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림수목원(동백1부)
제주도 여행 3일째
18일-광치기해변,광치기해변(흰배 일출),광치기(유채밭),섭지코지,가시림수목원(동백),마노르블랑 카페(동백)
일정이다
제주도 남쪽에는 유독 숲이 많다
비가 내려도,바람이 불어도 숲속에선 언제나 마음이 편안해진다
곳곳에 숨어 있는 꼭 한 번쯤은 가봐야할 숲
동백정원을 갖춘 곳자왈 숲
제주도 서귀포 동백꽃 명소 가시림 수목원
서귀포 중산간 마을 가사리에 가시림
2023년 11월 개원한 4000평 규모의 숲 정원으로 산림청에 등록된 제주 4호 민간정원 이다.
드론촬영 허가 받아서 담아본다
겨울 숲의 싱그러움을 전하는 동백나무
봄과 여름 황금빛 잎을 뽐내는 메타세쿼이아,가을 바람에 한들 거리는 수크령,팜파스 그래스등..
이맘때는 겨울 동백나무를 비롯한 큰 나무들이 올곧게 숲을 이뤄 강건하고 정겨운 정취를 풍긴다
제주로와 제주 겨울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동백이 아닐까 싶다.
동백꽃잎이 수놓은 레드카펫 , 눈 오는 날의 수목원 풍경 낭만 그자체 이다
4,000평 규모의 애기동백숲, 가시림
가시림은 서귀포 가시리 중산간 마을에 위치한 4,000평 규모의 애기동백 숲이다.
카페, 유리온실, 가든 센터(재배온실) 주변으로 이끼와 고사리가 식재된 곶자왈 정원이 조성되어 있고 이 외에 황금 메타세쿼이아, 능소화, 배롱나무, 팜파스그래스 등이 식재되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정원을 만끽할 수 있다.
조경회사에서 만든 정원과 카페인 탓에 어느 곳을 둘러보아도 탄식이 새어나오는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수목원 입구에 위치한 자연과 어우러진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 너머로 보이는 통창 밖의 풍경은 꼭 사진으로 남겨야 하는 포토스팟이다.
큰 창을 내어 만든 카페는 눈과 마음
모두 평온 해지는 공간이다
정신없는 관광지 카페와 달리 차분하고 자연 친화적 이라 조용하게 쉴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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