분여 정도 거리라 부담없이 해마다 가는 곳이다 새벽 잠 포기하고 그 정도 수고를 해도 아깝지 않을 아름다운 절경이 우리를 기다린다.  목적지는 운곡서원 이다.               이곳 운곡서원은 안동 권씨의 시조인 권행과 조선시대 참판을 지낸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곳이다.  이곳의 가을 포토 스폿은 서원 바깥에 있다.  서원 바깥 영역에 유연정 이라는 별도의 정자가 있는데 그 앞에 아름드리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수령이 400년에 달하는 거대한 은행나무로 나무줄기에서 뻗어 나온 무수한 가지에 샛노란 은행잎이.. 더보기
경북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은행나무 【23년11월17일】 사진을 하고 부터 철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 다니는 아침형으로 만들었다 설렘을 가득 않고 하루를 시작한다. 경주 오고가고 몇번을 들려 보았지만 내마음 내키지 않은것 뻔한 일이고,, 집에서 가까운 "운곡서원" 은행나무 올해 아쉬움을 담아본다. 요즘 날씨로는 초겨울 인듯하다. 예쁜 낙엽 을 남기고 떠나는 가을에게... 작별할 시간이 가까이 온듯하다 가을은 우리에게 뿌린 만큼 거둔다는 진리를 가르쳐 주는 계절이다. 눈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지난날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하였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계절이다. 경북 경주의 가을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 강동면 왕신리 운곡서원(雲谷書院)의 은행나무 운곡서원은 안동권씨 시조인 고려 공신 태사 권행과 조선 시대 참판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배향하기 위해 1784년(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