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고운 모습
가을의 고운 빛깔처럼 내 마음에 담았어요
그렇게 허락도 받지 않고,
고운 모습을 가슴속에 담았어요
그대의 고운 모습,
담아도 담아도 담을 곳이 모자라는것을
이 내 맘 어찌해야 하나요
그대는 아시나요,
이런 나의 마음을 알고는 있나요.
저 혼자만 가슴속에 그대를 담아두고 있나요
그대도 가슴속에 나를 담아두고 있나요
이대로 이렇게 담아만 두고 살아가야 하나요
먼산 바라보듯 그저 바라보고만 살아가야 하나요
이 가을이 가기 전에
그대의 마음을 알려주면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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