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겨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13 :: 새별오름 【25년1월19일】 겨울시즌 에도 너무 예쁜 새별오름♡ 들불 축제가 열리는 새별오름 180도 파노라마뷰가 있는 환상적인 풍경 ‘초저녁에 외롭게 떠 있는 샛별 같다’ 해서 ‘새별’이라는 예쁜 이름이 붙은 오름인 새별오름은 봄,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에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오름 중 하나이다. 제주시 에서 서귀포로 가는 서부산업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벌판에 동그랗게 능선이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오름이 바로 새별오름인데, 오르는 길의 경사도가 만만치 않아 오름이라는 느낌보다 등산하는 느낌이 더 맞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올라가면 주변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곳. 가을에 여길 찾아오면 오름 전체가 억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바람이라도 불면 억새 흔들리는 소리가 주변에 .. 더보기 제주도.10 :: 마노르블랑 카페 【25년1월18일】 3년만에 다시 와 보는 마노르블랑 카페6월 수국시즌 일때 반해 버린 장소이다1월 동백꽃 풍경이 궁금해서 섭지코지 에서 꽤 먼거리 이지만 달려 보았다. 마노르블랑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가든 카페이다. 마노르블랑에서는 매년 동백꽃 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올해는 감귤 체험까지 더해져 더욱 더 특별한 동백꽃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동백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귤 체험이 개장했다. 또한 마노르블랑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되어있기에 제주도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은 물론이며 제주도민까지도 찾는 명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노르블랑에 따르면, 4천 여 평 정원 속에 다.. 더보기 제주도 12월 유채꽃 명소 광치기 해변에서 샛노란 유채꽃을 만나다.【20년12월2일】 제주도 12월 유채꽃 명소 광치기 해변에서 샛노란 유채꽃을 만나다.【20년12월2일】 제주도여행3일째 대한민국 금수강산(錦繡江山)은 사철 다른 모습으로 여행자를 반겨주곤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히는 제주도 역시 계절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를 유혹한다. 제주도는 4지역으로 나눠져있어서 지역별로 나눠서 구경하시는걸 추천! 지역별로 체계적으로 나누어서 여행하셔야 시간 절약되고 루트가 혼동이 될 우려가 없다. 그릭고,무료 관광지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 제주 숨은명소와 관광식당이 아닌 제 주숨은맛집도 있기에 가기전 미리 파악해서 여행길에 오르면 도움이 될듯 하다. 제주도 내에서 막 찍어도 인생 샷 나오는 사진찍기 좋은곳 장소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 더보기 겨울 제주도 동박낭 동백꽃 cafe 【20년12월1일】 겨울 제주도 동박낭 동백꽃 cafe 【20년12월1일】 동박낭 카페 여긴 길 건너편이 위미리 동백동산도 있고, 제주 동백수목원도 있는 곳이다. 동백수목원 도로 건너편이라 자연적 으로 들려보는 코스이다 오른쪽 사진은 동박낭 앞마당. 하얀 건물이 꽤 이쁜 곳이여서 올때마다 들려본다 2층의 카페 공간. 창을 활용하여 포토존을 만들어 놨다 제주도 동백꽃 하면 '위미리'를 대표적으로 꼽는다. 선흘리, 신흥리도 동백꽃이 많은 동네이고, 휴애리나 카멜리아힐도 동백꽃이 예쁜 곳이다. '동박낭'은 일종의 무인 카페다. 물론 이곳을 관리하는 여사님이 계시긴 하던데, 입구에서 보면 무인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동박낭 뜻을 가만 생각해 보니 '동박'은 '동백', '낭'은 '나무'이니 아마도 '동백나무'를 뜻하지 않나 싶다. .. 더보기 제주도 12월 겨울여행/ 황금빛 억새 물결속으로.. 【20년11월30일】 제주도 겨울여행/ 황금빛 억새 물결속으로.. 【20년11월30일】 바람이 불면 억새는 마치 거대한 짐승의 털처럼 일렁이며 바람에 나부낀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의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후기 인상파 화가 고흐의 작품 이 떠오른다. 거친 붓 터치와 불타는 듯한 색채로 그려낸, 바람에 흔들리는 노란 그림 속 밀밭이 제주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 풍경과 사뭇 닮았다. 주변의 거친 들판도 억새로 뒤덮여 장관을 연출한다. 해가 하늘의 정수리를 지나 지평선으로 내려오는 시간, 지는 해에 붉게 물든 억새 들판은 황금빛을 발산하며 황홀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한라산을 기준으로 서쪽과 동쪽의 중산간 풍경은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서쪽은 용암이 흘러내리거나 화산재가 쌓이지 않아 평지가 많고, 동쪽은 크고 작은.. 더보기 제주도 애월 실내관광지- 아르떼뮤지엄 Arte Museum【20년11월30일】 제주도 애월 실내관광지- 아르떼뮤지엄 Arte Museum 【20년11월30일】 요번 제주도 여행 일정중 빛의벙커 클림트,아르떼뮤지엄 꼭 가 보고 싶었던곳이다. 아르떼뮤지엄(ARTE MUSEUM)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이다. 요즘 sns는 물론 입소문까지 터져 방문객 으로 인산인해 라는데 핫플을 가보지 않을수 없겠더라고, 제주도 첫날 때마침 날씨도 좋지 않았던 터라 둘려본다 주소 :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478 전화 : 064-799-9009 영업시간 : 매일 10:00-21:00 입장마감 20:00 특히 다른 일정 다 제쳐두고 아르떼뮤지엄 가게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2020년 12월 말까지 특가요금으로 진행. 전시티켓이 성인기준 17,000원에서 12,000원으로 대폭 할.. 더보기 제주도 동백꽃 명소/ 동백꽃길을 걷는 카멜리아힐【20년11월30일】 제주도 동백꽃 명소 / 동백꽃길을 걷는 카멜리아힐 【20년11월30일】 제주도2박3일 11월30일-아르떼뮤지엄,카멜리아힐 동백 12월1일-한라산(윗세오름 눈산행),제주 동백수목원 12월2일-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유채꽃),빛의벙커 11월도 어느덧 넘어 12월이다 해마다 12월 이면 생각나서 발걸음 하는 제주도 인생이란,바람처럼 가벼운 여행길의 나그네 이다 삶은 여행길 이고, 우리 삶은 지도 없이 떠나는 여행길이다. 본격적인 겨울 여행 시즌을 앞두고 있는 제주도는 곳곳에 동백꽃이 피기 시작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육지에서는 보통 1월 ~ 4월에 볼 수 있지만 제주도 동백꽃은 그와는 다른 품종인 애기동백이라 불리는 것으로써, 11월 중순에 피기 시작해 2월 초순 정도까지 볼 수 있어 매년 이맘때부터 제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