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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가볼만한곳

경북 포항 송도 송림숲 보랏빛 맥문동 꽃길에서....【23년8월5일】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고 사진을 취미로 삼고 있는 사진사들에게는 8월의 선물이다. ​ 포항의 시화(市花)가 장미다 보니 포항의 곳곳에는 8월 장미가 많이 식재되어 있다 포항 송도송림테마거리 송도 가볼 만한 곳 산책하기 좋은곳 이다 초록 치마에 보라색 저고리를 입은 자태가 갓 시집온 새색시 모습이다. 평소엔 길고 좁다란 푸른 잎을 내밀고 있다. 빛이 조금씩 비추면서 보라색의 맥문동 꽃도 빛을 발하기 시작하고 주변과의 색의 조합이 이뤄진다. 더위에 지친 소나무 사이로 무더운 여름철에 피는 보랏빛 꽃 맥문동이 피었다. 맥문동 꽃은 무더운 여름철 피는 보랏빛 꽃이다. 폭염은 기승을 부리고 햇살은 이글거리는 여름 날, 녹음이 짙은 곳에서 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보랏빛 맥문동 키 큰 소나무 숲 사이.. 더보기
2023 포항 불꽃축제 국제불빛축제 【23년5월27일】 ‘불과 빛의 도시’ 포항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이자, 전국3대 불꽃축제인「포항국제불빛축제」는 전국유일 POSCO야경과 동해안 풍경을 배경으로 국내&해외 유명불꽃팀이 참가한 국제불꽃쇼가 환상적인 불빛판타지를 선사한다 영일만 밤하늘 수놓은 6만발 불꽃 이번 불빛축제는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light on 포항, 밤하늘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27일 열린 축제 주행사인 국제불꽃쇼에는 이탈리아, 필리핀, 스웨덴팀이 참가해 감성적인 음악과 창의적인 불꽃 연출로 관람객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27일 밤 경북 포항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 국제불꽃쇼에 참가한 각국 팀이 쏘아 올린 불꽃이 포항 하늘을 수놓고 있다 https://skdywjd25.tistory.com/855.. 더보기
경북 포항 영일대 호수공원 벚꽃&서부해당화 【23년3월27일】 [포항 남구] 산책길이 이쁜 벚꽃 명소 '영일대 호수공원 아가 행복한 데이트 오는 날은 반갑고, 가고 나면 서운하고 손녀 첫 대면 하는날^^ 올 1월1일생 근 한달동안 집에서 보내다 갔다 아기의 웃음소리는 유리알처럼 티없이 맑고 깨끗하고 아기만이 지닌 순수함과 미숙함이 살아 있기에 즐거운 느낌과 신선미가 샘솟아 오른다. ​영롱한 이슬처럼 불면 날듯 만지면 터질듯 애지중지 연약하기 그지없는 새싹 그대로이다. 바람은 차가웠지만 함께 벚꽃길 아기에겐 첫나들이 포항 영일대 호수공원 집에서 15분가량 이다 보니 몇번 왔었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운 호수 있다는 것은 행복 포항 철길숲에서 만난 벚꽃 포항 철길숲 철도 옆에 벚나무가 있어서 활짝 피어있는 벚꽃의 모습이 뭔가 어떤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것만 같.. 더보기
경북 포항 노란색 봄으로 물든 호미곶 유채꽃 밭 【23년3월19일】 포항 호미곶 유채꽃 명소 2023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새천년광장 유채꽃 밭이 노란색으로 물들고 있다 푸른 바다와 노란 유채꽃의 어우러짐이 돋보이는 곳으로 포항 호미곶도 빼놓을 수 없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에 있으며 일출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지만 3월 중순부터 4월초 에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피어나는 노란 유채꽃 풍경이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낸다. 유채와 함께 바다에서 불쑥 솟아난 손 조각품과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밀레니엄광장과 등대박물관까지 갖춰져 있어 볼거리도 쏠쏠하다. 유채꽃 향기 유채꽃 향기에 뒤덮였다. 약 50ha에 조성된 호미곶 유채꽃밭에 현재 19일 개화는 약 95% 정도이며 요번 주말이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유채꽃 향기 바닷 바람 끝에 매달려 춤을추.. 더보기
경북 포항 모포리 은하수가 흐르는 밤 【23년2월28일】 포항에서 차로 쉽게 접근이 가능한 은하수, 일출 촬영 포인트 이다. ​ ​ ​ 이곳은 은하수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하며 일출 포인트 또한 좋은 장소 이다. 은하수 촬영 후 일출까지 한번에 촬영하기 좋다. 일출은 물때 잘 확인 해야 한다. 오늘은 물때가 맞지 않아 은하수만 담고 철수한다. 더보기
경북 포항 환상적인 오션뷰 카페&풀빌라 『오이아(OIA)』 【23년2월9일】 신상 포항숙소인 오이아풀빌라&카페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를 그대로 포항에 옮겨놓은것처럼 아름다운 지중해의 느낌과 이국적인 느낌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곳이다. 1층과 2층(실내+루프탑)3층 루프탑 39~68평 건물로 되어 있는데 루푸탑에 돔모양으로된 탑이 마치 등대같기도 하고,아래 파란색 창문도 너무 이쁜 포토존! 바로 눈앞에서 보는 오션뷰도 너무 멋진곳이다 화이트와 블루의 조합이 아름다운곳 『오이아(OIA)』 들어 가 본다 오이아 풀빌라&카페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안로 4266번지 ?전화 및 예약 문의 : 054) 273-6000 CAFE / BRUNCH 그리스 휴양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특별한 공간에서 프리미엄 커피와 맛있는 브런치를 즐겨 보았다. 바다를 마주보고 파도 소리를 느끼며 .. 더보기
경북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영일정 일출 【23년2월7일】 해안 일출 명소인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685-1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사장을 갖춘 동해안에서 가장 큐모가 크며 영일대누각이 있다. 대표적인 포항 야경 명소로 열일대 장미원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멀리 화려한 포스코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발게 빛나는 영일대 전망대의 영롱한 불빛까지 눈에 들어온다. 영일대 전망대는 영일정 해상 눌각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 누각으로 해수욕장의 풍경과 포스코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영일교는 영일정으로 가는 길이며 이 다리은 약 80m에 이르며 2-13년에 지어졌다. 영일정 지부에 얹어진 기와에는 시민들의 소원이 빼곡히 적혀져 있다. 영일대 장미원의 겨울은 LED장미들이 있다. 영일대의 영일은 해가 떠오른다는 뜻.. 더보기
경북 포항 구룡포 파도소리 가득한 감성카페 『PADO』 【23년2월6일】 요즘 건강상태가 많이 안좋다 오늘은 병원 가는 날이다 3년 넘게 끌고 왔던 눈 건강상태 점점 악화가 되어 지방에서 가망이 없다 하니 대구 영남병원 으로 두번째 예약이 잡혀 있는 날이다 요즘은 안개가 드리우고 비가 오며, 햇살이 비치고 마른하늘에 번개가 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뿐이다 조금은 희망을 안고 갔지만, 어쩔수 있겠는가!!!! (항상 여려님들의 답글을 달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두 사이트(티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할수 있을때 까지 여려님들과 함께 해 보도록 한다 마음이 답답해서 찾아 갔던 파도 소리가 있는 카페 잠시 다녀왔다 카페파도『PADO』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병포리에 있다. 구룡포 앞바다를 조망하며 음식이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내외부가 인생 사진 한 장은 가볍게 건질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