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창포원 1일차 : 아름다운 꽃과 연못이 기다리는 그림같은 힐링 【21년5월22일】
1일차
거창 창포원 이틀을 머물다
가는날 첫날은 오후 시간대 구름도 없고 밋밋한 날씨에 인물샷 위주로 담고,
둘째날 안개 자욱한 몽환적인 풍경이 이루어졌다
우선,
주말 첫째날
거창창포원은 거창 IC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접근성도 좋은곳이다.
거창 창포원에 창포꽃도 만발하였는,. 지금 5월이 창포원이 가장 이쁜때인 것 같다
원래 둘째주 창포꽃이 절정이였는데
집안에 일이 있어 한주 늦게 발걸음 했다.
그래도 아직은 꽃은 그리 나쁜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가정의달 5월 햇살은 뜨겁지만,
나들이 하기 좋은 날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야외로 많이 다니실듯하다. 넓은 장소에 많은 산책길을 따라 걷기 좋은 곳이 더 선호하는듯.
황강의 수변생태자원과 합천댐 상류 수몰지역을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수변생태공원인 거창창포원은 낙동강수계 주민들이 납부하는 물이용부담금으로 조성된 수계관리기금의 지원을 받아 설치된곳이다
거창군은 합천댐 상류 수몰지구인 이곳에 동양 최대의 수변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2015년 3월에 착공해 2017년 12월에 준공된 거창의 관광명소다.
거창군은 합천댐 상류 수몰지역인 남상면에 수질정화와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창포꽃을 메인으로 생태자원을 조성해 합천댐 수몰지역인 남상면에 42만4823㎡(약 13만평), 축구장 66배 규모의 수변생태공원으로 거듭났으며 올해 봄부터 백만 송이 창포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창포원은 봄에는 100만본 이상 식재된 꽃창포를 주테마로 창포원, 수련원, 갈대원, 중앙분수습지 등으로 구분해서 조성되어 있다
경상남도 지방정원 1호로 지정된 거창 창포원은 국가정원 등록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거창창포원은 거창 IC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접근성도 좋은곳이다.
거창 창포원에 창포꽃도 만발하였는데. 지금 5월이 창포원이 가장 이쁜때인 것 같다.
이곳 수련원에는 이제 연꽃이 피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6월 중순경에 방문하시면 노란창포꽃은 조금 저물겠지만, 탐스런 연꽃이 만발하겠다.
창포원을 가득 채운 꽃들의 향연에 푸른 5월의 창포원 가슴이 확 트이는 창포원에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였다
거창에서 하룻밤 묵고
새벽5시 다시 이곳에 들어온다..
2일차에서
창포 군락지 안개 자욱한 풍경 이어 보도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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