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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1년앨범

전북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단풍명소 강천사 추색 【21년11월4일】

 

 

 

 

전북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단풍명소 강천사 추색 【21년11월4일】

호남의 금강,강천사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울긋불긋 단풍 세상…강천산의 가을

 

전북 천리길 중 순창 강천산 길은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단풍길을 걷는 길이다.
코스 대부분의 길이 강천산 도립공원 강천계곡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할 수 있는 길로 코스 중간에 있는 천년고찰 강천사와 출렁다리, 인공폭포가 있는 전북 천리길의 대표 코스 중 한 곳이다.

 

 

 

 

 

 

 

 

 

 

 

전북 천리길은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길을 총 네 가지 테마(산들길, 해안길, 강변길, 호수길)로 구분하여 각각의 풍경마다 저마다의 특색을 자랑하고 다양한 길이와 소요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강천산 길은 산들길에 포함되어 있다.

 

 

 

 

 

 

 

 

 

 

 

오늘은 우리나라 단풍 중 가장 아름다운 단풍길을 가지고 있는 두번째 강천산 군립공원을 소개한다 
개인적 으로 전라도 에서 유명 하다는 단풍 명소들 중 나는 이곳 강천산 단풍을 제일 좋아한다

 

 

 

 

 

 

 

 

 

올해는
가을 국화와함께 단풍으로 이루어져 더 아름다운 풍경으로 보여주었다

 

 

 

 

 

 

 

 

 

 

 

 

 

 

 

 

 

 

 

 

 

 

강천산은 야간개장 프로그램으로 단월 야행을 11월 15일까지 주 3회(금~일요일) 운영하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최초의 국문소설 설공찬전을 각색한 스토리에 화려한 조명과 AR 영상기술을 이용해 구간 곳곳에 미디어 쇼를 관람할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도 좋을 것 같다.

 

 

 

 

 

 

 

 

 

 

아름다운 폭포와 국화가 있는 강천산

강천산 진한 1만그루 애기단풍 빛의 터널 걸어볼까

 

 

 

 

 

 

 

 

 

 

 

 

 

 

강천산 군립 공원은 작은 금강산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신라의 고승, 도선국사가 “옥을 굴리는 아름다움을 지닌 계곡”이라고 해서 강천산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가을의 색으로 물든 특별한 단풍 명소로 떠나보겠다. 
가을 여행의 백미는 단연 오색빛깔 단풍이다. 매년 이맘때면 청명한 하늘아래 곱게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데...
저마다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최고의 단풍 여행지,강천산 단풍

 

 

 

 

 

 

 

 

 

 

 

 

 

 

이른 아침이라 아직은 한적한 시간대

순창 강천산 단풍산책로
2시간30분 왕복 5km 구간
사진 담는다고 4시간 소요했다.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붉은빛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는 전북 순창 "강천산"입구에 들어서면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온다

 

 

 

 

 

 

 

 

 

순창 강천산은 장성 백양사와 정읍 내장사 등 주변의 이름난 단풍 여행지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규모와 빛깔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 
왕복 5km에 이르는 단풍 산책로는 넉넉잡아 2시간30분이면 세상에서 가장 편하게 화려한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갠적으론,
내장사,백양사 보단 강천산을 선호하는편이다

 

 

 

 

 

 

 

 

 

 

 

 

 

 

 

강천산(584m)은 순창과 담양을 구분 짓는 아담한 산으로, 1981년 전국 최초로 군립공원에 지정됐다. 군립공원은 시ㆍ군ㆍ구의 자연생태나 경관을 대표할 만한 지역으로 현재 전국 27개소가 지정돼 있다.
산성산 연대봉(603m), 광덕산 선녀봉(578m) 등 고만고만한 봉우리로 둘러싸인 강천산 계곡은 깊고도 아늑하다.

 

 

 

 

 

 

 

 

 

 

 

 

 

 

 

 

시간은 사람의 손길도 자연으로 되돌린다.
강천산 애기단풍은 1988년부터 수년에 걸쳐 심은 것이다.

 

 

 

 

 

 

 

 

 

 

 

 

 

 

가을 단풍잎과국화

 

강천산 산행코스는 매우 다양하며,
담양호까지 내처 직전해서 산행을 하루 내내 즐길 수도 있다.
강천산군립공원 매표소를 지나면 바로 인공폭포인 병풍폭포가 있다.

 

 

 

 

 

 

 

 

아름다운 강천계곡의 울창한 숲을 걷다 보면 높이 40미터 폭 15미터의 병풍폭포가 나온다.
이곳 병풍폭포는 본래 비가 와야 생기는 폭포였는데 순창군에서 물을 끌어다 인공 폭포를 만들었다고 한다.

 

 

 

 

 

 

 

 

 

 

 

 

 

 

 

 


병풍폭포 앞에서 구장군폭포 앞까지는 맨발 체험을 할 수 있는 맨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니 건강을 위해 맨발 산책을 해 보셔도 좋을 듯한다.병풍폭포 앞으로는 맨발 체험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장소가 준비되어 있다.

 

 

 

 

 

 

 

 

 

 

 

 

 

 

 

 

 

 

 

 

 

 

산자락마다 물감을 뿌려놓은 듯 곱게 내려앉은 애기단풍,국화향기
선한 가을바람과 따뜻한 햇볕이 나무 사이사이로 비추는 광경은 말 그대로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천혜의 비경

 

 

 

 

 

 

 

 

 

 

30년 세월에 약 1만그루에 달하는 단풍나무가 2.5km 산책로를 형형색색의 터널로 변화시켰다.
걷는 내내 폭 3m의 흙길과 계곡이 색의 향연이다.

 

 

 

 

 

 

 

 

 

 

 

 

 

 

 

이공간이 넘 좋아

한참 놀았다

 

 

 

 

 

 

 

 

 

 

 

 

 

 

 

 

 

 

 

 

 

 

 

 

 

 

 

 저마다 찬란한 가을 햇살 역광에 조영된 붉은 잎새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등 고즈넉한 분위기의 강천사 모습을 만끽한다

 

 

 

 

 

 

 

 

 

 

강천산 탐방로 옆으로는 숲속 데크 산책로가 나란히 있다.
중간에 탐방로와 만나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삼인대 팔각정까지 올라갈 수 있는 등산로이기도 하다.

 

 

 

강천산 산행 코스

① 매표소 → 깃대봉 (약 3시간 35분)
    매표소 - 45분 - 강천사 - 30분 - 신선봉 - 20분 - 구름다리 - 50분 - 정상(왕자봉) - 20분 - 깃대봉 - 50분 - 매표소
② 매표소 → 강천사 (약 5시간 15분)
    매표소 - 강천사 - 구름다리 - 왕자봉(정상) - 도계 종주 - 연대봉 - 연대암지 - 강천사
③ 매표서 → 분통마을 (약 2시간 45분)
    매표소 - 강천사 - 구름다리 - 왕자봉(정상) - 530봉 - 서북릉 - 분통마을
④ 매표소→ 구름다리 (약 4시간 30분)
   매표소 - 강천사 - 두름다리 - 왕자봉(정상) - 강천호 - 송낙바위 - 연대봉 - 산성산 - 연대암지 - 구름다리 - 강천사 - 매표소

 

 

 

 

 

 

 

 

 

 

햇볕이 드는 정도에 따라 불타는 듯 붉은 단풍이 있는가 하면, 샛노랗거나 아직 초록이 그대로 남는 가지도 있다. 한 잎 두 잎 단풍이 떨어진 계곡에는 물고기(주로 갈겨니가 많다)가 유유히 헤엄친다. 산책로 중간쯤 일부 구간에는 단풍대신 아름드리 메타세쿼이아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붐비는 인파를 피해  이른 아침 한적하게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전북 순창의 숨겨진 단풍 명소, '강천산'을 추천한다.
요번주 까지은 볼만할듯 하다

 

 

 

 

 

 

 

 

 

강천산은 건강한 트레킹을 위한 최적 장소로 주목받는다.
맨발로 걸어도 좋을 만큼 평평하게 다듬어놓은 길. ‘맨발 트레킹’ 코스 때문이다.

 

 

 

 

 

 

 

 

 

 

 

 

 

 

 

이곳은 순창 고추장보다 더 빨간 애기단풍으로 입소문이 자자한데,

절정기에는 산 전체가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것처럼 아름답게 물든다.
가을이 깊을수록 그 멋을 더해가는 단풍, 사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가을의 색을 만끽하러 떠나보자!

 

 

 

 

 

 

 

 

 

 

 

 

 

 

 

 

계곡 따라 이어지는 길이라 경사도도 없다. 
구장군폭포까지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거뜬하게 트레킹할 수 있다. 청아한 계곡, 힘차게 내리꽂는 폭포 물줄기,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멋진 길이다.

 

 

 

 

 

 

 

 

 

형형색색의 단풍  순창 강천산
강천산 단풍은 색이 다른 곳에 비해 유독 붉은 것이 특징이다

 

 

 

 

 

 

 

 

 

단풍이 아름답다.
강천산 애기단풍은 전국에서 가장 붉은빛을 띠는 강천산에 들러 가을 만추 여행의 즐거움을 느껴본다.

 

 

 

 

 

 

 

 

 

 

 

 

 

 

 

 

 

 

 

 

 

 

 

자연을 닮아 가기는 단풍뿐만이 아니다. 공원 초입에 들어서면  물줄기가 눈길을 잡는다.

 

 

 

 

 

 

 

 

 

 

 

 

 

 

 

 

 

 

 

 

 

 

 

단풍이 빠르게 내려가면서 깊은 계곡과 색색의 아기단풍으로 유명한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사"이 붉게 물들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같\11월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으며 어린아이 손바닥처럼 작고 귀여워 '애기단풍'으로 불리우고 있다.

 

 

 

 

 

 

 

 

 

 

 

 

 

 

 

 

강천산 군립공원'거라시 바위'

 거라시 바위는 걸인들이 굴 앞에 자리를 깔고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동냥을 받았던 곳이다

 

 

 

 

 

 

 

 

 

강천계곡 넘어 강천사의 부도전이 눈에 들어온다.

부도란 불교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넣은 묘탑을 말한다.

 

 

 

 

 

 

 

 

 

 

 

 

 

 

 

 

강천산 단풍은 10월 중순 물들기 시작해서 11월 초 완전히 절정이다
단풍 절정 시기 맞추어 강천산 방문하실 분들은 사진 보시고 짐작하시면 될듯하다.

 

 

 

 

 

 

 

 

 

강천산 군립공원은 경치가 정말 좋은데....
나무가 하늘과 맞닿을 정도로 높게 뻗어있다!

 

 

 

 

 

 

 

 

 

강천산은 산세가 수려하다.
용이 꼬리치며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 그래서 용천산으로도 불렸다.

단풍이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아 멀리서 애써 찾는 이들이 많다. 탐방로만 걸어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다.

 

 

 

 

 

 

 

 

 

 

 

 

 

베롱나무 

 

 

 

 

 

 

 

 

 

가을이란 이름만으로도 충분한...

사람이 많아도 차가 막혀도 가을 나들이는 마음을 설레게한다. 
붉은 치마로 갈아입은 산에 뒤질세라 원색의 옷들로 한껏 차려입고 산에 오르는 등산객들의 마음속에도 가을향이 물씬풍긴다

 

 

 

 

 

 

 

 

 

 

 

 

 

 

 

뭐니뭐니해도 단풍하면 내장산이지만 애기단풍으로 유명한 강천산도 강추할만한 곳이다!

           순창 강천산까지 가는 길도 잘 정비돼있어 전국 어디에서도 접근성이 용이해 많은 행락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무더운 더위가 지나고 좀 시원하다 싶으면 이내 곧 겨울로 접어들어 매번 아쉬움을 느끼게하는 가을이지만 그래도 단풍이라는 큰 선물이 있어 위안을 받는다. 

짧지만 굵은 임팩트를 남긴 올가을 마지막 단풍이 있어 더 돋보이고 아름답다는...

 

 

 

 

 

 

 

 

 

 

 

 

 

 

만추(晩秋). 단풍무리가 대지를 뒤덮었다.
단풍의 붉은 빛깔은 여인의 볼처럼 곱고 또 애틋하다.

 

 

 

 

 

 

 

 

 

 

 

 

 

 

 

그래서 이 맘때 단풍을 보고 나면 마음 절로 수줍어지고 맑아진다.
지금 보지 못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니 서둘러 단풍을 쫓아가야 한다

 

 

 

 

 

 

 

 

 

순창읍에서 10km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강천산은 산림청 선정한 100대 명산 중 한 곳이며,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도처에 기봉이 솟아 있고, 크고 작은 수많은 바위 사이로 폭포를 이루고 있으며,5km에 이르는 깊은 계곡과 계곡을 뒤덮은 울창한 숲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고이 간직하고 있다
 

 

 

 

 

 

 

 

애기단풍으로 여정을 시원하게 만든다. 

 

 

 

 

 

 

 

 

 

 

 

 

 

 

 

11월초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가 오면 강천산은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으로 곱게 물들인다.

 

 

 

 

 

 

 

 

 

경치에 매료되어 걷다 보니 어느새 강천사에 도착했다...
신라 진성여왕 1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강천사는 고려 충숙왕 때는 열두 개의 암자를 거느린 큰절이 되어 천여 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한다. 

 

 

 

 

 

 

 

 

깊은 계곡 형형색색 붉게 물들인 애기 단풍절정

 

 

 

 

 

 

 

 

 

 

 

 

 

 

빽빽하게 들어선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이 얼굴에 닿는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강천산은 1981년 전국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됐고, 한 해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순창의 대표 관광지다.강천산 하면 애기단풍이지만, 청량한 바람이 불어오는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단풍이 부럽지 않을 정도다.

 


 

 

 

 

 

 

 

 

단풍잎 사이로 강천사의 전각들이 눈에 들어온다.
CNN 선정‘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에 포함될 정도로 강천산의 아름다움을 대변하는 곳이다.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 ,
그 중 한 곳 강천사

 

 

 

 

 

 

 

 

 

 

 

 

 

 

 

 

강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로 887년(진성여왕1)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으며 1604년에 중창하였으나 한국전쟁 때 다시 불타 버린 걸 1959년 첨성각을 1977년 관음전을 다시 세웠다고 한다.

 

 

 

 

 

 

 

 

 

 

 

 

 

 

전북 순창에는 유서깊은 고찰인 강천사 剛泉寺가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로, 887년(진성여왕 1)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
고려시대인 1316년(충숙왕 3) 덕현이 오층석탑과 12개 암자를 창건하여 사세(寺勢)를 확장하였으며, 조선시대 1482년(성종 13)에는 신말주의 부인 설씨의 시주를 얻어 중창하였다.

 

1760년(영조 36)에 편찬된 《옥천군지》에는 명적암, 용대암, 연대암, 왕주암, 적지암 등 5개의 부속 암자가 남아 있다고 적혀 있다.
그 중 왕주암은 후삼국의 분쟁이 한창이던 때에 왕건이 이 암자에서 유숙하였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그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04년 태능이 중창하였다. 다시 1855년(철종 6) 금용당이 재건하였으나 6·25전쟁으로 칠성각, 첨성각, 보광전의 당우가 불탔다.그뒤 주지 김장엽이 1959년에 첨성각, 1977년에 관음전을 신축한 뒤 비구니의 도량으로 전승되고 있다.

 

 

 

 

 

 

 

 

최고의 예술작품은 바로 자연
자연에서 나고 자라고 또 자연으로 돌아가야하는 인간은 역시 자연 속에 있을 때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인다. ​

 

 

 

 

 

 

 

 

현재 이곳에는 대웅전과 보광전, 관음전, 요사채 등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현존하는 문화재로는 대웅전 앞에 있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92호인 삼층석탑과 금강문, 삼인대(전라북도 유형문화재 27) 등이 있다. 또한, 삼층석탑 북쪽 약 1m 지점에는 중대석과 보주만이 남아 있는 석등이 있다.
 

 

 

 

 

 

 

 

아름다운 풍경에 한참 머물다 간다.

 

 

 

 

 

 

 

 

자연암석으로 된 사각문인 금강문은 1316년 덕현이 절 주위의 경치가 금강산과 비슷하다 하여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삼인대는 세 사람의 관인을 소나무에 걸었던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또한 이 절에는 천년 묵은 지네와 거지, 승려, 그리고 돈에 얽힌 전설 등이 전해진다. 

사찰 주변에는 강천산, 담양호, 강천산유원지, 금성산성, 내장산 등이 있다.

 

 

 

 

 

 

 

 

 

 

 

 

 

 

 

 

강천사는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대웅전 앞뜰의 고려시대 오층석탑이 볼거리다. 
강천사 근처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수령 300년의 모과나무가 있다. 

 

 

 

 

 

 

 

 

 

 

 

 

 

 

 

 

 

 

 

 

 

 

 

 

 

 

 

 

 

 

 

 

 

 

대웅전 앞마당에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92호 강천사 오층 석탑이 있다.

 

 

 

 

 

 

 

 

 

강천산 현수교와 구장군폭포

 

 

강천사에서 300미터쯤 올라오면 탐방객 머리 위로 지나는 다리를 만나는데 이 다리가 강천산 구름다리로 불리는 현수교이다.
현수교를 체험하려면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한다

 

 

 

 

 

 

 

 

 

 

 

 

 

 

 

 

 

 

 

 

 

 

 

강천산 현수교는 1980년에 신선봉 전망대를 오르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한때는 호남에서 제일 긴 출렁다리로 인기가 좋았다고 한다.
출렁다리의 길이는 76m 높이 50m 폭 1m이며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잠시후,

저 윗에서 내려다 본 풍경을 담을 장소이다.

 

 

 

 

 

 

 

 

 

 

 

 

 

 

평탄한 산책로가 너무 싱겁다고 여겨지면, 강천사와 구장군폭포 사이에서 잠시 현수교(구름다리)로 빠지는 등산로를 걸어도 좋다

 

 

 

 

 

 

 

 

 

 

역시 잘 다듬은 목재 계단으로 전망대까지 오르면 들이는 힘에 비해 넓고 장쾌한 풍광이 펼쳐진다.

1980년에 계곡 사이를 연결한 구름다리는 높이 50m 공중에 떠 있다.
흔들림이 크지 않지만 아찔함이 만만치 않아 간혹 발길을 되돌리는 이들도 보인다.

 

 

 

 

 

 

 

 

 

 

 

 

 

 

 

강천산 구름다리에서 내려다본 풍경. 
전북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는 단풍여행지다

 

 

 

 

 

 

 

 

 

 

 

 

 

 

 

 

이른 시간이라 내세상인듯..

걸을 때마다 출렁거리면서 보는 절경은 돈을 
주고 살 수 없을 정도로 단연 최고!

 

 

 

 

 

 

 

 

해마다 오는 풍경이지만,

올해 요 포인트 보려 왔다^^

 

 

 

 

 

 

 

 

 

 

 

 

 

 

아래로 보이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갠적으로이또한  이풍경 제일 좋아라 구간이다^^

 

 

 

 

 

 

 

 

 

 

 

 

 

 

 

 

 

 

 

 

지상에서 50m 높이에 설치된 현수교는 강천산 탐방로의 백미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가을 단풍이 압권이다.

 

 

 

 

 

 

 

 

강천산 군립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숲,
기암괴석과 수십 리에 이르는 깊은 계곡 등 자연 경관이 뛰어난다 :)

 

 

 

 

 

 

 

 

 

 

 

 

 

 

 

 

 

 

 

 

 

아찔한 발밑은 내려다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난다. 
반면 다리 한가운데에서 바라보는 강천산 비경은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한다. 

 

 

 

 

 

 

 

 

 

 

 

 

 

 

 

 

 

 

 

 

 

 

 

강천산 구름다리 
1980년도에 조성된 높이 50m, 길이 75m의 구름다리로 호남 최대를 자랑하고 있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왼쪽은 신성봉 전망대로 오르는 길이고, 오른쪽은 구장군폭포로 내려가는 길이다

 

 

 

 

 

 

 

 

 

강천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것 아래서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위에서 보면 아찔한 구름다리이다 

 

 

 

 

 

 

 

 

 

연봉을 따라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기암괴석과 붉은 물결, 

천 년을 살다 승천하지 못해 피를 토하고 쓰러져간 용의 머리 핏자국이 남아 있다는 용머리 폭포, 석담과 뇌암이라는 두 선사가 공부하던 수좌굴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갠적으론,

요 포인트 좋아라 하는 구간이다

강천산 구름다리의 모습이다.

 

 

 

 

 

 

 

 

 

 

 

 

 

 

 

 

 

 

 

 

 

지상에서 높이 50m에 설치된 강천산 구름다리(현수교). 
  빼어난 산세와 화려한 단풍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다. 

 

 

 

 

 

 

 

 

 

현수교를 내려와 이제 마지막 코스인 구장군 폭포로 이동한다.
구장군 폭포는 삼한시대에 9명의 장군이 결의했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구장군폭포 옆에는 폭포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정자 산수정과 삼척의 해신당 공원처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성을 테마로 한 공원이 조성돼 있다. 공원에서 길은 두 갈래다. 왼쪽이 광덕산 선녀계곡을 거쳐 선녀봉으로 향하고 오른쪽은 강천 2호수를 지나 산성산 연대봉으로 간다. 

 

 

 

 

 

 

 

 

하산할 때는 강천사를 지나서 숲 속 덱 산책로를 걸으면 피톤치드가 온몸으로 스며든다.

 

 

 

 

 

 

 

 

현수교에서 반환점인 구장군폭포까지는 아름다운 단풍나무 길이다

 

 

 

 

 

 

 

 

 

강천산군립공원의 맨발 산책로는 등산이라는 말보다 산책이 더 어울리는 쉼터다. 
옷소매 사이로 불어오는 숲 속의 바람을 맞으며 소를 향해 내리꽂는 폭포수와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깊어가는 가을의끝자락 강천산

 

 

 

 

 

 

 

 

 

 

 

 

 

 

 

 

 

 

 

 

 

 

 

 

 

 

 

 

 

 

 

 

쉬어 갈 수 있는 정자...
이곳까지 걸어오는 길은 산행이란 단어보다 그냥 산책길이나 마찬가지로 길이 평평하고 오르막이 별로 없었으며 맨발로 거닐 수 있는 흙길이다.

 

 

 

 

 

 

 

 

 

강천산 현수교에서 600미터쯤 걸어가면 우렁찬 물소리와 함께 모습을 나타내는 구장군폭포이다.
높이 120미터 달하는 3단 폭포로 강천산 폭포 중 가장 큰 폭포로 삼한시대에 혈맹으로 맺어진 아홉 명의 장수가 전쟁에서 패한 후 이곳에 이르러 자결하려는 순간, 차라리 죽을 바에는 다시 한번 전장으로 나가 싸워보자는 비장한 결의로 마음을 다지고 출전하여 승리를 거두었다는 아홉 장군의 이야기가 있어서 구장군바위 또는 구장군폭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가을이 남기고 떠난 발자취..
"가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 내 마음 아려나"  가을 이 기분 이 분위기가 마냥 좋다는...

 

 

 

 

 

 

 

 

 

 

 

 

 

 

 

 

복잡하고 무거웠던 몸과 마음이 강천산 애기단풍 덕분에 개운하고 산뜻해진 기분입니다. 마치 박하사탕처럼...

 

 

 

 

 

 

 

 

 

 높이가 120m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쾌하다. 
여기서 더 가면 비룡폭포, 연대암터를 지나 담양과 경계에 자리한 금성산성에 올라설 수 있다. 

 

 

 

 

 

 

 

 

 

 

 

 

 

 

 

 

 

도라도란 남과여
정답게 오가는 진솔한 이야기와 삶에 대한 고뇌도 맑은 물소에 풀어 놓다.

 

 

 

 

 

 

 

 

굽이굽이 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강천계곡에 둘러싸인 강천사!

 

 

 

 

 

 

 

 

 

 

 

 

 

 

 

 

애기단풍. 마음을 붉게 물들이다.

 

 

 

 

 

 

 

 

 

 

 

 

 

 

 

삼척의 해신당 공원처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성을 테마로 한 공원

 

 

 

 

 

 

 

 

 

 

 

 

 

 

 

 

 

 

 

 

 

 

 

 

 

 

 

 

 

 

 

 

 

 

 

 

 

 

비록  바람이 너무 불어서 진짜 낙엽비를 맞아가며 걸었지...

 

 

 

 

 

 

 

 

 

 

 

 

 

 

순창 강천산 애기단풍 秋月揚明輝 그리 길지않은 만남이지만 가을은 매번 깊은 인상을 남기고 지나간다.

이 가을 붉은 치마로 갈아입은 산도 오르며 계절의 변화에 감사하며....

 

 

 

 

 

 

 

 

 

애기단풍을 즐기며 사계(四季) 중 가장 짧게 스쳐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보내줘야 할듯 하다.

 

 

 

 

 

 

 

 

 

 

 

 

 

 

 

 

 

가을이면 온통 선홍빛 단풍으로 지천을 물들이는 강천산은 찾는 이의 가슴에 진한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오늘 소개해 드린 강천산 군립공원 어떵가?
지친 몸이 꿈틀꿈틀거리지는 않나?
계획에 없던 일탈은
우리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니까...

 

 

 

 

 

 

 

 

 

 

 

 

 

 

오늘은 전북 천리길 중 아름다운 순창의 강천산 길을 소개해 드렸다.
강천산 강천계곡은 걷는 내내 옆에서 들려오는 맑은 물소리와 고운 색으로  애기단풍의 작은 잎까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