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온뜨레피움
온뜨레피움이란 온 뜰에 꽃을 피운다는 순 우리말이며 안동문화관광단지 내에 자리잡고 있다.
약 3만 3천㎡ 의 부지에 1,500여㎡ 의 열대온실과 6,600㎡의 허브가든을 비롯해 파머스 랜드, 동물공연장, 자연체험 학습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
열대온실에는 허브, 커피나무, 야자수 등 열대, 아열대 식물 1만 7천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 그리고 공원내에는 아가자기한 포토존과 분수 등이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정 취와 함께 사진촬영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온 뜰에 꽃을 피우는 특별한 허브테마공원
온뜨레피움 (Ontrepieum)
주말엔 대구,군위로 보내고 휴일은 안동에 갈일이 있어서 온뜨레피움과 다녀왔다.
온뜨레피움은 안동게 가면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고, 월영교는 몇번 가 보았지만,분수대 야경 촬영을 담아보고 싶은 마음도 컸지만 쏟아지는 비때문에 ,,,
하기샤 월영교 야경 사진은 몇번 담았는터라,,큰 아쉬움은 없었다.
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구경할려면 2~3시간은 필요한데.. 날씨도 흐려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못 찍은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지 아니면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없어서 공원을 혼자 전세낸거 같은 기분으로 돌아다녔다^^
안동의 새로운 휴양처가 되고 있는 온뜨레피움의 테마는 크게 허브정원, 바위정원, 토피어리정원, 무지개연못으로 이루어져 있다.
허브정원은 이야기정원, 미용정원, 치유의정원, 요리정원, 어린이정원 등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 100여 종의 허브를 직접 만져보고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초록별온실에는 240여 종의 17,000여 그루가 식재되어 있다. 야자수나 바오밥나무, 아기자기한 다육식물 등 싱그러운 자연의 향기가 느껴졌던 온실이다.
어리연 담아보고 싶었는데 여기서 살짜기 눈맞춤 해보네///
달팽이 모양의 조형물이 꽃과 함께 잘 어울려 눈길을 잡는다.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엔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비소리...
Hoverin' by my suitcase, tryin' to find a warm place to spend the night Heavy rain fallin', seems I hear your voice callin' "It's all right." A rainy night in...
온실로 가는길에 귀여운 기차 모양의 조형물도 보인다.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으다.
무더위가 눅진하게 달라붙는 날 여름비가 촉촉한 날엔 나무도 풀도 아닌 채 하늘향해...
그래, 비오는 날의 여행도 색다를 거야. 얼마나 운치 있을까..
라디오의 음악프로에서 샹송 '빠롤레 빠롤레 빠롤레'가 흘러나온다. 알랭 들롱과 달리 다의 흑설탕처럼 달달한 저음의 목소리가 촉촉히 내리는 여름비에 녹아들어 참을 수 없이 나른해진다.
월영교 & 온뜨레피움
밤낮 할거 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안동의 관광명소 월영교와
안동문화관광단지내에 있는 온뜨레피움 테마파크는 많은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사진찍기 정말 좋은 관광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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