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과여행▒/2019년앨범

경북 경주여행(인물편1)/분황사 당간지주 메밀꽃 꽃잔치 【19년8월25일】

 

 

 

 

 

 

나의 

참 이쁜구낭..오늘 한번 놀아보자..♪♬

 

 

 

 

 

 

 

 

 

하늘에 구름이 그림이 되어주고,

팝콘처럼 피어있는 메밀꽃속에 예쁜공주

나의 사랑스러운 딸

 

 

 

 

 

 

 

 

 

 

황룡사터 지나 분황사 인근 메밀꽃 향기 가득

19.8.25.일요일

 

추억의달동네&분황사 메밀꽃8월25,30일 두변 발걸음 했었다한번은 인물촬영과 풍경 위주로..날씨가 넘 덥다 보니 두가지 힘들어서 벅찬 일이였다.추억의달동네&분황사 메밀꽃 풍경은 천천히 포스팅 하기로 하고,이맘때쯤 이면 사랑하는 나의 딸아이 인생샷 담아주는 계절이기도 하다

 

 

 

 

 

 

 

 

 

 

 

 

 

 

 

 

 

 

 

 

 

 

 

더운 8월이였다

첨성대 동부사적지에 조성된 4만8천㎡ 부지의 야생화 단지가 온통 샛노란 황금물결의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울긋불긋한 백일홍이 키 만큼 자라 꽃물결 일렁이는 바다를 보는 듯 너울되고 있었던 한여름.

 

 


탁 트인 푸른 잔디 광장을 배경으로 오롯이 천년을 이어온 고대 신라의 흔적인 첨성대와 왕릉 주변으로 화사한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이 눈길 닿는 곳마다 가득 피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던 8월

첨성대 주변으로는 가느다란 줄기에 노란 꽃을 다닥다닥 매달고 있는 마타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었다.

 

두셋번 경주 주변들 풍경과함께 나누었다

갠적으로 열정적으로 보낸 여름
후회없을듯 하다.


 

 

 

 

 

 

 

 

 

 

 

 

 

 

 

 

 

 

 

 

 

천년고도 경주가 한풀 꺾인 무더위와 신선한 바람에 어느 새 가을 꽃이 만발하며 가을 손님을 부르고 있다.
서서히 가을 준비 화사한 경주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가을이 더 깊어져 단풍으로 물든 경주도 좋지만 초가을 그 색이 완전히 바뀌기 전에 조금 서둘러 보는 것이 어떨까.

 

 

 

 

 

 

 

 

 

 

 

 

 

 

 

 

 

 

 

 

 

 

천년고도 경주는 봄에는 벛꽃과 유채꽃, 여름에는 연꽃과 목화,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백일홍을 볼 수 있는 꽃의 도시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경주의 가을은 트래킹, 사진찍기, 등산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가을 명소로 꼽히고 있다


하늘이 깊어진 만큼 가을이 성큼 우리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아침,저녁 신선한 바람결에 슬그머니 계절앓이가 시작되는 걸 느낀다면 경주를 방문해 보기를 권한다.

 

 

 

 

 

 

 

 

 

 

 

 

 

 

 

 

 

 

 

 

 

 

 

 

2019년 8월25일 분황사 옆에 있는 황룡사지 메밀밭 꽃밭에 딸아이랑 함께 왔다.
경주 구황동에 있는 분황사는 불국사의 말사로서 634년 신라시대 선덕여왕 재위 때 세워진 곳이다.

 

 

 

 

 

 

 

 

 

 

 

 

 

 

 

 

 

 

 

 

 

 


분황사와 황룡사지 그리고 황룡사 역사문화관의 사이에 있는 너른 대지에는 메밀꽃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작년 이맘때엔 오색의 만발한 백일홍 장관을 이루었다
올해는 하얗게 톡톡 터진 메밀꽃 화원엔 어여쁜 천사 아씨 모델 배경으로 담아본다.^^

 

 

 

 

 

 

 

 

 

 

 

 

 

 

 

 

 

 

 

http://blog.daum.net/dywjd9090/4927 

경주여행/황룡사지 메밀꽃 하얀 물결속【17년9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