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름대로 의미가 2009년을 떠나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가슴에앉고
강원도 추암마을에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을 가슴속으로 기도하고
이어서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을 올랐다.
햐얀꽃님과 함께 새해첫날 산행했다는 데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이렇게 아름다운 눈꽃은 처음이며 너무나 환상적이였당~~
얼마나 환상적인 소리을 질려는징.ㅎㅎㅎ..
아직도 눈꽃 그절정이 눈앞이 아른거린당 ..아흥
↗태백산은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다.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속의 설경이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이 눈을 날려 설화를 만든다.
↗태백산 정상에서~해발 1,567m
↗망경사 용정
Hanne Boel - Standing on The Edge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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