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

대구여행/옻골마을 능소화가 있는 풍경 딸아이 와 추억담기 2【18년7월1일】 나의딸 친구와같은 딸이 있어서 참 좋으다. 마음이 아프거나 힘들때 마다 거리낌 없이 들어주며.믿어주며.품어주는 엄마,딸 사이 행복하다. 같은 여자로 태어 났기에 딸이 어떤길을 걸어가야 될지 알기에 더욱 공감이 가는 것이다. 공감 할 수 있는 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커다란 위로이자 축복이다. 그러나 딸이 커가는 만큼 엄마도 되돌릴 수 없는 노을빛 시간들을 향해 가고있다. 딸이 자라고 성숙해진 만큼 딸에게서 엄마의 자리도 줄어들 것이다. 그때 엄마는 외로운 섬이된다 자라는 딸에게 무엇을 해 줄수 있을까 생각에... 해마다 이맘때면 딸아이 커가는 모습을 앵글에 담아서 나중 시집 갈때 화보집을 하나 만들어 주자는 생각에.., 네가 내 딸이기 이전에 나 또한 내엄마의 딸이었단다. 여행은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했던.. 더보기
대구여행/능소화가 있는 풍경 딸아이 와 추억담기【18년6월24일】 나의 딸이다. 대구능소화 핫플레이스 다시, 일주일전 시간으로 거슬려 올라가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다녀와서 그 다음날 대구로 출발한다 딸아이와 추억 담아보는 시간.. 사랑하는 내딸!!! 해맑은 웃음이 담긴 사진 속에서 훗날 우리에게 크나큰 추억으로 기억되겠다~ 사진은 그런거니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