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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kebox▒/♡팝英詩향기

♬Stacey Q / Two Of Hearts

 

 

 


 

                     

 

European Remix

 


Stacey Q - Two Of Hearts



I never said I wasn't gonna tell
nobody no baby
But this good loving, I can't keep it
to myself...oh no

When we're together it's like hot
coals in a fire...oh baby
My body's burning so come on be my

desire come on...come on

I've got this feeling that you're going to stay
I never knew that it could happen this way
Before I met you I was falling apart
But now at last I really know that

we are two of hearts
Two hearts that beat as one
I need you...I need you two of hearts
Two hearts that beat as one...

come on...come on

People be jealous cause we always
stay together...yeah baby
I guess they really want a love like
yours and mine
Together forever
I never thought that I could ever be

this happy...yeah baby
My personal interest for you came in
the nick of time

I've got this feeling...
Baby you bring new meaning to the world
...delicious
You putting me in...overdrive
I like it when you do it like...ahhhh
and when you do it like...ahhhh

 

 

우리나라를 열풍에 빠지게했던 ‘Tell Me’의 샘플링 원곡이기도 하다.

 

* Stacey Q *

 

‘투 오브 하츠’는 1981년에 데뷔한 미국의 여성 가수 스테이시 큐(Stacey Qㆍ48)의 데뷔 앨범 ‘베터 댄 헤븐(Better Than Heaven)’에 수록된 노래다.

댄서블한 신스팝이 장기적 득세를 하던 1980년대 동류의 빅히트 싱글 'Two of Hearts'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한 여성 가수 스테이시 큐(Stacey Q). 마돈나와 같이 섹시 어필한 이미지와 가녀린 미성의 유혹적 자태를 간판으로 십대들과 댄스클럽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는 그러나 MTV의 집중세례를 받으며 시각적 오르가즘(절정)을 제공하는 바비인형으로 낙인 되었을 뿐, 가창력과 이미지쇄신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대중들의 관심 밖으로 멀어져갔다. 감성적인 10대와 육감적인 댄스플로어 팬들을 순간 후끈 달아오르게는 했을지언정, 핫샷(Hot Shot)데뷔의 속도만큼 가파른 하향곡선을 그렸다는 얘기다.
스테이시 스웨인(Stacey Swain)이 본명인 그의 음악인생은 제임스본드무비에서 기상천외의 무기를 제공하는 역할 Q의 이름을 따다 SSQ로 개명한 신스팝 밴드 롤링 브라더스 서커스(Rolling Brothers Circus)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시작되었다.
1983년 을 발매하기는 했으나 그다지 관심을 끌지 못한 밴드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그녀는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1986년 을 발표한다.
첫 번째 트랙이자 싱글커트 된 'Two of Hearts'가 빌보드 싱글차트 3위, 핫 댄스차트 1위로 비상하면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그녀는 시트콤에 출연한데 이어 후속 싱글 'We Connect'를 핫 댄스차트 1위와 싱글차트 35위에 올려놓으며 인기상종가를 기록했다.
1988년과 이듬해 를 연이어 발표해 메이저 히트를 기록하기 했으나, 10대위주의 팝으로 동시대 시류에 휩쓸린 그의 태평성대는 보장받을 수 없었다.
실로 오랜만인 1995년 신보를 발표하긴 했지만, 대부분 기존 곡의 리믹스와 과거 밴드시절의 음악스타일로 채워진 <그레이티스트 히트>앨범에는 이전 두 히트앨범의 장점마저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2년 후 그녀가 팬들에게 돌아왔을 때, 스테이시를 향한 열기는 거의 식어버린 후였다. 신보 에는 불교에 귀의한 그의 내면과 대부분 어쿠스틱 팝과 록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긴 했지만.

*스테이시 큐는 1987년 5월 28일, 29일 양일 간 내한하기도 했다.

여기서 부터
펴온글 입니다.. 쿤타킹님 블로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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