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사랑공원
구례산수유꽃축제
기간:2025.03.15. (토)~2025.03.23. (일)
장소: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산수유꽃축제
봄이 오면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꽃 축제가 열리지만,
광양 매화축제, 구례산수유꽃축제 많은 사랑을 받는 봄꽃 축제 가볼만한곳 이다.
1사랑공원,2상위마을,3반곡마을,4현천마을 순서대로 돌아본다
구례 산수유꽃 축제 끝났어도 4월 초까진 노란꽃 만발 하겠다
노란꽃으로 물들인 '구례산수유꽃축제'
전날 화엄사 근방 하루 숙박하고 새벽 6시 안되어 산수유꽃 축제장 왔다
오젼 10시 이후론 정체없이 축제장 으로 진입 차량 경험 해 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새벽빛이 아름다운 시간대 이다
빛이 된 자연의 속삭임 꽃을 빚어내다
아침 햇살이 병아리 입처럼 노오란꽃 사이를 지나 아늑하게 내가슴에 스며 들었다.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과 꽃잎 위에 부서지는 빛의 변주 그리고 숲,
꽃으로 가득한 세상 팔랑팔랑 내마음 분주하다.
노랗게 산수유가 피어 한 폭의 그림을 그려내는 풍경
미로공원도 걸으며 미로도 통과 해 보고 정자에도 앉아 봄을 즐기는 계절
윗에서 보니 곰돌이 모형이다
지리산자락이 노랗게 물들며 희망처럼 산수유 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는 봄.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산수유 꽃은 봄이며, 봄은 희망이다.
구례 에서는 매년 봄 구례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하여 구례 산수유의 상품화와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구례지역의 홍보와 지역발전을 도모한다.
구례산수유는 전국 생산량의 73%, 수확면적의 84%를 차지하고 있으며,
품질의 우수성으로 다른 지역 산수유에 비해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날씨가 점점 따듯해지면서 슬슬 봄꽃 개화시기가 다가 오고 있다
수 많은 봄꽃 중에서도 산수유를 빼놓을 수 없겠다!
산수유 길을 걸으며 산수유 조형물과 사진 담기에 좋은곳이다
윗에서 보니 사랑공원이 실감한다
산수유 사랑공원
이곳은 산수유를 표현한 잘 만들어진 조형물
전망이 좋아 산수유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곳이다
산수유축제 행사장 에서 부터 대평마을, 반곡마을, 하위마을 그리고 상위마을까지 거리는 약 2km 남짓, 산수유꽃이 화려하게 줄을 잇는다
사람들 머리 위로 산수유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고,
꽃그늘 아래로 지리산 맑은 물이 도란도란 흐른다.
산수유꽃 거의 만개해서 노랑 노랑 한다.
산수유마을로 불리는 구례 산동면에는 무려 11만 7,000그루가 넘는 산수유나무가 있다.
우리나라 최대 산수유 생산지인 이곳은 산수유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 3월 중순부터 4월 초순까지 마을마다 노란 물결로 뒤덮인다
노란색 ‘꽃멀미’ 노란 봄꽃이 튀밥처럼 터져 온 마을을 뒤덮었다.
지리산 노고단 아래 자리잡은 산비탈 마을, ‘산수유마을’ 풍경이다.
두꺼운 겨울옷 훌훌 벗어던지고 몸도 마음도 날아갈 듯 가벼운 봄이 왔다.
이런 봄날에는 첫사랑처럼 아찔한 구례 산수유마을로 떠나보자.
구례 산수유마을에도 노란 산수유꽃을 감상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여 본다.
다음은 상위마을&반곡마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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