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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5년앨범

경남 통영/미륵산&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다도해 【15년10월8일】

 

 

남 통영은 섬이 많은 곳이다.

남해 바다 통영시 관내에 크고 작은 섬이 567개나 흩어져 있으니 상상만 해도 한 폭의 그림으로 떠오르다

통영시가 자랑하는 관내의 산은 시내에 있는 미륵산, 사량도에 있는 지리산, 욕지도의 천황산,미륵산, 비진도 선유봉,
육지에 있는 산도 아니지만 많이 다녀온 편인데, 이번에는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 카이블카 타고 아주 편안하게 올라가본다^^

 

 

 

 

 

 

 

 

 

 

 

 

 

 

        미륵산 461m

 

 

경남 통영시 산양읍에 소재해 있으며 통영해협에 설치된 통영대교로 연육된 미륵섬 가운데 솟아 있고, 경관이 수려하여 한국 100대 명산에 선정된 산이다.

통영시민이 애지중지하는 이 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 한가운데 우뚝솟아 자태가 수려할 뿐만 아니라 정상에 서면 사방이 탁 트인 쪽빛 바다 위로 수많은 섬들과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만이 한눈에 들어온다.

최근 한려해상 국립공원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동양의 나포리라 누가 말했나,,,,
미륵산 케이블카 올망 졸망 바다에 떠있은 듯한 섬 그속에 조화로운 도시 참 아름다운 통영이다.

 

 

 

 

 

 

 

 

 

 

 

       영케이블카가  200인가 얼마전 돌파 했다는데 .. 
                 걸어서는 몇번 올라갔는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니 미륵산도 완전 껌이로세~하하하

 

 

 

 

 

 

 

 

 

 

 

 

 

 

 

 

 

 

 

 

 

 

 

 

 

 

 

 

 

 

 

 

 

 

 

 

 

 

 

 

 

 

 

 

 

            산정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우며,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보인다.

            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통영관광공사의 케이블카를 타고 누구나 쉽게 조망할 수 있다

 

 

 

 

 

 

       탁트인 경치가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이다

 

 

 

 

 

 

 

 

        미륵도 중앙에 해발 461m로 우뚝 솟은 위풍 당당한 이 산이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미륵산이다.
        미륵산(彌勒山)을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암자 관음암, 도솔암이 있고 효봉문중(曉峰門中)의 발상지 미래사(彌來寺)가 있다.
       미륵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과 바위굴이 있으며 고찰과 약수,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 명산으로서의 덕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통영 시민들은 누구나 수월하게 이 산을 찾고 또 아끼고 있다. 서울에 북한산이 있고,
            부산에 금정산이 있다면 통영에는 미륵산이 있어 시민들의 안식처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발길을 돌려 단숨에 정상에 선다. 상봉은 널찍한 바위로 그 가운데에 자그마한 표석과 국기게양대가 있다.
         거침없는 정상에서의 조망은 일망무제다. 북쪽 내륙에는 통영의 조산인 벽방산이 솟아 있고, 발아래는 통영시가지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동으로 거제도와 한산도, 남쪽의 욕지도, 서쪽의 자란만에 떠있는 사량도에 이르기까지 삼면의 바다에는 100여 개의 섬들이 보석을 깔아놓은 듯하다.
         주변의 풍광에 취해 떨어지지 않는다.

 

 

 

 

 

 

 

 

 

 

 

 

 

 

 

 

         정상에 대마도, 거제도, 욕지도, 여수 그리고 벽방산 방향 조망을 즐기는 순간이다,,

 

 

 

 

 

 

 

 

 

 

 

 

 

 

 

 

      통영의 미륵산 나에겐 셋번째 발걸음,전에 종주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바닷가 산답게 짧았지만 경사가 심한 돌산이었다
              빽빽히 가려진 숲땜에 남해 특유의 아름다운경치도 못보고 올랐는데 하신길에서 만난 용화사의 주위풍경은 일품이었다


              쭉뻗은 멋드러진 나무와 뜯밖의 저수지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