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포스팅 많고ㅡ요즘 바쁜 꽃시즌이다
5월은 어디를 가도 아름다운 꽃들을 만날수있는 계절이다.
1,2부 포스팅 이어
3부 에선 나머지 사진들 이다
운해와 하늘 이뽀던 날
부부와 함께 담아보니 사진량은 많으고,나름대로 좋았던 새벽 추억을 저장한다
매일 날마다
일상 적으로 맞는 아침
산 높은곳
❛천성산(千聖山)❜ 정상에서
이토록 아름다운 하루를 맞이한다.
멈추며 멋진 풍경을 사진속에 가득 담게 된다.
이렇게 명품같은 풍경을 쉽게 구경할 수 있는 곳은 산이 유일하지 않을까...
운해가 밀려든다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게 될 것 같다
산을 오르며 바라보는 천상산 운해의 모습은 장관이었다
특히 산에서 내려다 보는 장엄한 운해의 물결은 마음까지 거룩하게 한다.
자연에서 느끼는 그대로의 감동이 좋다.
우연한 만남과 오른다.
산에서 운해나 운무로 뒤덮일 때의 느낌도 좋지만,
이렇게 가시거리가 긴... 맑은 날이 주는 만족도에 비할까?
산을 품고 나타나는 운해(雲海)라도 만난다면 천상의 모습이 따로 없다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치가 한 폭의 그림 같다.
일출을 보려고 올라온
일출이 시작되나 운해 속으로 숨어 들었고..
비록,
일출은 보질 못했지만,
산 공기가 부드러운지 그런 탓인지 몸이 솜털처럼 가볍다
낮게 드리운 구름이 솜털 이불처럼 스르르 산아래를 덮어 버린 운해와 함께 일출이 어우러지는데 이곳이 선계가 아닐까 싶다
마음을 진정하고 드립커피를 내려 마시며
또 보고 또보고 그 풍광을 가슴에 한껏 품어 본다
세상에 태어나 이런 풍경을 몇이나 보고 죽을까
싶기도 하고 바라 볼 수 있는 나.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
산길,
걸었다면 걸었던 세월들
이제는 산에 대한 열정은 남아 있으나
그 열정은 세월이 흘려~흘려 묻혀지는것 같다
오래 오래 잊지 못할
추억을 가슴에 가득 담은 이 기쁨,즐거움,행복함
감사하고 감사한 천성산 산행이었다
화엄벌 산철쭉
보고 다시 이곳에 왔다.
이른 새벽 운해을 보고 날씨가 좋았던 아침
날 두번씩 이나 오게 만들다.
푸르름이 더해가는 신록의 오월
바라보는 주변 풍경들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대로의 천혜의 자연풍경이 나의 시선을 모은다
가을에는 끝없이 펼쳐진 억새밭이 장관을 이루고 매년 이맘때면 연분홍의 철쭉이 수를 놓은듯한 아름다운 곳
천성산 자락 경치가 정말좋다.
날씨가 정말좋다.
하늘은 높고 온산야는 푸르다...
천성산은 우리둘 차지더라
천성산을 온몸으로 가득 품어 안으며 인증샷 을 담으면서 맘껏 즐겨본다
가지산도립공원 구역 내에 있고,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경치가 빼어나 금강산의 축소판이라고 불리었다.
동쪽으로는 양산시 웅상읍, 서쪽으로는 양산시 상북면에 접해 있으며 산 아래 서북쪽에 내원사가 위치해 있다.
또한 천성산에는 화엄늪과 밀밭늪이 있다. 이곳은 희귀한 꽃과 식물(끈끈이 주걱)등 곤충들의 생태가 아직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계의 보고를 이루고 있다.
또한,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고, 가을이면 긴 억새가 온 산을 뒤덮어 환상의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그리고 이곳 정상은 한반도에서 동해의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댜.
이전에는 제1봉(920.17m)을 원효산(元曉山) 제2봉(852.2m, 비로봉)을 천성산(千聖山) 으로 칭했다.
그러나 양산시에서 이 2개 산의 이름을 통합하여 천성산으로 변경하고, 기존의 원효산을 천성산 주봉(제1봉), 천성산을 제2봉으로 삼았다.
천성산의 유래는 원효대사가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千)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聖人) 이 되게 했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원효산은 원효대사의 이름을 딴 것이다. 대동지지와 세종실록지리지에서는 원적산(圓寂山)으로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 산을 소금강(小金剛) 또는 소금강산으로도 부른다.
양산 천성산 원효암 철쭉
화엄늪 눈이부시도록 에메랄드빛 하늘이 이쁘고 초록초록 연두연두하게 어린잎이 반짝거리는 아름다운 봄날
2022 천상의 정원 ❛천성산(千聖山)❜철쭉
나아겐 주는 선물같은 하루
억새 군데군데 피어있는 분홍빛 철쭉이 아름답고 멋진 풍광을 선물해 주는듯 해서 기쁜 하루였다
간만의 맑고 파란하늘과 시원한 공기 설레는 마음으로
화려한 천성산 철쭉 산행
화엄벌 이어
광활한 능선에 핀꽃
몇십년전 큰불만 아니었면 전국에서 최대 철쭉 단지가 되었을건데,
특히 한주 이상 늦게 피는
수백년된 천성산 능선
환상적인 연달래 철쭉
봄만되면 전국적 으로 산마다 철쭉꽃이 덮이지만 내가 감명있게 보는 철쭉지대중 하나인 천성산 화엄벌 철쭉
오늘 천성산 에서 예술품을 만난듯한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 하다
오전11시 쯤 내려와서 경주로 향한다
경주 박물관 안쪽에 유채꽃 풍경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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