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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9년앨범

경남 김해여행/와인동굴, "시원한 실내에서 산딸기 와인 어때?" 【19년6월25일】















김해 와인동굴

19.6.25


다시,앞전 밀린 포스팅

6월22일 김해(수로왕릉 능소화) 다녀와서 삼일만에 또 다시 김해로 발걸음 한다.

오늘 셋군데 수로왕릉(능소화)-와인동굴-민속박물관 그렇다 보니 포스팅 할께 많으고  여려 지인분들에게 인사글을 제대로 못드린 점 미안할뿐이다.

와인동굴은 두번째 방문인데.3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는듯 하다.

우선,와인동굴 부터 포스팅 하고 나머지 두곳은 시간 날때 하기로 하고...

무더운 여름 동굴에서 산딸기 한잔의 여유로움 아닌겠는가!!



















주말,휴일 시간을 이용하여 경남 나들이를 떠날 계획이라면 김해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어떨까.
김해는 부산의 동서쪽에 위치해 있는 도시로 김해롯데워터파크, 봉하마을, 장유대청계곡, 김해가야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 곳이다.

평소 바쁜 일상으로 인해 여행지를 알아볼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을 위해 경남 나들이로 좋은 김해 여행길 함께 한다.. 










여름철 피서지로 김해 와인동굴

실내 온도가 14~16도를 유지해 여름 피서지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 있다.

와인동굴은 지난 2010년까지 기차가 오가던 생림터널을 개조해 만든 곳이다.              





















김해 와인동굴은 경남 나들이에 적합한 김해 가볼만한 곳으로 가족 단위로 놀러가기 좋은 명소다.
와인동굴 주변으로 철교 전망대를 비롯하여 레일바이크, 열차카페 등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와인동굴은 주차장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여 있으며 총 길이 485m로 이루어져 있다.
와인동굴은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할 수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산딸기로 만든 와인을 맛볼 수도 있으며 구매 또한 가능하다.

와인터널 중간에 위치한 바(BAR)는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며 쉬어가는 장소로 적합하다.







































낙동강 철교를 횡단하는 레일바이크를 즐기고 난 후,
시원한 와인동굴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면 금상첨화다.

와인동굴에 마련된 세련된 바와 좌석에서 세계 유일의 산딸기 와인을 즐기다 보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햇 포도주를 마시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 수도 있다.























































































































































산딸기를 표현한 캐릭터인 산딸기소녀 '베리'와 함께하는 포토존,
아름다운 조명 아래 트릭아트와 아기자기한 테마공간이 아이들과 어른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다.


























































































































해 질 무렵 시원해진 철교전망대에 올라 '왕의 노을'이라 불리는 노을을 보며,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된다.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은 각각 오후 6시, 8시까지 운영된다. 홈페이지 사전예약도 가능.









레일파크에는 왕복 3km의 낙동강 철교를 가족, 연인과 함께 횡단하는 레일바이크와,
김해시 특산물인 산딸기 와인을 전시, 판매하는 와인동굴과,15m 높이의 철교 위를 올라가 탁 트인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는 철교 전망대와,
80~90년대 운행되던 새마을호 열차 2량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조성한 열차카페가 있다










http://blog.daum.net/dywjd9090/4312 

김해여행/와인동굴&낙동강 레일바이크【16년9월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