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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오정연꽃

경북 경주 :: 배롱나무에 꽃이 피는 여름 종오정(從吾亭) 【23년7월29일】 배롱나무에 꽃이 피는 여름 종오정 (從吾亭)의 여름 고택과 배롱나무꽃과 연꽃이 어울리는 종오정(경주시 손곡동 375번지,보문단지 뒷편) 약300여년 전에 조성된 고택으로 지금 배롱나무꽃 한창이다 여름이면 붉은꽃을 피우고 떨구고 하는 나무가 있다.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여름 여행을 이어진다 지금 경주 여기저기에는 배롱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는데 서출지, 양동마을도 좋지만 자그마한 호수가의 배롱나무가 빨갛게 저수지를 물들이는 종오정의 여름도 가 볼만한곳이다 해마다 배롱나무꽃이 붉어질때면 집에서 25분 거리 인지라 의례 적으로 발걸음 하는 곳이다 겨울에 경서를 읽고 여름에 시를 외우고 봄 가을에는 예를 배워야 한다. 행동 생각을 반드시 공경히 하고 절대로 희롱하지 말라. 닭이 세 번 울면 일어나 천지의 맑은 기.. 더보기
경북 경주::배롱나무와 연꽃이 어우러진 종오정(從吾亭) 【22년7월24일】 해마다 배롱나무꽃이 붉어질때면 집에서 25분 거리 인지라 의례 적으로 발걸음 하는 곳이다 휴일 새벽 비가 부슬 내리던 날!! 빗방울에 맺친 연꽃을 담고 싶어서 서둘려 가 본다. 겨울에 경서를 읽고 여름에 시를 외우고 봄 가을에는 예를 배워야 한다. 행동 생각을 반드시 공경히 하고 절대로 희롱하지 말라. 닭이 세 번 울면 일어나 천지의 맑은 기운을 들이마시고 글을 외우고 있다가 날이 밝으면 세수하고 일과를 받아라. 매 식후에는 잠깐 휴식하되 곡기에 체함이 없도록 하라. 단정히 앉아 정독하다가 만약 정신이 혼미해지면 시원한 바람을 들이 마셔라. 한 주 내내 흐리거나,맑은하늘,비 요즘 날씨가 그런 것 같다 습도가 높아 더운 날씨 연속이다. 이른 아침 비로 인해 빗방울 맺힌 꽃잎이 더 청초해 보이고 녹색 연잎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