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6월 가볼만한곳 "보라색 꽃"
부부가 함께하는 맛난 여행길
경남 거창군 가조면 거창 허브빌리지에 보라색 라벤더꽃이 활짝 펴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카페그라토, 폐교와 라벤더꽃밭 펜션 아름다운 풍경속에 라벤더 빠져본다.
유월의 파란 하늘 아래 보랏빛 라벤더 꽃들이 활짝 피었다
라벤더는 허브의 여왕, 향의 여왕으로 불리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꽃이다
정읍,고창 라벤더 보려 갈려니 차왕복 거리가 700킬로 넘는 거리이다 보니
포항에서 그나마 가까운곳 거창으로 달려본다
요번주은 경남권 거창 (허브빌리지&창포원) 그리고 고령(대가야 생활촌) 정하고 떠나본다
주말 일기 모니터 해 본 결과 소나기 소식이 있어서 달려건만,
구라청 일기 예보에 창포원 안개은 물건너간 휴일이였다
수채화같은 라벤더
예쁜 보라색이잖아
라벤더의 계절
거창허브빌리지는 보라빛물결에 보라빛향기까지 가득한 보는 것 자체로도 넘나 힐링 되는 곳이다
경남 거창군 가조면 지산로 1242 거창허브빌리지
거창허브빌리지에서는 무료로 운영 중이다
거창허브빌리지는 Y자 출렁다리로 유명한
거창 가조에 위치해 있다
주소는ᆢ
경남 거창군 가조면 지산로 1242 거창허브빌리지
입구에 들어서니 핑크빛 장미들이 반겨 준다.
거창허브빌리지는ᆢ
폐교인 석강초등학교 자리인데
학교를 잘 활용하고 있다
올해 두번째로 방문 하는 곳이다
국내 라벤더를 볼 수 있는곳으로 유명한 관광지는 고성, 고창, 광양 등이 있는데
그중에 거창에서도 보라빛 라벤더 향기에 취하는 곳이다
경남 거창의 허브빌리지는 폐교를 허브농원으로 탈바꿈시킨 곳
시즌에는 보라빛 물결이 일렁이는 풍경은 보는 시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장미 넝쿨이 있는곳을 시작으로
허브농장을 둘러 보기로 한다
폐교에 남아 있는 동상
하얀천이 무엇이냐고 여쭈어 보니
저녁에 야외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셨다고 한다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을 조명으로
라벤더 향기를 맡으며 한 편의 영화감상 ᆢ
상상만 해도 너무 멋진다
짙어가는 보라색 라벤더로 둘러싸인 라벤더은 한폭의 수채화 그림을 다가온다
보라빛을 배경으로 인생샷 한장
남겨도 좋겠다^^
보라빛 향기 그윽한 라벤더 꽃 물결,
바람에 일렁이는 라벤더를 바라보면 향기에 취해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이곳엔 펜션도 있었는데
안에 들어 가 보지는 못했지만 밖에서 보니 아담하고 예쁘더라고...
펜션 안에서 보라빛 가득한 정원을 보면 더 멋지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루드베키아 입장하는
마음을 설레게 하고,,
보라빛 향기의 라벤더와 함께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아주 멋진 힐링의 시간을 가질수 있어 넘 좋은 곳
주말인데도 넘 조용해서 더 좋았고...
라벤더 꽃말은 "정절", "풍부한 향기", "기대", "대답해주세요"라고 ...
향기로운 보라빛 물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낀다
파란하늘과구름
오늘 날씨 한번 좋으고...
풍경이 아름다워 작은 휴식처
마음 편안히 푹쉴수 있는곳
본격적인 여름이라 할 수 있는 6월이 시작되었다.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습해지면서 야외활동이나 나들이 가기가 조금은 힘들어지는 시기이기도 할텐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다닐만하니 6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내가 좋아하는 꽃들은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도 베스트라고 할 수 있는 라벤더
거창 허브빌리지에서는 농원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 특산물과 마을 농민들의 지역특산물을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카페와 함께 쉬어 갈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펜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폐교가 허브농원으로,
보랏빛 라벤더 향기가 가득한 거창 허브빌리지
2022꽃놀이*보라빛향기 가득한,
거창허브빌리지
영원한행복 -루드베키아
해바라기를 닮은 노란색 꽃이 예쁘게 피어서 강렬한 인상을 준다
*보라보라한
라벤더를 즐길수 있다보니
거창은 물론 대구에서도 많이들 방문하시는 것 같다
화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프렌치라벤더 말고
잉글리쉬라벤더는 실제로 생화를 보기가 쉽지 않다.
라벤더는 6월 초부터 개화를 시작해서
6월 말까지 꽃대 하나씩 올라와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폐교 부지 안에 만들어진
경남 거창허브빌리지
아름다움 가득이다
보라빛 물결에
보라빛 향기 까지 가득한
거창가남정보마을
거창허브빌리지
보는 것 자체로도
넘나 힐링 되는 곳이 아닌가 싶다
라벤더가득!
라벤더 뒤편으로 쭉 둘러서는 야생화밭들이 있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들도 마련되어 있구..
봄이면 알록달록 향기로운 꽃들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고 하면,
6월은 보라빛 향기 가득한 라벤더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한다 .
보라빛 향기 꽃길 따라
라벤더 있는 거창 허브빌리지
예전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을 학교
이쁜 라벤더에 자연까지 느낄 수 있는 곳이니
친구,연인,가족 단위 모두에게 꽃놀이 나들이로는 좋은
거창 허브빌리지인 것 같다
허브빌리지 가게 되시면 차 한잔 정도는 마시고 오는 센스 잊지마시길..
카페 안에는 맛있는 커피들과 음료,
그리고 작은 베이커리류도 팔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건 항상 마시는 아메리카 커피.
라벤더밭에 오면 요즘 그 귀하다는 꿀벌들도 많이 볼 수 있고,
흰 나비, 노랑나비 등 예쁘고 우리에게 익숙한 곤충들도 많이 볼 수 있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꽃의 정원으로 탄생시킨 곳
부부가 한땀한땀 식재했다
누군가의 수고스러움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는말 되새겨 본다.
나무밑에 평상이 되어 있어서 앉아서 쉬시면 좋은곳...
여기가 사진 찍는 포인트 일듯 하고...
보라색 라벤더꽃이 활짝 펴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라벤더꽃은 낮아서 눈높이 맞추어야할듯 하고,
한참 이쁠때 왔다.
라벤더 보랏빛 향기 가득한 거창허브빌리지
거창 나들이 폐교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어 4계절...
라벤더와 허브식물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알록달록
이쁜건물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포토존
나또한 담아보고..
곳곳이 감성 묻어나는 곳
텅빈 운동장 한켠에 옛 학교의자를 놓아두고 사진 찍으라고 배열도 해놓아 주는 센스
하늘마저 이뿐 날
예쁜 꽃은 사진에 담고
꽃 향기는 마음에 담았다.
거창 허브 빌리지에서의 행복했던 힐링의 시간을..
거창 허브빌리지는 1943년 4월 30일 개교하여 졸업생 2727명을 배출하고 1999년 9월 1일 폐교된 석강초등학교가 농원으로 개발되었다.
허브빌리지에서 라벤더꽃 향기를 맡으며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어 보았다
라벤더꽃 활짝 피어 있는 거창 허브빌리지
거창허브빌리지에서는 6월 1일부터 26일까지 2022 라벤더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 거창 허브빌리지는 매주 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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