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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8년앨범

경남 남해2부/‘남해의 작은 유럽’ 독일마을 &가천 다랭이마을【18년3월17일】

 

 

 

 

 

독일마을

 

오늘 일정은  금산 보리암/독일마을/다랭이마을

앞전에 금산 보리암 포스팅 하고 이제샤 두곳 올려본다

독일마을&다랭마을은 작년에 다녀와서 올해 두번째 여행길이다..

남해 여행은 설렘 그 자체다.
이국적이고 아늑한 그림 같은 풍경과 속이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빛깔의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 되니까.

여행 할곳도 많고,보고 느끼고 할 명소들이 이렇케 많은데,,세월은 바삔 흘려가고 있다.

 


  

 

 

 

 

 

 

해 독일마을 가본 사람?

국내여행지 100선 남해 독일마을과 함께 가볼 만한 남해 여행지는

멋진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있는 곳!!!!

 

보물섬이라는 별칭이 있는 곳
이순신장군의 마지막 전투장소인 노량바다가 있는 곳!
바로 경상남도 끝 남해군이다.

 

남해에는 여행코스로 꼭 가야할 곳이 있다고 하는데~
그 주인공은! 독일마을!
우리 함께 가볼까?

 

 

 

 

 

 

 

 

 

 

 

독일마을:(독일어: Deutsches Dorf, 영어: German Village)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 있는 마을이다.

1960년대 독일(당시 서독)에 간호사와 광부로 파견되었던 독일거주 교포들이 대한민국에 재정착할 수 있도록 남해군에서 개발한 곳이다.

 

독일의 문화와 대한민국 전통문화 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이다.

2001년 남해군에서 30여억원을 들여 30,000여평의 부지를 마련해 분양하였으며,
독일 교포들은 독일에서 재료를 수입하여 독일식 전통 주택을 신축했다.

 

 

 

 

 

 

 

 

름다운 남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이국적인 마을!
보물섬 남해의 이색여행지 독일마을

한바퀴 돌아보자!

 

 

 

 

 

 

 

 

 

1960년 경제발전에 기여한 파독광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

 

 

 

 

 

 

 

 

 

 

 

 

 

 

 

 

 

 

 

독일마을 하면 유명한게 맥주와 소세지 유명하다고 한다.

해마다 독일마을 맥주축제도 한다고 하고...^^갠적으론 맥주 보단 쇠주 타임인지라...

 

 

 

 

 

 

 

 

 

 

이쁜 동생들과함께

 

 

 

 

 

 

 

 

 

은빛바다  봄맞이  처음 가 본 여행으로 바다 풍경이 예쁜 남해 보물섬을 찾아 남해 독일마을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들어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온듯하다.

독일마을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은 절대 잊을 수 없다...

 

 

 

 

 

 

 

 

독일 마을 전망대를 올라 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독일마을의 풍경과 바다가 보인다.

저 멀리 남해 물건리 방조어부림의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모든 건축물을 독일식으로 짓고, 실제로 생활하기때문에 정말 독일온 것 같은 기분!

 

 

 

 

 

 

 

 

 

아름다운 정원과 남해를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다!

 

 

 

 

 

 

 

 

 

 

해는 꽃이 피는 3월이 찾아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여행지이다.
온난한 기후와 다른 지역보다 일찍 찾아오는 봄기운으로 국내 여행을 떠나기 가장 좋기 때문이다.
 더불어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매력적인 여행지가 많아 일상의 피로를 뒤로하고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경상남도 남해군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손에 꼽히는 여행 명소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독일마을이 있다.

 

 

 

 

 

 

 

 

 

 

 

 

 

 

 

 

 

 

독일 마을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남해 바다와 더불어 독일마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다.

아주 여유롭게 여기에선 백주을 빼 놓을수 없는터라 저곳에서 한잔 즐기고 잠시 쉬어간다.

독일광장엔 독일식 식당, 독일 맥주집, 독일 공방등을 만날 수 있다.

 

 

 

 

 

 

 

 

 

 

 

 

 

 

 

 

 

 

 

 

 

 

 

 

 

 

 

 

 

 

 

 

 

 

 

 

 

 

 

 

 

 

 

 

 

 

 

 

 

 

 

 

 

 

 

 

 

 

 

가장 아래쪽 골목까지 내려가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바라보고 다시 주차장으로 향한다.

파란색으로 빛나는 바다 풍경의 모습이 너무 예쁜 저곳 물건리 방조어부림 모습들...

 

 

 

 

 

 

 

 

왠지 알 수 없는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독일마을 산책이 너무 좋으넹...

독일마을 풍경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파란 하늘 아래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마을이지 싶으다.

 

 

 

 

 

 

 

 

 

 건축물 또한 독일 건축자재를 수입해 전통적인 독일 양식으로 주택을 지었다. 

 이런 까닭에 2년마다 선정되는 한국관광 100선에 2015년과 2017년 연속 선정의 명예를 얻기도 했다

 

 

 

 

 

 

 

 

 

 

 

 

 

 

 

 

 

 

남해의 작은 독일, 독일마을은 1960년대 외화벌이를 위해 독일에 파견된 독일거주 교포들을 위한 정착촌이다.
2001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해 지금은 독일의 이색적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독일 마을은 정말 다른 세상에 온 듯 예쁜 마을로 꾸며져 있다

어디를 가도 배경이 사진찍기가 좋아서 마음껏 즐기고 오실 수 있는 곳!

 

 

 

 

 

 

 

 

 

 

 

 

 

 

 

 

 

 

 

 

 

 

 

 

 

 

 

 

 

 

 

 

 

 

 

 

 

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데
 어디를 갈지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여행지 추천으로 남해 독일마을을 소개 해 보았다^^

 

 

 

 

 

 

 

 

일마을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는 도이처 플라츠(독일 광장)

독일마을이 유명한 이유는 독일의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마을은 천연기념물 제150호로 지정된 방조어부림과 그 일대의 부지 10만㎡ 부지에 조성되어 있다.

인근에는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라고 알려진 물미해안도로도 만날 수 있다. 독일광장, 남해파독전시관 등을 둘러보고 함께 여행하기에 좋다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아름다운 바다와 산, 다랭이마을 속으로!!!

45도 경사 비탈에 108개 층층계단,680여 개의 논이 바다까지 흘러내린다.

경상남도 남해군 홍현리 가천 다랭이마을은 선조가 일군 함뼘의 역사와 천혜의 자연유산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기슭에서 바닷가 지척까지 파릇파릇 논이 흘러내린 한 장의 마을 사진을 본 이후, 한반도 남쪽 끝의 유혹을 떨칠 수 없었다.
강원도에서 계단식으로 일군 밭은 가끔 만났지만 언덕에서 바다로 끝없이 이어진 계단식 논은 접한 적이 없다.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로의 여행은 그렇게 시작됐다.

 

 

 

 

 

 

 

 

 

국가지정. 문화재. 명송 제15호

"남해 가천마을 다랭이논"

 

가천다랭이마을은 물결무늬 다랑이 논과 푸른 바다가 자아내는 그림 같은 풍경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남해의 명소이다.

 

 

 

 

 

 

 

쪽빛바다 남해의 끝자락 보물을 숨겨놓은 계단식 논.

매년 4월이면 유채꽃이 만발하여 온 마을을 뒤덮고 있는데 올해은 조금 이른 시기에 발걸음 했다.

 

푸릇푸릇한. 마늘밭.산비탈에 아득히 층을 이룬 다랭이논의 이색풍경.

등고선처럼 얽히고. 설킨 다랭이논의 전경.

 

마을 어귀에 세워져 있는 "암수바위"는 또. 하나의 볼거리.

영화 맨발의 기붕이/드라마.신데렐라 언니.1박2일 촬영지 이다.

월은 잡을수 없다.

좋은 풍경은 가지 않으면 볼수가 없다.

 

 

 

 

 

 

 

 

‘다랑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따위에 있는 계단식의 좁고 긴 논배미’라는 해설이 나온다.

지역에 따라 ‘다랭이’ 또는 ‘달뱅이’라는 사투리로 불린다.
남해군 홍현리 가천마을에 들어서자 손바닥만한 논이 언덕 위부터 마을을 둘러싸고 바다까지 이어졌다.

 

 

 

정확히 말하자면, 45도 경사 비탈에 108개 층층계단, 680여 개의 논이 펼쳐진 것이다.
길도, 집도, 논도 산허리를 따라 구불거리며 바다를 바라보고 섰다. 다랭이마을 이창남위원장은
“3평밖에 안 되는 작은 논부터 300평짜리 논까지 크기가 다양해요. 선조들이 산기슭에 한 평이라도 더 논을 내려고 90도로 곧추 세운 석축을 쌓았죠. 기계가 들어가지 못해 여전히 소와 쟁기로 농사를 지어야 하는 곳이 많지만 지금은다랭이논이 마을을 살리고 있어요라며 마을 역사를 소개한다힘겹게 농사를 짓던 다랭이마을은 이제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로 각광받는다. 선조의 땀이 밴 한 뼘의 역사가 큰 희망이 된 셈이다.

 

 

 

 

 

 

 

 

마을 어귀로 나가니 남성과 여성을 상징하는 한 쌍의 바위가 보인다.

기서 기도를 올리면 옥동자를 낳는다는 미륵바위, 일명 암수바위가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다

마을을 돌아보는 동안 안내를 맡은 마을주민에게서 마을 유래에 얽힌 재미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들을 수 있다..

 

 

 

 

 

 

 

 

 

흔히 바닷가마을 하면 어업이 주를 이룰 것이라 생각한다. 설흘산응봉산을 등에 업은 다랭이마을은 바로 앞에 푸르른 태평양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그런데도 마을에는 포구가 없다. 그 이유를 마을 아래쪽 해변에 내려오면 금세 알게 된다. 거친 파도와 아슬아슬한 바위를 만나는 순간 배의 쉼터가 되지 못한 사연을 몸소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태풍 피해도 많아 해안가의 바위 사이를 잇는 다리는 매년 개보수를 해야 한다. 마을 지붕은 모두 나지막하다. 매서운 바람에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가천 다랭이마을 입구 전망대에 서면 다랭이논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곡선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산비탈 등고선을 따라 원래 지형 그대로의 모습이 살아있다. 2005년 문화재청은 명승 제15호로 다랭이논을 지정했다.58가구 150여 명의 주민은 집을 헐고 새로 지을 수 없다. 다랭이논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마을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돼 보존구역이 됐기 때문이다.

 

 

 

 

 

 

 

 

 

들쭉날쭉 제 멋대로 생긴 논들이지만 그 사이사이로 산뜻한 산책로와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편안히 돌아볼 수 있다.

 

 

 

 

 

 

 

 

 

~좋으다

남해의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설렘 하나만으로 이번 여행에 대한 기대가 컸다.

남해가 보물섬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천혜의 자연경관 때문이 아닌가.

바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자연은 빈틈없이 돌아가는 쳇바퀴 같은 삶에 한줄기 빛이 되는 소중한 존재.

 

 

 

 

 

 

 

 

 

 왼쪽으로는 바다를 끼고 40분 정도를 더 달려서 도착한 '다랭이마을'

 마을도, 하늘도, 바다도...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는 곳이고 날씨다.

 

 

 

 

 

 

 

 

남해바다의 잔잔한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그 물보라마저 평화롭게 느껴진다

 

 

 

 

 

 

 

 

두개의 큰 바위를 이어놓은 다리인데
그 아래가 훤히 보이도록 다리의 바닥이 철망으로 되어있다

나름 내려다보는 보습이 아찔하기도하다^^

 

 

 

 

 

 

 

 

 

밀려오는 파도소리와 바위에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시원한 소리가 복잡했던 마음까지 시원하게 씻겨주는 기분이다
이래서 사람들이 자연을 찾아 떠나는 것 아닐까?
아무런 말도, 행동도 필요 없이 그냥 전해지는 위로.

 

 

 

 

 

 

 

 

다리를 건너가서 되돌아 본 다랭이마을의 모습
바다, 돌, 마을 그리고 산

그리고 함께하는 즐거움

 

 

 

 

 

 

 

 

마을 앞으로 시원하게 또 끝 없이 펼쳐지는 바다

 

 

 

 

 

 

 

 

내려다보는 평화로운 남해바다
시간만 넉넉하면 책 한 권 들고 내려와서 읽다가 갔으면 좋겠다

 

 

 

 

 

 

 

 

 

 

 

 

 

 

 

 

 

"바닷가부터 설흘산 턱밑까지

조상들이 피와 땀으로 일군 108계단 다랭이논

그 고달팠던 시절 지나니, 이젠 켜켜이 포개진 등고선이 아름다움을 더하네."

 

 

 

 

 

 

 

 

마을 뒤로 솟아오른 설흘산의 모습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다시 다랭이마을로 돌아가며 담아보는 모습
어디에서 봐도 그림은 그림이다.

 

참 이쁜 마을의 모습
유채꽃 피면 더 아름다운 곳...
 왜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하는지 직접보면 그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을 뒤로 솟아오른 설흘산의 모습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다음에 다시 다랭이마을을 찾으면 오전에는 산행을 하고
오후에는 마을을 한 번 둘러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걷다가  뒤돌아 본 모습
많지는 않지만 부지런히 산들을 찾아다니며 생긴 하나의 습관이다


걷다가  뒤를 돌아보는 일
걸어가는 길과 돌아보는 길이 정말 많이 다르다는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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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샛노란 유채꽃 유혹에 빠져들다

↙아래 3장은 작년 4월2일 유채꽃,벗꽃 절정일때↘

 

 

 

 

 

 

 

 

 

 

 

 

 

남해여행  금산(보리암)/독읾마을/가천 다랭이마을은  들러 보았다.

여행이라는 기분이 들뜨고 기분이 좋아지고  

여행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것 같다.
여행은 언제나 삶의 활력소이다.

 

기회가 온다면 ,,바다를 접하고 있어 농촌과 어촌의 성격을 함께 지닌 남해 두모마을 보고싶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마을 위쪽 언덕에 위치한  ‘원예예술촌’도 한번쯤 둘러볼만한 곳이다.

그리고,바다와 만나는 산지에서 다랑 논을 만들고 살아가는 남해 다랭이 마을 남도여행 계획 하신분들에게 꼭 추천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