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 양산 통도사에 찾아온 봄소식 ❛봄의 전령 홍매화❜ 【24년2월12일】 설명절 연휴 마지막 날!!! 겨울과 봄을 오가던 어지러운 생각일랑 훌훌 털어버리고 홍매가 전하는 싱그러운 봄소식에 가만히 귀 기울여 본다. 통도사로 봄 마중을 다녀왔다. 이맘때 똑같은 매화사진 지겹지도 않냐고 나자신에 묻는다 남녘의봄 그래도 보고 싶으 마음 어쩌리... 해마다 첫사랑의 애틋함으로 제일 먼저 매화 끝에 피어나는 나의 봄 눈 속에 묻어두었던 이별의 슬픔도 문득 새가 되어 날아오네 꽃나무 앞에 서면 갈 곳 없는 바람도 따스하여라 - 이해인 님의 [매화앞에서] 중에서 - 통도사 역대조사의 진영을 모신 영각(影閣) 앞의 홍매화는 올해도 여전 했다. 통도사 370년 된 홍매화는 연분홍색 홑꽃으로 통도사 영각 앞에서 화사하게 꽃이 피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찍 피고 가장 오래도록 꽃이 피는 매화로 알.. 더보기 베트남 달랏 패키지여행 10 :: 바오다이(Bao Dai) 황제의 여름별장 【24년1월16일】 주어진 시간 15분 이시간 가지고 무얼을 보고 담는다는 말인가 해외여행은 자유여행을 권하고 싶다 입구에 내리면 이런 문이 나오고 그 옆의 작은 문이 열려있다. 들어가서 표를 구매하고 들어가면 되는데 어른은 9만동, 한국돈으론 약 4,700원. 소인은 5만동, 한국돈으로 2,700원 가량 된다. 잠깐 산책하기 크지 않은 공원정도 크기다. 아이들이나 어르신들도 걷기에 무리가 없을 넓이다. 표를 끊고 들어가자마자 펼쳐지는 모습!!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왕과 가족들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이곳에 앉아 사색에 잠기면 잠시나마 국정 업무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지 않았을까... 바오다이 황제는 어린시절 프랑스에 가서 유학을 했다고 한다. 베트남이 사회주의 국가로 나아가며 황제에 물러난 후에도 프랑스에 가서 살았다.. 더보기 베트남 나트랑/달랏 패키지여행 9 :: 쑤언 흐엉 호수(Ho Xuan Huong) 【24년1월17일】 달랏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광대한 호수 Xuan Huong Lake,Ho Xuan Huong 쑤언흐엉호(베트남어: Hồ Xuân Hương / 湖春香)는 베트남 럼동성 달랏 시내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다. 호수는 ‘봄의 향기’(春香)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쯔놈 춘향(春香)을 베트남어로 발음한 것이 쑤언흐엉이다. 호수 주변에는 소나무 숲과 잔디밭, 꽃밭이 있다. 이곳은 관광객들이 달랏을 방문할 때 산책을 하거나 마차를 타러 가는 단골 장소다. 쑤언흐엉호는 둘레가 약 5km, 면적이 25만m²인 인공호수로, 도시 화원, 예르생 공원, 꾸 언덕, 럼비엔 광장 등 달랏의 많은 관광명소를 통과해 2km 이상 뻗어 있는 초승달 모양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선물 하늘 아래 내가 받은 가장 커다란 선물은 .. 더보기 베트남 나트랑/달랏 패키지여행 8 :: 화려한 정원과 건축물이 돋보이는 죽림사원【24년1월17일】 하나하나 찾아가기 어려운 달랏의 명소들을 찾아가 보자. 그중에서도 찾아가기 어려운 랑비앙산, 달랏에서 가장 큰 사원이라는 죽림선원, 다딴라 폭포를 들르는 코스를 고르자. 베트남 현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절, 탐험가 알렉산드르 예르생의 제안으로 휴양지로 개발되었다. 중심에 위치한 쑤언 흐엉 호수조차도 프랑스인에 의해 탄생한 인공 호수. 한마디로 프랑스인에 의해, 프랑스인을 위해 건설된 인공 도시인 셈이다 베트남을 식민지로 삼은 프랑스가 만든 힐 스테이션(Hill Station : 아시아 식민지의 뜨거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만든 유럽 국가들의 피서용 주둔지)이라는 가슴 아픈 역사를 지녔다. 현재는 베트남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로 떠오르는 중이다. 달랏이 특별한 이유는 천혜의 .. 더보기 베트남 나트랑/달랏 패키지여행 7 :: 달랏 크레이지 하우스 【24년1월16일】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집, 달랏 “크레이지 하우스” 크레이지하우스 동화 속에 들어온 듯 희한하게 생긴 집 '크레이지 하우스'. 최근 떠오르는 베트남 달랏의 랜드마크인 이곳은 베트남 대통령의 딸이었던 건축가 당 비엣 응아가 설계한 곳이다. 화려한 곡선과 색감으로 만들어진 크레이지하우스는 베트남 건축가 '당 비엣냐'의 작품으로 달랏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이다. 독특한 건축물로 인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곳곳에 예술성이 포함된 내부로 인해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할 만한 기하학적인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다. 크레이지 하우스 외부로 올라가며 바깥을 구경할 수 있다. 날씨가 좋고 하늘이 맑은 날에 건축물 위에서 사진을 찍게 되면 멋진 인생샷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동화.. 더보기 베트남 나트랑/달랏 패키지여행 6 :: 달랏 야시장 【24년1월18일】 달랏 야시장: 밤이 살아있는 달랏의 매력 주소: 응우옌 티 민 카이 거리 (Nguyen Thi Minh Khai Street) 달랏에 도착했다면 야시장을 놓치지 말자.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열리는 이곳은 달랏의 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달랏 야시장은 달랏 중심부인 응우옌 티 민 카이 (Nguyen Thi Minh Khai)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달랏 중심에 위치한 덕분에 여행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인근 쑤언 흐엉 (Xuan Huong) 호수에서 도보로도 쉽게 시장까지 갈 수 있다. 달랏 야시장은 다양한 현지 제품을 선보인다. 옷, 액세서리, 수공예품, 기념품 등을 구경하며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달랏 야시장은 무엇보다도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 쇼핑객.. 더보기 베트남 나트랑/달랏 패키지여행 5 :: 달랏 플라워가든 (Flower Garden )【24년1월18일】 달랏::황색 호수를 품은 플라워가든(Flower Garden ) 달랏 꽃밭 (꽃정원) 구름위의 정원, 달랏 여행의 시작 베트남의 아름다운 고원지대에 자리 잡은 그림 같은 도시 달랏 "영원한 봄의 도 시"로 알려진 달랏은 선선한 기후, 아름다운 풍경, 프랑스와 베트남의 건축 양식이 어우러져 방문객을 매혹시키는 매력적인 여행지 이다. 자연의 아름다 움, 매력적인 명소, 고요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곳을 찾고 있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말자. 이번 포스팅 에서는 꽃으로 가득한 정원의 평온함에 빠져들고 매혹적인 도시의 정수를 담은 독특한 랜드마크에 감탄할 수 있는 달랏 여행 최고의 관광 명소 함께 한다. 파란 도화지 위에 하얀 뭉게구름이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의 달랏 패키지 여행 이다보니 풍경 위주로 빠르게 진행 해 .. 더보기 베트남 나트랑/달랏 패키지여행 4 :: 달랏 기차역 【24년1월18일】 달랏 기차역 Dalat Railway Station , Ga Đà Lạt 베트남은 많은 한국인이 즐겨 가며, 가고 싶어 하는 여행지 중 하나다. 그중에서도 나트랑과 달랏은 숨겨진 매력이 드러나면서 남녀노소가 모두 가볼 만한 곳으로 마음을 사로 잡혔다. ‘베트남의 나폴리’로 불리는 나트랑은 베트남 중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로, 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보며 휴양할 수 있다. 해발 1천500m 고원에 위치한 달랏은 ‘꽃의 도시’로 불릴 만큼 온화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낮에는 아름다운 공원에서 여유를 누리고 밤이 되면 야시장에서 낭만에 젖어들 수 있다. 달랏역(Ga Đà Lạt)은 베트남의 기차역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힌다. 1938년에 건설된 후 1964년까지 기차가 운행됐으나 베트남 전쟁(1960~1.. 더보기 베트남 나트랑/달랏 패키지여행 3 :: 랑비앙 산 전망대 (Langbiang Mountain) 【24년1월18일】 달랏 한눈에 보이는 필수 여행지, 랑비앙 산 전망대 (Langbiang Mountain) 랑비앙 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한 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바로 또 지프차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한 번 더 지프차 이용료를 내야 한다. 랑비앙 산 입구에서 산 정상의 전망대 까지는 구불구불 산길을 약 10분 정도 올라야 한다. 일반 차량으로는 갈 수 없고 공원에서 운영하는 녹색 지프를 타야 한다. 물론, 랑비앙 산 입장료만 내고 걸어서 산 정상까지도 갈 수 있지만 굳이 아스팔트로 잘 나 있는 도로를 마다하고 힘들게 걸어 올라가는 결정을 하기엔 여행 일정 시간이 너무 짧다. 랑비앙 산 입장료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랑비앙 산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에 가려면 랑비앙 산 입장료와 지프차 이용료를 따로 지불해야.. 더보기 베트남 나트랑/달랏 패키지여행 2 :: 달랏 다딴라 폭포(Thác Datanla) 【24년1월17일】 달랏 : 다딴라 폭포(Thác Datanla) 폭포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다딴라 폭포는 각종 액티비티 까지 즐길 수 있어 달랏 여행의 필수 코스로 손꼽힌다. 다딴라 폭포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스팟과 추천 코스를 소개한다. 다딴라 폭포까지 가는 방법 매표소가 있는 입구에서부터 폭포까지 가는 방법은 두 가지. 숲길을 산책하거나 액티비티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① 걸어서 가기 소나무 숲을 통과하는 1km 길이의 계단을 내려가면 된다. 총 7개의 폭포를 만날 수 있다. ② 알파인 코스터(루지)로 가기 레일 위를 빠른 속도로 하강하는 알파인 코스터를 타고 내려가면 10분 만에 다딴라 폭포에 도착한다. 다딴라 폭포 주요 포토 스팟 ① 폭포 중간 다리 1번 폭포 앞에 위치한 작.. 더보기 베트남 나트랑/달랏 패키지여행 1 ::나트랑 포나가르 사원 (Ponagar Cham Tower) 【24년1월16일】 포나가르 사원 (Ponagar Cham Tower) 2024 베트남 나트랑&달랏 3박5일 2024.1월15일~19일까지 베트남,일본,대만 해외여행 시즌이다 패키지 여행 이다 보니 정해진 시간안에 많은 인파에 사진을 담는 다는게 결코 쉽지가 아니하다 사진 한장 담아내는 인내가 필요 하고... 어마 무시하게 한국 여행자 놀라고 .. 연중 300일 이상의 맑은 기후와 하얀 모래 언덕 그리고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베트남 최고의 해변 도시 나트랑. 베트남어로 나(Nha)는 '집', 트랑(Trang) 은 '하얗다'라는 뜻으로 하얀 모래언덕이 '하얀 집'을 연상시킨다고 해 이름 붙여졌다. 나트랑은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가장 핫한 여행지 중 하나로 베트남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다낭 다음으로 눈.. 더보기 강원도 평창 겨울왕국 여행지 :: 대관령 순백의설경 (2부) 【24년1월22일】 추위와 겨울의 대명사 대관령이 겨울왕국으로 변했다. 폭설이 나무에 그대로 얼어붙으면서 쉽게 볼 수 없는 설경을 연출이다 모처럼 설국 대관령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20일-영월(인도박물관)드리이브 21일-실버벨교회,버치힐콘도 주위,하늘목장 22일-대관령 양떼목장,대관령설경,정선(만항재) 강원도 겨울여행 2박3일 마무리 한다 더보기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 :: 인도미술박물관 【24년1월20일】 강원도 평창 대관령 가기전 첫날 늦은 오후 시간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자리한 인도미술박물관 일정에 없는 곳이였는데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려 본다.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인도미술박물관은 인도미술작품 1,0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다양성과 조화! 인도를 배운다. 다양성과 조화! 인도는 세계 인구의 6분의 1 정도인 14억이 넘는 인구 대국으로 21세기에 미국 및 중국과 함께 세계경제를 이끌어갈 3대 강국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도미술은 다양한 인종과 종교를 바탕으로 수많은 신화와 의식 속에 인도만의 독특한 전통을 고수해 오고 있으며, 인도에는 찬란했던 오랜 역사의 유산으로 가히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수많은 유적들과 미술품들이 남아 있다. 한국과 인도는 불교를 통해 오랜 인연을 맺고.. 더보기 강원도 정선 가볼만한곳 :: 함백산 만항재 눈꽃 설경 【24년1월22일】 강원 정선군 함백산 자락의 만항재에는 최근 폭설과 한파로 만들어진 새하얀 설경이 마치 화폭에 물감을 뿌린 듯 한 폭의 추상화를 연상케 한다. 1월1일 이어, 22일 또 다시 찾은 정선 함백산 만항재!! 매서운 바람에 얼굴 피부가 떨어져 나갈 것 같았지만 겨울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강원 정선군 함백산 자락의 만항재 설경은 최고였다. https://skdywjd25.tistory.com/7446 강원도 정선 국내 포장도로 중에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21년1월24일】 강원도 정선 국내 포장도로 중에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21년1월24일】 휴일 아침 홍매화?눈? 그래도 아직은 겨울인데 하묜서.. 강원산간 지방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한다 지나오는길 태백 skdywjd25.tistory.com https:.. 더보기 강원도 평창 대관령:: “용평리조트 버치힐콘도 ” 겨울여행 【24년1월21일】 Here is the Yongpyong resort birchhill condo. There is really nice! It looks like european condo. 애니포레 폭설로 통제되어 오르지 못하고 주변 산책로 에서 소소한 풍경에 젖어본다 평창 모나 용평리조트 용평 버치힐 콘도 37타입 부터 76타입 까지 있다 용평리조트 버치힐콘도의 위치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미국 버버크릭을 모델삼아 만들어서 고급스럽고 이국적 이라 풍경만 보면 해외여행 온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용평리조트 버치힐콘도는 모나 용평의 스카이라인을 따라 자작나무 숲 속에 조성된 국내 최고급 별장형 콘도미니엄 이다. 해발 700m에 위치하고 있어서 알프스가 생가 나게 하는 곳이다. 눈이.. 더보기 강원도 평창 겨울왕국 여행지 :: “대관령 양떼목장” 최고의 순간을 만나다 【24년1월22일】 “대관령 양떼목장” 최고의 순간을 만나다 국내 ‘겨울 왕국’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 대관령 양떼목장은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곳이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평창으로 향하는 사람이 많았다. 2024 동계청소년 올림픽이 열리고 있어서 인지 어딜 가나 북적였고 도로제설도 잘 되어 있었다. 대관령 양떼목장 바람에 몸을 가누기 어려웠다. 광활하고 푸른 초원에 겨울이 찾아오면 하얀 눈이 뒤덮이며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완성된다. 평창에 자리잡은 대관령양떼목장은 해발 약 900m 앙떼목장의 산책로는 1.2km. 여유 있게 1시간 정도 걷다 보면 길 한가운데 자리 잡은 오두막과, 풍력발전기, 대관령의 풍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봄과 여름에는 광활하고 푸른 초원이, 겨울에는 순백의 설경이 병풍처럼 펼쳐.. 더보기 강원도 평창 겨울왕국 여행지 :: 하늘에서 본 순백의 설경 대관령 (1부) 【24년1월22일】 매서운 추위,돌풍 바람으로 드론 날리는게 쉽지 않았던 22일 전날 흐린 날씨속에 아쉬운 마음은 쉽게 돌아 서질 못했다 21일은 흐린 날씨속에 .. 22일은 시린 하늘과 설경 근 3일간 대관령 에서 보내다. 20일-영월(인도박물관)드리이브 21일-실버벨교회,버치힐콘도 주위,하늘목장 22일-대관령 양떼목장,대관령설경,정선(만항재) 그림같은 대관령 설경 연일 한파가 이어지는 대관령 일대에 눈이 쌓여 멋진 설경을 풀어본다. 밟으며 산호초 같은 눈 터널도 지나간다. 강풍바람 추위 무릅쓰고 오늘같이 이렇게 보기 드문 경관을 만난 것 같아서 아주 기쁜다. 혹한이 몰아친 22일 능경봉∼대관령∼선자령∼진고개 등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이 강추위가 만든 상고대와 눈으로 멋진 설경 쉽게 얻어지는 풍경이 아닐께다 겨울 눈이 오면.. 더보기 강원도 평창 겨울여행 :: 대관령 하늘목장【24년1월21일】 강원도 평창 온 세상이 하얀색 눈으로 뒤 덮여 있는 겨울왕국 펼쳐져 있다 작년 9월에 다녀오고 5개월만에 다시 그자리에 겨울풍경 함께한다 대관령 하늘목장은 강원도의 고원지대인 대관령에 위치하고 있는 목장으로, 트랙터 마차 타기, 승마체험, 양먹이 주기 체험 등 다양한 동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대관령 하늘목장까지 입구에서 트랙터 마차를 타고 이동하며, 자연을 바라보는 풍경은 아름다운 곳이다 대관령 하늘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산 1-134에 위치하고 있다 대관령 하목장 에서는 하늘목장 정상까지 이동하기 위해서 트랙터 마차 타기를 할 수 있는데, 최근에 대관령에 폭설이 와서 운영을 중단한 상태였다 강원도 평창에 있는 하늘 목장에서 아름다운 설경 그리고 양들을 보면서 힐링.. 더보기 강원도 평창 대관령 1월 가볼만한곳 :: 언덕위 그림같은 실버벨 교회(2부) 【24년1월21일】 새벽, 설경 언덕의의 교회 풍경이 아름다웠던 날!! 언덕위 그림같은 작은교회 아늑하면서도 영화에 나올법한 아름다운 풍경이다 똑같은 장면 이라도 조금씩 다른 새벽 풍경으로 2부 이어간다 새벽 일찍 왔는데도 눈속에 발자국 엄청나다 대관령에는 실버벨교회가 있다 새벽에 도착한 실버벨 교회의 풍경 사진 찍기에 적당한 눈이 내리고 있었고, 급한 마음에 정신없이 찍었던거 같다 SNS상에서 가장 핫한 눈 내리는 풍경의 실버벨 교회를 촬영 해 보고 싶어 2주 연속이나 평창까지 달려갔다 실버벨교회 이 예방당의 건축은 아버지,어머니의 바램이셨고, 예방당 에서 주님의 감사함과 예배를 통하여 많은 분들이 주님의 축복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라는 글이 적혀 있다 24시간 열려있는 예배당 실버벨교회 대관령의 아름다운 건축물 .. 더보기 강원도 평창 대관령 가볼만한곳 :: 실버벨교회 겨울 핫플(1부)【24년1월21일】 또, 다시 10일 만에 대관령 여행길 이다 강원도 폭설로 가슴을 설레이는 여행길이다 저번주 눈 적설량 20% 부족했던 부분들 21일 완벽하게 채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