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사진이랑 같은 장소,같은자리..넘 멋진지않눙?
산에오르는것 나 자신과싸움이다..많은 인내력과끈기가 필요하다
넘, 피곤한 산행이였당.
토요일에 4시간 헬스,여려가지 일들
잠을 못잔 상태에서 날밤으로 산행을했던니.
얼굴이 마이 찌들려있당 ㅠ
위 치 : 전라남도 해남군
산행일자 : 2010. 3. 20,21일 무박산행(흐림).바람이 불어서 힘들었씀
산행경로 : 쇠놋재~투구봉~두륜봉~만일재~천년수~가련봉~노승봉~오심재~오소재
포항에서 오고가고 차 운행시간이 12시간넘게~
산행시간 : 약 6시간
다리을건너고,강을걸쳐 한발자국씩 전진
해남 대흥사 만일암지 오층석탑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46호인 이 탑은 두륜산 정상부인 가련봉 아래 만일암지에 조성된 석탑이다.
만일암지의 흔적을 말해주듯 주변에는 석등 부재 등 많은 석재들이 흩어져 있다.
석탑의 현 상태는 단층기단의 5층이나,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단층기단이라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또한 1층 탑신을 보면 한번 해체되었음을 알 수 있다. 상륜부는 남아있지 않고 석등의 부재가 올려져 있다.
전체 높이는 5.4m이다. 이 석탑은 튼튼한 기단부의 구성, 초층 탑신을 세로로 세워서 결구한 기법,
옥개석(지붕돌) 상면 네 귀퉁이의 우동마루를 도드라지게 한 기법이 옛 백제석탑의 건축적인 요소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조성연대는 고려시대 중반기(12~13세기)로 보고있다..
중간에서 굴려떨어진어 갈비뼈가 탁박상태 넘 힘들엇당..
노승봉에서 하산하는 길도 만만치 않다..
오늘은 어느 한 구간 쉬운 곳이 없다.. 길도 미끄럽고..
만일재
두륜봉과 가련봉 사이에 있다.
두륜봉에서 여자들만 한컷~
가련봉 오르는 길..
가련봉을 올라가는 길도 쉬운길이 아니다.. 군데군데 너덜길에 바위투성이..
산을 오르지 않은 사람들은 그기분 모른것다
산은항상 말한다..모든 힘듣 일들 내려놓고 가라고~,그래서 산에가면 항상 마음과몸이 가벼워진다
해남은 동백 붉은 꽃잎이 아주 인상적이였다
힘들엇던 산행이였다,(항상 산행때 느낌지만~)
해남땅의 풍요로움이 돌아오는 차창 밖으로 펼쳐지고,
아젤 마음 한자락 그곳에 두고왔다.
갈비뼈 7번쪽에 금이갔단다..우야징~
5월달 대회도 있고,4월달 행사도 많은뎅............................................★별이보인당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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