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여행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남 장흥 ::소등섬 일출 【25년2월21일】 전남 장흥 소등섬은 해안가 섬의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찍는 대한민국 대표 해돋이 명소로 12월부터 2월까지가 적기이다. 겨울이 되면 소등섬 일출을 보기 위하여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모여든다 소등섬은 하루 두세 차례 썰물 때가 되면 바닷물이 빠지고 섬으로 이어진 길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바다를 가로질러 소등섬까지 걸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소나무 숲이 있는 작은 섬 너머로 떠오르는아름다운 일출은 그 많은 수고를 무릅쓰고 달려온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먼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빌었다 하여 소등섬이라 불린다고 한다. 이 섬을 보호하고 연인들의.. 더보기 전남 장흥 겨울여행/겨울빛 담은 소등섬 일몰(1부) 【22년1월19일】 전남 장흥 겨울여행/겨울빛 담은 소등섬 일몰(1부) 【22년1월19일】 남도 겨울여행, 오늘의 여기서 행복했던 이야기 . 여행 이야기 시작한다. 전라남도에 바다를 인접하고 있는 지역들은 저마다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전라남도 장흥 또한 남해 바다를 인접하고 있다. 서해처럼 밀물/썰물이 명확하진 않은 것 같아 보이지만, 꽤나 멀리까지 갯벌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물때에 맞게 잘 움직여야 할 듯 한다. 요즘 코로나19로 다들 비대면, 외출금지 하고 있는 상황인 터라 애매하게 어디 나가서 놀고 온다기 보다는 그저 '사람들 없는 곳 가서 바람쐬고 올테다.' 의 느낌이었다. 장흥9경 소등섬. 작고 고즈넉해서 조용히 가서 한룻밤 묵고 오고자 목적지로 설정한다 남녘의 아름다운 섬.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장흥 소등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