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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경북 김천 가을여행/직지사(直指寺)오솔길 예쁜 꽃무릇 피어있는 길. 【20년9월20일】 경북 김천 가을여행/오솔길 예쁜 꽃무릇 피어있는 길..직지사(直指寺) 【20년9월20일】 경북 김천의 직지사는 경북을 대표하는 거찰 중 하나이다. 사찰의 규모가 크고 당당해서 어느 계절에 찾아가도 볼거리가 많은 절이다. 직지사 역시 단풍이 고운 절이이서, 가을철 단풍이 곱게 물들 때가 가장 아름답다 이젠 누가 뭐래도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하늘은 높고 푸른 가을여행... 이른 아침 사명대사공원 에서 주차장에서 천천히 걸어 들어가는데 주변 산비탈은 물론이고 붉은빛으로 가득하다 꽃무릇이 아름답게 피어있어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 꽃과 잎이 서로 만날 수 없어 서로 서로 애타게 그리워만 한다는 꽃무릇. 아가씨 속눈썹 같은 꽃무릇! 나무사이로 비쳐드는 햇살에 반짝반짝! 참 꼿꼿하게도 피었다. 직지사 .. 더보기
경북 김천여행 /배롱나무꽃 피는 천년고찰 직지사 【19년8월10일】 김천 직지사 배롱나무꽃 피는 천년고찰 19.8.10.토요일 주말 딸아이와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담고 늦은 오후 시간에 김천 직자사로 발걸음 했었다, 늦은 도착 시간에 전체 풍경들을 담질 못해 아쉬웠으나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배롱나무꽃은 꿑물로 이어가고 있었고, 가을쯤 단풍 시즌에 오면 좋을듯 한 이곳 직.지.사 8월 붉은 바람이 인다 선홍의 배롱나무 꽃이 밤내 내린 빛에 저저 바람은 탄다. 소리없이 내리는 여린 꽃잎 하나 가슴으로 들어온다. 그 처연함이란 차라리 아리다 꽃이 피니 꽃 지네 오늘도 37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다. 아침 일찍 출발 경주로 해서 김천 직지사 배롱나무를 보러 갔더니 넘 늦은 시간이고, 먹구름 으로 사진으로 부족한 상태이다 여름에 한창 인기 절정인 바로 김천의 직지사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