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도 강릉:: 등명락가사 【25년3월3일】 강원도 동해안의 모든 바다와 해안도로는 눈 감고도 가는 경지에 이르렀고...다음 일정은 등명락가사 이다. 등명락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괘방산에 있는 사찰이다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설립하였으며, 초기 수다사라고 명명되었다 1957년에 낙가사로, 1980년에 중창불사, 이후 등명락가사로 변경되었다 강릉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정동진과 하슬라 아트월드에 미처 닿기 전 자리한 괘방산 중턱에는 제법 길고도 독특한 이름을 가진 사찰이 있다. ‘낙가사’. 고즈넉한 산자락은 눈에 뒤덮였다. 화폭 속으로 성큼, 설경이 펼쳐진 선계(仙界)에 들어섰다. 동쪽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있고, 어깨 넘어 산이 바람을 피해 포근하게 품어주니 배산임수 (背山臨水)여라!! .. 더보기 봄의전령사『복수초(福壽草)』2. 깊은 산 속 한쪽에 노란 꽃이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다. 낙엽 위로 고개를 든 꽃은 이내 활짝 꽃잎을 열고 봄이 왔음을 알린다. 상대적 으로 봄이 늦은 산속에 찾아온 봄의 전령, 복수초 이다. 더보기 강원도 동해::도째비골 해랑 전망대&스카이밸리 【25년3월1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야경동해 바다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2년만에 다시 와 본다 강원도 가볼만한곳 가도가도 좋은 매력 많은 강원도 가볼만한곳 으로 동해바다 여행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함께 '해랑전망대'도 즐길거리 중 하나이다. 도깨비 방망이 모양을 형상화 하여 만든 해랑전망대는 바다를 더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85M 길이의 해상보도교랑이다. 바다를 느낄 수 있도록 바닥은 메쉬바다과 유리바닥으로 이루어져있다. 해랑전망대는 낮 보다 야경이 더 이쁜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묵호등대와 월소택지 사이에 있는 도째비골에 새로 조성한 체험시설 관광지 이다. 이름속 .. 더보기 강원도 강릉:: 솔향수목원 설경【25년3월3일】 강릉에서 대관령 20분 거리에 숙소을 정해서 하루밤 보내고 이른 새벽 평창으로 달려 보려 했지만 눈 재설 작업 이루어 지질 않아 가다가 다시 유턴한다. 하는 수 없이 솔향수목원 왔지만 여기도 이른 아침이라 재설 작업 전이라 운전 하는데 애로 상황이 이루어 지고.... 그렇게 기다리다가 차츰 재설 작업이 이루어 지는 시점에 솔향수목원 직원분들 걸어가는 모습에 3명 차에 모시고 수목원에 도착했다 수목원은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이지만 직원 배려에 들어 갈수 있었지만 많은 눈으로 드론 풍경밖에 담을수 밖에 없었다 구정면 마을 풍경겨울 강릉에서 펼쳐지는 여행의 흐름을 따라 떠나보자. 겨울철에도 푸르름을 유지하는 소나무와 고즈넉한 숲의 정취는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 더보기 강원도 강릉::정동심곡 바다부채길 【25년3월3일】 정동진 바다전망대&바다부채길3월3일 강풍으로 드론 올린다는게 쉽지 않았던 날이다. 강릉시 정동진에 시원스러운 바다 전망대가 설치되어 이곳에서 정동진 일대를 조망하고 해맞이를 할 수 있게 되어있다 바다부채길을 썬크루즈 계단 아래에서 정동항까지 640m를 연장 설치하여 보다 편안하게 아름다운 해안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다에 나가지 않고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때로는 바다 위에서 바다와 마주 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해안탐방로다. 강릉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 여기서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 더보기 경북 울진 남대천의 은어다리 【25년3월1일】 2박3일 강원도,울진,영덕 여행길 오늘밤 부터 강원도 부터 눈소식이 들린다 봄이 오나 싶었는데 다시 겨울이.... 3월1일-울진(은어다리),강원도 삼척(장호항,장호해변),삼척(초곡 용굴 촛대바위길),동해(도째비골 해랑전망대 야경) 3월2일-삼척(삼척해변&쏠비치리조트) 3월3일-강릉(솔향수목원 설경),강릉(등명락가사 설경),강릉(하슬라아트월드),강릉(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드론),강릉(심곡항 파도장노출),삼척(댓재공원,미로저수지 설경),영덕(장사해수욕장 장노출) 길이 243m, 폭3m의 울진은어다리는 동해 울진 앞 바다와 만나는 남대천 하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대의 은어 서식지로 산란철이면 바다에서 강으로 회귀하는 반짝이는 은어 떼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이 다.. 더보기 강원도 철원 ❛재두루미, 두루미(단정학 丹頂鶴)❜3. 강원도 철원 ::재두루미, 두루미(단정학 丹頂鶴)3.【25년1월6,7일】 1월 달에 철원 이길리 두루미 촬영을 다녀 왔는데 1,2부 이어 외장 하드에 있는 몇장 이어 올려본다 순백의 설경 속 한 폭의 그림 같은 회백색의 재두루미 하얀 눈으로 쌓인 철원평야에서는 22일 멸종위기종인 두루미와 재두루미매년 시베리아 등지에서 날아온 두루미 가족들은 철원평야의 넓은 습지와 논을 터전 삼아 먹이를 찾고 겨울을 난다. 강원도 철원 ::2025년 재두루미, 두루미(단정학 丹頂鶴)1.【25년1월6,7일】 강원도 철원 ::2025년 재두루미, 두루미(단정학 丹頂鶴)1.【25년1월6,7일】붉은 정수리에 몸이 하얀 두루미와 회색인 재두루미가 주로 철원을 찾았다. 두루미는 .. 더보기 산수유꽃과 동박새 이야기 동박새와 산수유 사진가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새 동박새 살금살금 꽃에 몸을 숨기고, 동박새 재롱을 그려 본다. Bandari - Summer Waltz 더보기 봄의전령사『복수초(福壽草)』1. 산에 있는 야생화 . 노랗게 피어난 복수초 꽃에서 봄꽃소식을 귀기울여 들어 보았다. 봄야생화 복수초 노란꽃이 전해주는 봄꽃소식 이른 봄에 이렇게 아름다운 봄 야생화이다 복수초 복과 장수를 의미하는 이름을 지닌 꽃으로 제일 먼저 피는 꽃 복수초 언 땅을 뚫고 피어난 봄꽃들이 풀 한 포기 없는 갈색 숲에서 무도회를 연다. 꽃샘추위 에도 아랑곳 않고 수줍은 표정의 봄꽃이 한 줌씩 무리지어 어둑어둑한 숲에서 화려한 무도회를 펼치진다 더보기 전남 장흥 ::소등섬 일출 【25년2월21일】 전남 장흥 소등섬은 해안가 섬의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찍는 대한민국 대표 해돋이 명소로 12월부터 2월까지가 적기이다. 겨울이 되면 소등섬 일출을 보기 위하여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모여든다 소등섬은 하루 두세 차례 썰물 때가 되면 바닷물이 빠지고 섬으로 이어진 길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바다를 가로질러 소등섬까지 걸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소나무 숲이 있는 작은 섬 너머로 떠오르는아름다운 일출은 그 많은 수고를 무릅쓰고 달려온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먼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빌었다 하여 소등섬이라 불린다고 한다. 이 섬을 보호하고 연인들의.. 더보기 전남 보성 :: 바다스토리 리조트 감태 해변의 일출 【25년2월23일】 겨울의 끝자락이다. 하지만 강한 생명력을 내뿜는 푸르름으로 가득하고 따뜻한 온기(溫氣)를 느끼게 하는 곳이 있다. ‘남쪽나라’ 전남 보성으로 떠나본다 전남 보성군 회천면 바다스토리 리조트 앞 해변 몽돌 위에 자란 초록빛 감태가 주홍빛 아침 햇빛과 어우러져 색다른 풍경을 펼쳐놓고 있다. 아침 일찍 해가 떠오를 때 보면 더 이색적이다. 수평선 너머 산 위로 붉은 기운이 아침 해가 고개를 내밀면 푸른 감태는 주황빛을 띠며 반짝인다. 어두워 잘 보이지 않던 해변도 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곳의 해변은 모래사장이 아닌 몽돌 해변인데 초록빛 이어서 더욱 이색적인 모습이다 보성에서 싱그러운 녹색의 감태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는 곳은 .. 더보기 경북 포항 이가리 닻 전망대 【25년2월22일】 ‘나의 완벽한 비서’ 로맨스 무대, 포항 명소 뜬다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포항의 구석구석 데이트 명소를 알린다.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포항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이 등장한다. 로맨스 드라마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진 장소들로 포항 대표 명소인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이가리 닻 전망대, 송림테마거리 등이 드라마 배경으로 담겼다. 새 단장 전망대 다리&기둥 깨끗하게 도색을 해서 더 깔끔해진 이가리 닻 전망대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에 위치한 이가리 닻 전망대는 포항의 특색에 걸맞게 닻을 형상화한 전망대이다. 푸른 해송과 아름다운 이가리 간이해수욕장 인근에 선박을 정착시키는 닻을 형상화한.. 더보기 동백꽃과 동박새 이야기 추운 겨울을 함께하는 동백꽃과 동박새의 우정 그리고 모든 생물이 잠든 고요한 숲에서 동백꽃과 동박새는 조용한 만남을 시작한다. 동박새는 동백꽃의 꿀을 무척 좋아해서 원래는 ‘동백새’라고 불렀다고 한다.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기 전, 12월부터 해가 바뀌어 4월까지 붉은 동백꽃과 그 꽃의 꿀을 탐하는 동박새의 날갯짓을 볼 수 있다 동백꽃아 동박새야 동백꽃 동박새 함께 어여뻐라... 더보기 경북 포항 :: 해상스카이워크 【25년2월15일】 집에서 20분 거리 영일 해수욕장 가끔 드라이브 삼아 가 보는 곳이다 오후 일몰 시간 맞추어 알싸한 추위에 드론 풍경을 함께 한다. 해안 도로를 따라 걷는 나선형의 포항 해상스카이워크 바다 위를 따라 걸을 수 있는 포항 여남동 해상스카이워크 영일만의 경관과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장소이다. 평균 높이 7m, 총 길이 463m의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포항의 아름다운 바다 위를 거닐 수 있는 산책로 이다. 해상 스카이워크는 중앙부가 유리로 설계되어 발아래에 있는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다.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들게 해주기도 한다. .. 더보기 경북 경주 양남 하서항 부표 장노출 【25년2월18일】 요즘 핫플레이스로 부각되며 매일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인스타 사진 많이 올라오는 하서항 부표 강한 파도에 장면을 장노출을 담아본다 파도에 밀려 나온 부표가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한적한 바다️를 따라 걷다 보면 마음마저 여유로워 진다 불어오는 바람에 묻어나는 바다를 느끼며 걸음을 이어가 본다 더보기 전북 고창 :: 고인돌유적지 (2부) 【25년2월9일】 전북 고창 고인돌유적지 (2부) 고창하면 떠오르는 역사탐방지 바로 고인돌 이다. 올겨울은 전북 지방에 많이 내리다 보니 고인돌 자체도 이색적 인데 눈 덕분에 이국적인 느낌까지 잔뜩이다 고창 고인돌유적지(유네스코 세계유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대표적인 무덤으로 우리나라에 3만 여기 이상이 분포되있고, 특히 고창에는 전북 고인돌의 65%이상이 분포되어 있는 단일 구역으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군집을 이루고 있고, 탁자식/ 바둑판식/ 개석식 등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을 한 지역에서 볼 수 있다. 고창 고인돌유적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넓게 고인돌 군집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매산리 산기슭에서부터 약 1.5km 이어지며 .. 더보기 전남 장성 외딴집 설경 【25년2월7일】 전북 고창 가기전, 전남 장성 외딴집 풍경을 담아본다 전남,전북 4일간 폭설이 내린 2월 첫째주!!! 겨울 풍경 명소로 삼서면의 외딴집(보생리 616-2)을 들 수 있다. 사진작가들이 명소로 꼽는 곳이다. 눈이 쌓인 언덕과 낡은 집 한 채가 보여주는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울림을 준다. 밤에는 빛나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숨겨진 명소라 불릴만 하다. 눈 덮인 설원 위, 삼서면 보생리의 한 외딴집. 삭풍 끝에 남아 있을 사람의 냄새를 그리워하고 있을까.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이 집에도 한 때는 행복과 노래가 있었다면 누가 믿을 수 있을까. 벌판의 바람들은 알고 있다. 한때 이 벌판 위의 집에도 기쁨이 있었다는 걸.”(신경.. 더보기 전북 고창 고인돌(支石墓)유적지 (1부드론) 【25년2월9일】 전북 고창 고인돌(支石墓)유적지 (1부드론) 고창 고인돌 유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겨울 설경 속 선사 시대의 신비 전라북도 고창군에 위치한 고창 고인돌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선사 시대 유적지로, 약 1.5km 구간에 447기의 고인돌이 분포된 곳이다. 겨울철에는 눈 덮인 고인돌과 고즈넉한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겨울철 눈이 내리면 고인돌 위에 소복이 쌓여 독특한 풍경을 연출한다. 고요한 겨울 분위기 속에서 선사 시대의 유산을 감상할 수 있다. 고창의 겨울은 쓸쓸하면서도 묘한 정서가 있다. 지난 시절을 떠올리며 상념에 빠지게 하는 마력이다 눈 쌓인 고인돌 유적 하염없이 거닌다. 뽀드득, .. 더보기 전북 고창읍성(高敞邑城) (3부) 【25년2월9일】 고창읍성(高敞邑城) (3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아름다움을 담을 전북특별자치도의 '사계(四季)' 시리즈. 봄, 여름, 가을, 겨울계절 산책 따뜻한 정취, 여유와 감성이 느껴지는 겨울의 고창 눈이 소복이 쌓인 풍경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전라북도 고창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지만, 겨울이 되면 눈꽃으로 가득한 자연과 고요한 역사 유적지가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매력을 발산한다. 고창읍성은 조선 시대의 생활과 역사를 품고 있는 고창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이다. 특히 겨울이 되면 성곽과 그 주변의 설경이 어우러져 평소와는 또 다른 운치를 보여준다. .. 더보기 전북 고창 읍성 맹종죽림 (2부) 【25년2월9일】 고즈넉한 분위기 속 울창한 대나무숲(2부) 시간을 거슬러 먼 옛날을 만나다 ‘겨울 수채화’로 다가오는 전북 고창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아름다움을 담을 전북특별자치도의 '사계(四季)' 시리즈. 봄, 여름, 가을, 겨울계절 산책 따뜻한 정취, 여유와 감성이 느껴지는 겨울의 고창 눈이 소복이 쌓인 풍경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고창읍성의 성곽을 따라 걷고,상하농원의 유럽풍 오솔길을 거닐며, 그냥 꿈 같은 시간이었던 장소 ' 고창 학원농장 ' 겨울 설경은 정말 드라마틱한 장면 따뜻한 정취를 느끼는 여행, 이 아름다운 겨울의 고창을 둘려 본다 폭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2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