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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산책하기좋은곳

경북 포항 가볼만한곳 :: 산책하기 좋은 철길숲 벚꽃길 【24년4월5일】 2.포항 철길숲 벚꽃 유강 철길숲_영일대 호수_청송대 감사둘레_효자아트홀_효곡동행정복지센_철길숲_유강 철길숲. ( 7.2km 가량 2시간 걸어보았다) 벚꽃이 찬란하다. 봄에는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만사 제쳐두고 벚꽃을 즐겨야 한다. 피었다 지는 기간이 길어야 10일 정도면 화르륵 떨어져 그다음엔 또다시 봄을 기다려야 하니 아픈 것도 뒤로 미뤄야 할 판이다. 아침 일찍 벚꽃 투어를 떠났다 포항 철길숲은 남구 유강 정수장 에서 북구 우현동 유성여고까지 총연장 9.3km 거리에 조성되어 있다. 면적은 231천㎡로 포항의 남과 북을 연결한다. 포항 철길숲은 접근성도 좋다. 포항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5분,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있어 가깝다. 포항 시내를 가로지르던 동해남부선 철길이라 정해진 입구가 없다.. 더보기
경북 포항 송도 송림숲 보랏빛 맥문동 꽃길에서....【23년8월5일】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고 사진을 취미로 삼고 있는 사진사들에게는 8월의 선물이다. ​ 포항의 시화(市花)가 장미다 보니 포항의 곳곳에는 8월 장미가 많이 식재되어 있다 포항 송도송림테마거리 송도 가볼 만한 곳 산책하기 좋은곳 이다 초록 치마에 보라색 저고리를 입은 자태가 갓 시집온 새색시 모습이다. 평소엔 길고 좁다란 푸른 잎을 내밀고 있다. 빛이 조금씩 비추면서 보라색의 맥문동 꽃도 빛을 발하기 시작하고 주변과의 색의 조합이 이뤄진다. 더위에 지친 소나무 사이로 무더운 여름철에 피는 보랏빛 꽃 맥문동이 피었다. 맥문동 꽃은 무더운 여름철 피는 보랏빛 꽃이다. 폭염은 기승을 부리고 햇살은 이글거리는 여름 날, 녹음이 짙은 곳에서 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보랏빛 맥문동 키 큰 소나무 숲 사이.. 더보기
경북 포항 형산강 장미원 ::11월 겨울에 피는 형형색색 빛깔 고운 장미꽃 유혹 【22년11월20일】 지금 딱 여기 11월 중순경에 장미라... 형산강 장미원에는 일년에 셋번 장미을 피운다 새벽6시 앞베란다에서 본 형산강 둔치 물안개가 자욱한다 아침 준비 하다가 달려나가는 투철한 정신!!! 새벽에 일어나 보니 베란다 앞 형산강 둔치에 물안개가 자욱하다. 그길로 아침 산책겸 걸어본다. 아침 물안개가 일출에 붉게 물드는 형산강 장미원 사진으로 표현이 어렵다 포항시 남구 효자동 일원 형산강 둔치 산책로를 따라 핑크뮬리, 장미, 갈대꽃 등이 만발해 형산강의 시원한 바람과 꽃내음이 발걸음을 형산강으로 향하게 하고 있다 형산강의 아름다운 물길과 어우러진 알록달록한 꽃길이 시원하게 펼쳐져 형산강을 산책하는 나에겐 힐링 장소이다 11월 겨울에 아름다운 꽃길과 더불어 아침 안개에 반했던 시간 ​포항 11월 가볼만한곳!!.. 더보기
경북 포항 가볼만한곳/벚꽃길 아름다운 영일대 연못 산책길 【22년4월1일】 경북 포항 가볼만한곳/벚꽃길 아름다운 영일대 연못 산책길 【22년4월1일】 봄꽃시즌 새벽4시 사진 정리 하다보면 베란다 에서 형산강 보면서 하루 날씨 부터 보는 습관이다 요즘 같은 봄꽃 시즌엔 더욱 그렇다 하늘이 멋진 날!! 보통 아침7시 되면 헬스장 으로 가야 하는데 하늘을 보아 하니 운동가방 대신 카멜가방 으로 바꾸어야 할 입장이다. 영일대는 울집 옆동네라 가끔 산책 나가는 곳이다 사계절 전경이 아름다운 곳 영일대 연못 벚꽃길 산책 오전 이른 시각 호미곶 유채밭 에서 노오랑 풍경에 취하고, 구름이 사라질까봐 급하게 영일대로 왔다 역쉬 날씨 쥑이는 날이다. 매번 차로 스치는 이곳 포항 철길숲은 옛 철길을 그대로 살리면서 시민들의 휴식 및 운동 공간으로 만든 공원이다. 기존에 있던 벚나무와 새롭게 심은 .. 더보기
경북 포항여행/형산강 장미 산책하기 좋은 수변공원 【20년5월27일】 경북 포항 5월에 맞이하는 꽃의 여왕 장미 …포항 형산강 장미원 산책하기 좋은 수변공원… 20.5.27.수요일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보다. 마음을 울리는 노래들이 듣고싶어지는 걸 보니... 매일 아침 똑같은 시간에 알람은 울려대고 때론 가볍게... 때때론 물먹은 솜이불처럼 무거운 몸을 일으켜 또 하루를 살기위해 집을 나서지. 한껏 물오른 꽃봉오리들이 기지개를 켜고 고운 빛을 펼쳐내는 풍경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소개한다. 거의 매주 가면서 조금씩 계절의 변화를 느낀다. 색색이 주는 설레임에 다가간다 포항 형산강 장미원은 이미 지난번 4월4일에 튤립이 활착 피었을때 장미원이 포스팅 했었다. 그자리에 요번엔 장미로 탈바꿈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