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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많이 흘려야 살이 빠진다?

 

 

 

 A 살을 빼려면 “사우나에 가서 땀을 흘리는 게 최고”라고 믿는 사람이 적지 않다. 과연 그럴까?

이런 믿음이 생기는 이유는 권투·레슬링·유도 등 체급별 경기 종목에 임하는 선수들이 경기 전 계체량(計體量)을 통과하기 위해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며 체중을 줄이는 모습을 종종 접하기 때문이다.

체중의 60%를 차지하는 수분을 배출하는 게 체중을 가장 손쉽게 줄이는 방법인 것은 사실이다. 누구나 사우나에서 강제로 땀을 빼면 급속한 수분 소실로 앉은 자리에서 1~2㎏을 쉽게 뺄 수 있다. 소변을 많이 보게 하는 이뇨제가 ‘살 빼는 약’으로 둔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탈수로 인한 체중 감소는 물을 보충해 주면 금방 회복된다. 실제 운동의학에서는 운동 전 체중을 측정한 뒤 운동 후 감소된 체중만큼 수분을 공급해 줄 것을 권한다. 운동을 몇 시간 한다고 해도 살(=지방)이 빠지는 것은 아니며, 체중 변화의 주된 원인은 땀을 통한 수분 소실이기 때문이다.

의학적으로 지방(=살) 1㎏을 없애려면 7700㎉를 소모해야 한다. 수영이나 등산을 1시간 동안 열심히 하면 500㎉ 정도가 빠진다. 즉 살 1㎉를 빼려면 매일 1시간씩, 한 달쯤 운동을 해야 하는 셈이다.

여기에 근력 운동이 가미돼 근육이 커지면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 효과는 반감된다. 물론 체중 변화와 무관하게 운동을 해야지만 몸매는 점차 S라인(여성), V라인(남성)의 환상적인 상태를 향해 간다.

체중감량을 효과적으로 하면서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려면 적게 먹고 운동하는 수밖에 달리 왕도가 없다. 참고로 서양식 정식 요리는 물론 한 상 가득한 한정식만 배불리 먹어도 3000㎉ 정도를 섭취하게 되며, 이를 운동으로 빼려면 1주일간 매일 1시간씩 운동해야 한다.


 

 

 

 

 

 

2013년1월31일

 

운동후 오늘 몸매 체크,

겨울이다 보니 알게 모르게 체지방이 살짝 붙는것 같고,,산행길이 많다보니 다리 근육만 붙는것 같다.조금 흐트려진 운동 다시 다 잡아 볼 필요가 있는것 같다.

 

예전에는 얼굴이 외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지만, 지금은 바디 라인이 외모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무 보정 몸매 또는 바비인형같은 몸매를 소유한 연예인들이 최고의 인기를 누 리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다이어트도 건강을 위해 비만에서 탈출하 는 식이조절 개념을 넘어 몸짱이나 S라인 같은 말처럼 예쁘고 균형잡힌 바디라인 을 만들어주는 운동을 병행하는 개념으로 다이어트의 영역이 확장되었다는 것이지!!!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