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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홍매화

경남 양산 :: 통도사 홍매화 (2부풍경) 【25년3월13일】 통도사 홍매화 (2부풍경)    3월13일 홍매화 80% 개화상황 이다15일 요번 주말부터 거의 만개 이다.        홍매화 립스틱 진하게 바른 여인의 입술처럼 여행자를 유혹하는 양산 통도사 홍매화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통도사 홍매화  목요일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셨고 관광객도 많다. 올해 유독 더 많은 분들이 찾고 계셨다        매화는 눈 속에서 피어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절개의 꽃으로 알려져 있다.  향기가 뛰어나고 꽃잎이 얌전해 벚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개화시기는 2월부터 3월까지이며 올해 매화 절정은 이번주말과 다음주경이 될 전망이다              양산 통도사 홍매화는 사찰을 창건한 자장율사의 법호를 따 '.. 더보기
경남 양산 :: 통도사 홍매화(1부인물) 【25년3월13일】 통도사 홍매화(1부 인물) 꽃이 핀 나무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곳은 경남 양산의 통도사   해마다 이맘때면 통도사는 붉게 피는 홍매화를 보러오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새벽6시 조금 넘어 도착했다 홍매화 립스틱 진하게 바른 여인의 입술처럼 여행자를 유혹하는 양산 통도사 홍매화 꽃봉오리 솟는다. 어이하랴 덮어버릴 수 없는 꽃 같은 그대 그리움   그대 만날 수 있는 날 아득히 멀고 폭설은 퍼붓는데 숨길 수 없는 숨길 수 없는 가슴속 홍매화 .... 오늘 신랑이 없어서 나대신지인 빛나님 모델이 되어 주신다 더보기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 통도사 봄소식 ❛홍매화❜ 2부【24년2월19일】 통도사 봄소식 ❛홍매화❜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다 꽃이 핀 나무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곳은 경남 양산의 통도사 해마다 이맘때면 통도사는 붉게 피는 홍매화를 보러오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절 뒤에 영축산은 아직 흰눈이 녹지 않았지만, 홍매화를 보러온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봄이다. 신라 선덕여왕때 이 절을 세운 자장율사를 기리기 위해 조선시대에 심어진 이 매화를 '자장매'로 부르기도 한다. 통도사는 석가모니의 진신사리와 가사를 봉안한 사찰로도 유명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기도 하다. 매화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초봄으로 가는 시기에 피는 꽃이다. 그래서 춥고 가난한 시절에도 지조와 품위를 지키는 청렴한 선비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또 매화는 많은 시나 그림에서 영.. 더보기
경남 양산 통도사 우중매(雨中梅) 1부 【24년2월19일】 12일 이어 19일 또 다시 가 본다 비 오는 날 통도사 우중매화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 통도사의 홍매 '자장매'가 봄소식을 전한다 가장 아름다운 매화로 꼽히는 통도사 홍매가 꽃망울 19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통도사 영각 앞에 매화 꽃이 피어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내가 살고있는 남쪽 지방은 바야흐로 봄이 온듯하다. 3월이 오기 전부터 피기 시작한 매화가 어느새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으며, 집 근처에서 부터 유명 출사지 까지 봄소식이 들리는 곳이라면 가리지않고 시간이 허락되는데로 쫓아다니고 있다. 꽃잎도 길게 뻗은 속눈썹도 한 미모 하는 홍.매.화 월요일 비소식 으로 달려 보았다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던 평일 오전 서서히 비은 그치고 있었지만 우중매(雨中梅)를 홍매가 멋진 통도사에서 담아올 수 있었다... 더보기
경남 양산 통도사에 찾아온 봄소식 ❛봄의 전령 홍매화❜ 【24년2월12일】 설명절 연휴 마지막 날!!! 겨울과 봄을 오가던 어지러운 생각일랑 훌훌 털어버리고 홍매가 전하는 싱그러운 봄소식에 가만히 귀 기울여 본다. 통도사로 봄 마중을 다녀왔다. 이맘때 똑같은 매화사진 지겹지도 않냐고 나자신에 묻는다 남녘의봄 그래도 보고 싶으 마음 어쩌리... 해마다 첫사랑의 애틋함으로 제일 먼저 매화 끝에 피어나는 나의 봄 눈 속에 묻어두었던 이별의 슬픔도 문득 새가 되어 날아오네 꽃나무 앞에 서면 갈 곳 없는 바람도 따스하여라 - 이해인 님의 [매화앞에서] 중에서 - 통도사 역대조사의 진영을 모신 영각(影閣) 앞의 홍매화는 올해도 여전 했다. 통도사 370년 된 홍매화는 연분홍색 홑꽃으로 통도사 영각 앞에서 화사하게 꽃이 피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찍 피고 가장 오래도록 꽃이 피는 매화로 알.. 더보기
경남 양산 봄소식 알리는 통도사 홍매화 (2일차) 【23년2월12일】 2023통도사 홍매화 활짝 "봄을 카메라에 담다"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다 꽃이 핀 나무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곳은 경남 양산의 통도사 해마다 이맘때면 통도사는 붉게 피는 홍매화를 보러오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절 뒤에 영축산은 아직 흰눈이 녹지 않았지만, 홍매화를 보러온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봄이다. 신라 선덕여왕때 이 절을 세운 자장율사를 기리기 위해 조선시대에 심어진 이 매화를 '자장매'로 부르기도 한다. 통도사는 석가모니의 진신사리와 가사를 봉안한 사찰로도 유명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기도 하다. 매화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초봄으로 가는 시기에 피는 꽃이다. 그래서 춥고 가난한 시절에도 지조와 품위를 지키는 청렴한 선비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또 매화.. 더보기
경남 양산 통도사 :: 홍매화 우중매(雨中梅) 개화소식 2023년 【23년1월15일】 겨울 추위가 잠시 사그라 들자 남부 지방에서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23년1월15일 경남 양산 통도사 분홍빛 홍매화가 고개를 내밀었다. 대체로 매화꽃은 3월에 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르게 봄소식을 전한다. 휴일, 강원도엔 폭설이 예보 되어 있었지만 집안 일이 있어서 가질 못하고 ...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홍매화 소식에 통도사로 향한다 봄날씨 같은 겨울비에 봄비인줄 알고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린 모습이 헷갈리는것 같다 성급하게 나왔다가 동장군이 찾아오면 어쩌려고.. 겨울속에 홍매화 더욱 예쁜다 양산 통도사 홍매화가 비를 맞으며 수줍게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매화로 꼽히는 통도사 홍매 이른 아침 비가 내리는 가운데 통도사 영각 앞에 매화 꽃이 피어 나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