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My Lover
La Bou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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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La Bouche"는 불어로 '입술'이라는 뜻을 가진 듀엣이다.
IMF를 모르고 살던 1995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나이트 클럽에서
울려 퍼지던 曲이 있었으니
바로 'Be My Lover'와 'Sweet Dreams'이었다.
첫 데뷔 앨범 "Sweet Dreams"는
미국, 호주, 캐나다에서는 플레티넘을
Bouche의 발상지인 독일에서는 골드를
이외의 스위스, 핀란드, 폴랜드, 홍콩, 칠레 등지에서도
골드뿐만 아니라 정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아깝게도
여성 보컬 흑진주 디바 Melanie Thornton이
베를린과 쥐리히 공연을 위해 투어중
탑승한 비행기가 스위스에서 추락하는 바람에
아깝게 짧은 생을 마감한다.
뛰어난 미모와
저음에서부터 고음까지 5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넓은 성량과
폭발적이고도 시원한 가창력으로
댄스 음악의 여왕이라고 불릴만큼 뛰어난 재능을 가졌던 그녀는
이제 고인이 되어
그저 6장의 앨범에서만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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