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서운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 통도사 봄소식 ❛홍매화❜ 2부【24년2월19일】 통도사 봄소식 ❛홍매화❜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다 꽃이 핀 나무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곳은 경남 양산의 통도사 해마다 이맘때면 통도사는 붉게 피는 홍매화를 보러오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절 뒤에 영축산은 아직 흰눈이 녹지 않았지만, 홍매화를 보러온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봄이다. 신라 선덕여왕때 이 절을 세운 자장율사를 기리기 위해 조선시대에 심어진 이 매화를 '자장매'로 부르기도 한다. 통도사는 석가모니의 진신사리와 가사를 봉안한 사찰로도 유명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기도 하다. 매화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초봄으로 가는 시기에 피는 꽃이다. 그래서 춥고 가난한 시절에도 지조와 품위를 지키는 청렴한 선비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또 매화는 많은 시나 그림에서 영.. 더보기 경남 양산 통도사 서운암 나전옻칠 반구대 암각화 (1부) 【23년2월10일】 1월15일 통도사 홍매화 보고와서 한달 가까운 시간이 흘려 또 다시 홍매화 보고파 달려가본다 우선, 홍매화 보기전 서운암 장경각 풍경을 그려본다 10일, 이날은 시내 지역에는 비가 왔지만 영남 알프스의 줄기인 영축산 아래의 통도사 서운암은 함박눈이 내렸다 서운암은 양산 통도사의 암자로 장독대가 있어서 옛 고향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암자이다. 밤새 내린 눈이 아침이 되어 진눈깨비가 되어 내렸는데, 기온이 올라가자 금방 녹아 내리고 있었다 장독대에 소복이 쌓인 눈이 정겹기만 하다 으로 가기 위해서는 서운암 주차장에서 산으로 쭉 따라 올라가면 가실 수 있다 통도사와 그 주변 영축산의 절과 암자들은 사계절 어느 때나 방문해도 좋은 장소이다. 여기는 탁트인 아름다운 풍광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