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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0년앨범

경북 경주여행/천년의 도시 경주 통일전 푸른 신록의 여름풍경 【20년6월30일】

천년의 도시 경주 통일전 푸른 신록의 여름풍경

우선,

밀린 포스팅 먼저 해야할듯 한다.

이른 아침 동방페역(능소화)담고,

서출지(능소화)이어 바로 옆이라 통일전 오랜만에 들어 가본다,

여긴 봄,가을로 해마다 오는곳이라 나에겐 익숙한 풍경이고,마음 편안한곳이기도 하다.

 

 

 

 

 

 

 

비온뒤 구름 예쁜날^^ 

하늘색이 참 곱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피어오른 하늘은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뛴다 그런 날은 무작정 구름 타고 훨훨 어디론가 날아가고 싶다.

 

 

 

 

 

 

 

 

 

푸른 여름 구름 좋은 날

하늘에 구름이 둥실 떴다.

하늘의 구름이 좋아 마음이 춤을 춘다

하늘은 광각,어안렌즈로 담아본다.

 

 

 

 

 

 

 

어느새,

신록의  푸른 느끼는 녹음

뜻밖에 햇빛도 좋고 공기가 맑으며 시원한 바람도 알맞게 분다. 무엇보다도 푸른 하늘에 구름이 

널려있어 상쾌한 느낌을 준다.
또한 미세먼지가 없어 좋다. 어제까지 한 이틀 온 비 때문일 것이다. 물도 깨끗하고 풀밭이 푸르며 마음 또한 풍성해진다

 

 

 

 

 

 

 

 

 

 

통일전 연못 풍경은 밝음과 음영이 어우러진다. 

전체적으로  잔잔하다.

 

 

 

 

 

 

 

 

 

경주통일전은 가을에 노랗게 물드는 통일전 들어오는 양옆 가로수 은행나무길로 유명한곳으로,

외곽지에 있는곳이어서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해마다 가을되면 포스팅 들어갔었다.

 

 

 

 

 

 

 

 

 

 

 

 

 

 

 

입장 요금은 없으며, 
경주남산 산행의 출발점에 위치하고 있어서 넓은 무료 주 차장에 주차후 봄, 가을 여행으로 산행과 산책 하기 좋을것 같다. 
주변으로 서출지 연못과 담이 낮은 사찰 무량사, 인생사진 담기 좋은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외나무다리 방향은 현재 시설 공사중) 등 연계해서 산책여행하면 좋을것 같다

 

 

 

 

 

 

 

 

 

 

 

 

 

 

 

 

 

 

 

 

 

 

 

 

 

 

 

 

 

 

 

 

 

 

 

 

 

 

 

 

 

 

 

 

 

'통일전'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南山洞) 에 있는 통일기원전각. 삼국통일의 정신과 화랑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이를 이어받아 나라의 정신적 지주로 삼기 위하여 조성한 전당이다.

 

1977년 박정희 전대통령의 지시로 건립하였다.

전각 안에는 태종무열왕, 문무대왕, 김유신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회랑에는 통일을 향한 격전의 현장을 보여주는 기록화를 길게 전시해놓았다.

이밖에도 넓은 경역 곳곳에 삼국통일기념비와 태종무열왕, 문무왕, 김유신 장군의 사적비 등이 세워져 있다.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장소여서 초·중등학생들의 통일이념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남산 칠불암과 전망대로 오르는 등산로도 설치되어 있다.

 

 

 

 

 

 

 

 

 

 

 

 

 

 

 

 

 

경주 통일전은 삼국통일의 정신을 계승하고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곳이다.삼국통일의 주역인 태종무열왕 (신라29대) 문무대왕 (신라 30대) 흥무대왕 (김유신장군) 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삼국통일의 기념비와 사적비는 1977년 건립되었다고 한다.

 

 

 

 

 

 

 

 

 

 

 

 

 

 

 

 

 

 

 

 

 

 

 

 

 

 

 

 

 

 

 

 

 

 

 

 

 

 

 

 

 

 

 

 

 

 

 

 

 

 

 

 

 

 

 

 

 

 

 

 

 

 

 

 

 

 

 

 

 

 

 

 

 

 

 

 

 

 

 

 

 

 

 

 

 

 

 

 

 

 

 

 

전각 안에는 태종무열왕, 문무대왕, 김유신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회랑에는 통일을 향한 격전의 현장을 보여주는 기록화를 길게 전시해놓았다.
이밖에도 넓은 경역 곳곳에 삼국통일기념비와 태종무열왕, 문무왕, 김유신 장군의 사적비 등이 세워져 있다. 

 

 

 

 

 

 

 

 

 

 

 

 

 

 

 

멋드러진 소나무 옆에 있는 연못 연못에 비치는 반영이 아름다웠다.

그리고 유유히 헤어쳐 다니고 있는 잉어들의 모습이 너무 평화로워 보였다. 연못 둘레를 따라 봄,여름,가을을 느끼며 걷기엔 정말 최고 일듯하다

 

 

 

 

 

 

 


작은 호수에 있는 사당에서 낮잠 한숨 자고 싶어 지는 곳이다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경주

경주는 사계절 언제 가도 아름다워 1년 내내 방문객들이 끊이질 않는다. 
이른 봄, 발그레하게 피어난 벚꽃과 때를 맞춰 노란 유채꽃이 화답하여 피어나는 경주 월성은 꿈을 꾸듯 황홀하다. 
무더운 한여름, 남산 골짜기와 바위마다 신라인들이 빚어 놓은 장엄한 불국토는 반짝이는 숲과 어우러져 답사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가을의 불국사와 석굴암으로 오르는 길은 고운 단풍이 터널을 이루는 단풍 세상이 되고, 한겨울 눈 덮인 왕릉과 석탑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다

 

 

 

 

 

 

 

 

수학여행지로 가장 많이 생각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