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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0년앨범

대전여행/대전하면 떠오르는 5,6월여행지-한밭수목원 장미원【20년5월29일】

 

 

대전하면 떠오르는 5,6월여행지

한밭수목원 장미원

20년5월29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포항 형산강 수변공원 장미.아직 포스팅전)
그 다음날 경남함안,대전으로 가 본다.


1박2일

28일경남 함안-악양생태공원,뚝방길&29일대전 한밭수목원 장미원 일정을 잡아본다.
연탹 3일을 장거리 여행길 이다.

 

 

 

 

 

 

 

 

 

대전을 대표하는 여행지들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한밭수목원은 나에겐 처음 발걸음 하는 여행지이다.
사진 한장으로 혹~ 반했던 풍경 그 궁금증을 풀어본다.

 

 

 

 

 

 

 

경남 함안,대전 1박2일 여행길이라
이른 아침7시경 한밭수목원에 도착하였다.

도심 속의 한밭수목원은 정부대전청사와 과학공원의 녹지축을 연계한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인공 수목원으로 각종 식물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여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및 가족 휴식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였다.

 

 

 

 

 

 

 

일찍 도착 해서 인지,
한적한 수목원 풍경에 취하는 하루..
카메라를 울러메고 한밭수목원을 거닐기 시작했다.
푸르른 5월이라 그런지 아침의 햇빛은 받은 나무와 꽃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연못도 있고 정자도 있는데,
평온한 아침이다.

 

 

 

 

 

 

 

한밭수목원은 둔산대공원과 한밭수목원으로 나뉘는데 한밭수목원은 동원과 서원으로 나누어져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여긴 아침6시 부터 입장이 가능 하는지라 사진 담는 나에겐 안성맞춤이다.

 

 

 

 

 

 

 

 

 

 

 

 

 

한밭수목원.

예쁜 장미원과 싱그러운 산책로 등, 볼거리가 다양해 대전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해보려 한다

 

 

 

 

 

 

 

 

 

 

 

 

 

 

차는 공영 주차장이 여유로워 편하게 세울 수 있었다.
입장료는 시에서 관리하는 곳이라 무료이고,
매일 아침6시부터 23시까지 운영하고 동원과 서원은 각각 월/화요일에 휴무라 하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란다

 

 

 

 

 

 

 

 

 

 

 

 

 

 

 

 

 

 

 

테크를 따라 연못을 건너보기로 했다.
물론 개양귀비가 만개한 풍경이 근사해서 몇캇 담아본다

 

 

 

 

 

 

 

 

 

 

 

 

 

이렇게 국내여행 명소들도 찾아 다니며 힐링하고,
그날의 순간순간들이 나에겐 즐거움이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그것이 익숙해지게 되면 또 더 새로운 즐거움을 찾다 보니 일상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게 된다

 

 

 

 

 

 

 

 

 

 

 

빨간 꽃이 동동 떠 있는 것 같다
초록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너무 좋다


역시 꽃 피는 시즌도 너무 좋다

 

 

 

 

 

 

 

 

 

 

 

 

 

 

 

 

 

 

 

전체적으로 크기는 작지만 터널 양옆으로 컬러가 다른 장미가 촘촘하게 식재되어 있는 풍경이라 기대감이 컸다

 

 

 

 

 

 

 

 

 

 

 

 

역시 여행은 평일이지..
이른 아침 시간
나의세상이구낭...

빨갛게 피어 있는 장미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대표적인 꽃이지만,
장미정원 안에는 다양한 색과 크기의 장미들을 보고 돌아올 수 있어서 더 좋다

 

 

 

 

 

 

 

 

 

 

 

 

빨간 장미가 만개해 있는 지금이 가장 찾아가기 좋은 시간이 되어줄 것 같다
시간이 된다면 이번주 괜안을듯 싶으다..

 

 

 

 

 

 

꽃터널 앞에서 기념 사진도 남겨본다
이렇게 예쁜 꽃들 사이에서 사진 한 장 정도는 추억으로 간직해야 하지 않겠나..

 

 

 

 

 

 

예쁜 사진을 남기고 올 수 있는 좋은 포인트가 되어주는 한밭수목원

 

 

 

 

 

 

 

꽃을 자주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어디를 둘러봐도 온통 꽃 세상이라서 좀 더 밝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거기에 가끔 좋은 향기까지 가지고 있는 꽃을 보게 될 때는 뭐랄까...

그냥 가만히 있는 것 자체가 행복 해진다고 해야 하나..

 

 

 

 

 

 

 

 

 

 

 

 


가끔은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을 담는 나의 생활이 행복과여유 느껴질 때가 있다
다른 사람들 보다 새로운 세상을 더 많이 경험하고 보고 느낄 수 있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한 마음한 마음이다...

 

 

 

 

 

 

 

 

 

 

 

 

작년 이맘때쯤이면 유명한 곡성 장미축제를 비롯해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를 따라 여기저기를 다녔다.
 꽃은 예전과 동일하게 예쁘게 피어 줘 나의 마음에 행복을 선사해 주고 있어 언제나 고맙기만 하다.

 

 

 

 

 

 

 

 

 

 

 

 

이곳 수목원은 동원과 서원으로 구분되어 있고,
사계절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있어 도심 속 휴식처로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명소로 자리매김이 되어있다.
다음에는 가을쯤 와 보고 싶은곳 이기도 하다.

 

 

 

 

 

 

 

 

 

 

 

 

 

 

 

 

 

장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색은 빨간색이 아닐까 싶은데...
빨간색의 장미와 함께 분홍장미 터널도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장미원도 양쪽으로 구분되어 조형물과 함께 다양한 장미들을 만날 수 있는데...
마치 유럽의 정원을 보는 듯한 이국적인 조형물이 있어 아름다운 곳이었다.

 

 

 

 

 

 

 

 

 

 

 

 

장미만 이쁜 게 아니라,
맑은 하늘도 예쁘다

 

 

 

 

 

 

 

 

 

 

 

멀리서도 봐도 예쁘고,
가까이에서 봐도 예쁘고,

그 향기는 더욱 그윽하다.

 

 

 

 

 

 

 

 

 

 

 

 

사진도 담고,
향기도 담았고,
추억도 담았다.

 

 

 

 

 

 

 

 

 

 

 

 

 

 

 

 

 

 

 

 

 

 

 

 

 

 

 

 

 

 

 

 

 

 

 

 

 

 

 

 

 

 

 

 

 

 

 

 

 

 

 

 

 

정원 밖으로 나가 바라봐도 정말 아름다운 풍경화로 펼쳐진다.

 

 

 

 

 

 

 

 

 

 

 

 

 

 

 

 

 

 

 

 

 

 

 

 

 

 

 

 

 

 

 

 

 

 

 

 

 

 

장미원에서 장미향을 흠뻑 취하고 나와 천천히 산책을 나섰다.
이곳에서는 장미 외에도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어 꽃길을 걸으며 조용한 명상도 즐길 수 있어서 좋으다.
한적하게 걷고 싶으면 서원&동원이나 6시부터 개방 하니.. 아침 일찍 오는 게 좋다.

 

 

 

 

 

 

여행길에서 바라보는 그 무엇도 새롭게 느껴져 따스하고 아름다운

행복한 여행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내맘마저 자유로운 곳 ...

 

 

 

 

 

 

여행길  뭐니 해도 아름다운 꽃들이겠다

여행길에서 만난 아름다움 저절루 힐링이 되는 순간이다

 

 

 

 

 

 

한밭수목원

문화 예술과 자연의 조화, 한밭수목원 * 지리적으로는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의 중앙 부분에 자리 잡고 있다.
1991년 6월 7일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둔산대공원은 총 569천㎡으로 대전예술의전당,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등 명실상부한 문화 예술의 메카이며, 수목원과 어우러져 문화가 가장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심 속의 한밭수목원은 정부대전청사와 과학공원의 녹지축을 연계한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으로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과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학습의 장,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에서 푸르름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했다.

 


한밭수목원의 총 조성면적 387천㎡은 4단계로 구분 연차별로 조성하였으며, 서원(시립미술관 북측)과 남문광장은 2005년 4월 28일 개원하였고,
목련원, 약용식물원, 암석원, 유실수원 등 19개의 테마별 園으로 구성된 동원(평송수련원 북측)은 2009년 5월 9일 개원하였다.

또한 2011년 10월 29일 맹그로브를 주제로 열대식물원 개원, 공립수목원 제33호 등록, 연구관리동의 확충을 계기로 수목 연구 교육 기능 등을
더욱 강화하여 수목원의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밭수목원

 

 

 

 

 

 

 

 

 

 

 

 

신록의 5월,

싱그러움 가득한 초록여행지 ...온통 싱그러운 봄빛이다

 

 

 

 

 

여행길 이지만 뜻밖의 선물 같은 쉼터다

신록이 어느새 짙은 녹음으로 바뀌었지만 가슴 깊은 곳까지 청정함이 가득 차고...

 

 

 

 

 

 

 

넘어가는 아름다운 길이 바로 그곳이다.

봄날에는 파릇파릇하게 새순이 자라나는 나무의 풍경,

여름에는 신록이 짙어가는 풍경, 가을에는 푸른 잎이 점점 붉은색으로...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에
가장 아름다운 꽃 장미

담장 위로 화려한 모습으피어난 장미는 참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장미를 모아놓은 공원
대전 한밭수목원 장미원
이곳에서는 다양한 장미를 만날 수 있다

 

 

 

 

 

 

장미가 둘러싼 장미 터널

장미터널아름다운 길을 잊을 수가 자꾸 셧터소리가 이어지고....

 

 

 

 

 

 

 

 

 

 

 

 

대전 사시는분들 이라면 한번쯤은 다들 가보셨을 한밭 수목원

숲과 자연이 공존하는 수목원

 

 

 

 

 

일상 생활속에서 푸른 나무와 우거진 숲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수목원 인근에는 대전예술의 전당, 엑스포 과학공원, 대전시립미술관, 열대 식물원이 조성되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한다.

 

 

 

 

 

 

 

 

 

 

 

 

 

 

 

 

 

 

한밭수목원 구조물을 뒤덮은 장미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장미밭에는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구조물들이 장미와 함께 어울어져 인생샷을 건지기에는 최적의 장소인 것 같다

 

 

 

 

 

 

 

 

 

 

 

 

 

 

 

 

 

 

 

 

 

 

 

 

 

 

 

 

 

 


"한밭수목원" 초여름 화려한 장미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장미도 나를 기다렸다고 한다^^

 

 

 

 

 

 

 

 

 

 

 

 

장미 꽃말은
"당신은 특별합니다." 라고...

 

 

 

 

 

 

 

 

 

 

 

 

 

 

 

 

 

 

 

 

 

 

 

 

 

 

 

 

 

 

 

 

 

 

 

 

 

 

 

 

 

 

 

 

 

 

 

 

 

 

 

 

장미향 가득한 장미원
다양한 종류의 장미들이 이쁜 수를 놓고 있고

 

 

 

 

 

 

 

 

 

 

 

 

 

 

 

 

 

 

4계절 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시민공원 대전한밭수목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대전한밭수목원에서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으다^^

 

 

 

 

 

 

 

 

 

 

 

 

 

 

 

 

 

눈 가는곳 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아름다운 자연이다
대전시내에 이렇게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는 한밭수목원 에서 추억을 담아본다.

 

 

 

 

 

 

 

 

 

 

 

 

 

 

 

 

 

 

 

 

 

 

 

 

 

 

 

 

 

국화과의 마가렛까지
한밭수목원의 5월은 아름다웠다

꽃과 수목을 보며 자연과 함께
아침 햇살을 받으며 산책하는 그 시간이 힐링이다

 

 

 

 

 

 

 

 

 

 

 

 

 

 

 

 

 

 

 

 

 

 

 

 

 

 

 

 

 

인생의 중요한 가치는 자유이다
내마음가는대로 할수 있는 자유

그물에도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
온전한 자유로움을 즐길수 있으며 행복해야 할 시간을 바라면서 ......

먼훗날,내가 나이 먹었을때
즐거운 여행길 에서 행복했다고 말할수 있으리라..

 

 

 

 

 

인생과 여행은 그래서 신비롭다.
설령 우리가 원하던 것을 얻지 못하고,
예상치 못한 실패와 시련,
좌절을 겪는다 해도,

우리가 그 안에서 얼마든지 기쁨을 찾아내고,
행복을 누리며 깨달음을 얻기 때문이다.


김영하, 여행의 이유 <24p>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감동...

어쩌면 좀더 힘겨웠기에 조금 더 아름다웠던 여행,

그 속에서 발견한 아름다운

 

 

 

 

 

 

5월은 장미가 만개하는 계절이라 이곳을 찾았는데
이국적인 풍경과장미 대전 가볼만한곳으로 전혀 손색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