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해운대 빛의 바다”
전국 곳곳의 겨울 축제들12월 이다.
거리가 먼 곳은 가기 힘들겠지만 근교로 떠나 색다른 경험을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겨울이 오면서 겨울 관련 축제들도 속속 개최되고 있다.
다들 어느 축제로 갈지 정하셨나?
1. 청도 프로방스 빛 축제
첫 번째는 역사와 전통의 청도 프로방스 빛 축제이다. 경상북도 청도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빛 축제 중 하나로써 여러 가지 테마의 공원이 있으며 100여 곳의 포토존으로 유명한 축제이다
2. 허브 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두 번째는 경기도 포천에서 열리는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이다.
야경에 특화된 이 축제는 1년 365일 내내 열린다고 한다.
1년 내내 열리기 때문에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언제든지 방문하여 불빛과 조명이 주는 로맨틱함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3. 고니골 빛 축제
세 번째 축제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고니골 빛 축제이다.
고니골 빛 축제는 빛 축제뿐만 아니라 썰매 타기, 누에 뽑기 등 체험 활동과 뽕잎과 오디 등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체험축제라고 볼 수 있다.
최근 강원도가 핫한 여행지인 만큼 강원도에 갔을 때 한 번쯤 방문하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4. 서울 빛초롱축제
네 번째 추천 축제는 2022 서울 빛초롱축제이다.
매년 청계천에서 개최되어 이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빛 축제로 자리 잡은 빛초롱 축제는 올해도 어김없이 여러분들을 찾아온다.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교외로 나가실 필요 없이 서울 도심 내에서 황홀한 불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5. 이월드 일루미네이션
마지막 추천 축제는 대구에서 열리는 이월드 일루미네이션 이다.
대구에 위치한 이월드 놀이동산 내에서 열리는 빛 축제로써 겨울에만 한정적으로 개최된다. 이월드 방문 시 놀이기구도 타고 축제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부산 제9회 해운대 빛축제
“Again, 해운대 빛의 바다”
해운대 해수욕장 하면 떠오르는,
부산 바다축제 에서 대표적인 행사하면 바다축제와, 빛축제가 가장먼저 떠오른다.
바다축제는 여름을 대표하며, 빛축제는 겨울을 대표하는 축제중 하나이다.
올해는 제9회로 개최되며, 작년보다 2배로 넓어진 축제현장 에서 화려하고 신비로운 빛이 향연을 볼수 있다
점등시간
해운대해수욕장 : 17:30 ~ 23:00
구남로 : 17:30 ~ 24:00
축제기간 : 2022. 11. 18.(금) ~ 2023. 1. 24.(수) 68일간
장 소 :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광장, 해운대시장, 온천길 일원
행사주체 : “Again, 해운대 빛의 바다”
2030 부산 엑스포 유지를 기원합니다
작년에 방문했을때도 엄청 넓다고 감탄 했었는데 그보다 두배로 넓어졌다
백사장 에서 진행되는 출렁이는 파도를 표현한, 환상적인 빛의파도, 거리마다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아름다운 빛의 조형물들도 만나볼 수 있다.
내년 1월24일까지 넉넉하게 68일간 개최되니,
현재 겨울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으신 분들도 여유롭게 부산으로 여행 계획을 세운뒤 즐기시면 될것 같다.
올해는 200m에서 400m로 늘렸고, 백사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지난해는 5분이였는데, 올해는 무려 14분으로 늘렸다고 하니 얼마나 다채롭고 화려한 영상들을 보여준다.
제9회 해운대 빛축제 해운대역 앞 구남로
해운대해수욕장 긴겨울을 밤 빛축제와함께 해운대에서 즐거운 밤이다
바닷가쪽으로 향해서 백사장을 가면 동화속같은 빛들이 바다같이 펼쳐져 있다
어게인(Again), 해운대 빛의 바다
내년 1월 24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운대광장, 해운대시장, 온천길 일대를 빛 조형물로 꾸민다.
권역별로 천지가 빛나다, 빛을 모으다, 반짝하늘, 금빛거리 등 4개 주제로 빛을 밝힌다.
축제 기간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점등한다.
단, 해운대해수욕장 구간은 안전관리 문제로 밤 11시까지 점등한다.
상인들도 각자 가게마다 빛 시설물을 부착해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해운대 빛축제가 겨울 해변에 낭만과 활력을 불어 넣는다
해변에 설치된 무대에는 알록달록 조명으로 축제 관람객들을 놀라게 하고 푸른 전등으로 펼쳐진 바다정원에는 여러모양의 포토죤이 설치되어 있다
해운대 빛축제 만의 이색 프로그램인 해운대해수욕장 ‘빛 파도’ 구간을 지난해 200m에서 400m로 확대했다.
7명의 미디어아트 작가가 백사장을 배경으로 펼쳐 내는 영상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5분 분량이었는데 올해 14분으로 늘려 더 다채로운 영상에 만날 수 있다.
자칫 황량해질 수 있는 겨울 해변을 낭만적인 스팟으로 만드는 아주 좋은 이벤트, 해운대 빛축제! 주변에 계시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는 이벤트 광장에서 캐롤송 경연대회, 유니세프 합창단 공연 및 시민단체 주관 음악 콘서트, 200명의 산타 출정식 및 선물 증정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고 하니 기대 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음악 소리가 퍼지면서 겨울 해변은 낭만으로 가득한 핫스팟으로 바뀐다.
빨간색, 보라색, 분홍색, 푸른색으로 해변을 물들이는 해운대 빛축제의 모습
사진 찍기도 좋고 해변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다.
날씨가 쌀쌀해졌다
12월 부산 겨울여행 가볼만한곳 찾는다면
겨울 대표 축제
해운대 빛축제 구남로 부근 방문 추천드린다
해운대 백사장에 있는 빛 물결도 예쁘지만,
대형 크리스마스와 2022년을 보내고 2023년을 맞는 의미로 긴 터널이 놓인 구간을 걸으니
정말 한 해를 정리하는 기분이 들었다
12월 부산 겨울여행 가볼만한곳
해운대 빛축제 구남로 구간에서
2022년을 보내고
2023년을 맞는 시간 보내 보시길 바란다
2022년을 잘 마무리 하고
다가올 2023년을 맞이하는 의미의 포토존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올 한 해도 후회없이 보내었고,
내년에도 올해의 그열정 으로 쭈욱 이어 가보리라..
이 설치물은 소원카드 적어서 달아놓을 수 있다
트리 장식도 새롭고 함께 적어놓은 문구도 참 예쁘더라구.......
해운대빛축제 소원카드 설치물
해운대소원엽서 존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소원엽서에 소망을 적어서 소원벽에 부착할수 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각각 다른 간절한 소망을 적어서 소원벽에 많이 붙여놓으셨다
터널 형식으로 된 구간이 많았고
역과 가까운곳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또 광장 일대를 지나
백사장으로 다들 이동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사진찍기도 수월하다
이글루 모양의 장소에는
월드컵 기념 조명도 쏘고 있어서 아이들이 많았던 곳이다
이글루 같기도하고
축구공을 반 잘라 놓은 모양같기도했던 곳
불빛터널
해운대 빛축제하면 해수욕장 쪽만 생각하는데 백사장쪽 뿐 아니라,
해수욕장에서 지하철해운대역으로 이어지는 해운대광장 즉,
구남로에도 다양한 장식으로 빛축제를 느낄수 있다
올해 축제는 ‘어게인(Again), 해운대 빛의 바다’를 주제
내년 1월 24일까지 68일간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운대광장, 해운대시장, 온천길 일대를 빛 조형물로 꾸민다. 권역별로 천지가 빛나다, 빛을 모으다, 반짝하늘, 금빛거리 등 4개 주제로 빛을 밝힌다. 축제 기간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점등한다
단,
해운대해수욕장 구간은 안전관리 문제로 밤 11시까지 점등한다. 상인들도 각자 가게마다 빛 시설물을 부착해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해운대 빛축제 구남로 일대
(해변 맞은편, 시장있는 넓은 골목!)
생각보다 엄청 긴거리 가득 다양한 조명조형물이 켜져 있어서 밤 늦게까지 반짝반짝 야간 데이트 하기 딱이다
몽글몽글 야간 데이트 장소로도 강추
규모가 꽤 크니 한 번 쯤 둘러보면 좋다
신전같은 느낌으로
웅장하게 시작되는 빛의 물결
해운대 빛축제로 해운대해수육장 구남로 해운대광장은 지금 예쁜다
어느 방향으로든 지나가면서
다양한 불빛으로 가득한 조형물을 볼 수 있으니 꼭 둘러보면 좋으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의 환상적인 빛의 파도와
해운대 빛축제의 또 다른 주요 장소인 구남로 거리에도 아름다운 빛의 조형물들로 연말연시 행복한 추억을 만들수 있는 좋은 곳이다
해운대 빛축제는 올해 2022년 11월 18일부터 2023년 1월 24일까지 개최되는데 작년보다 2배 넓어진 축제현장에서 아름답고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느낄수 있을껏 같다.
매년
다른 주제로 개최되는 빛축제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물하고 있으며 작가들의 창작 및 작품의 예술성이 날로 돋보이고 다양해지고 있다.
해운대 빛축제 만의 이색 프로그램인 해운대해수욕장 ‘빛 파도’ 구간을 지난해 200m에서 400m로 확대했다.
7명의 미디어아트 작가가 백사장을 배경으로 펼쳐 내는 영상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5분 분량이었는데 올해 14분으로 늘려 더 다채로운 영상에 만날 수 있다
꽃, 바다, 파도, ...
해운대의 아름다움을 빛으로 담아내는 멋진 예술작품이다.
해운대 빛축제는 2014.12.24~2015.2.28.까지 해운대상권활성화재단 주최로
제1회 해운대 희망사랑 빛축제로 시작을 해 오면서
2015.12.1~2016.2.29. 2회로 해운대구 주최로 뭐라꼬?의 동의어인 즐길라꼬, 먹을라꼬, 입을라꼬 등을 주제로 하는 '해운대 라꼬 빛축제'로
2016.12.2~2017.2.12. 문화관광부 지정 '전국베스트 빛축제4'에 선정 되었고
2017.12.1~2018.2.28. 제4회부터 축제장을 구남로에서 광장으로
2018.12.1~2019.1.31. 제5회는 '해운대를 품은 달빛축제'로
2019.11.16~2020.1.27. 제6회 '빛의 바다 해운대 빛축제'로 611만명이 방문 하였으며
제7회는 코로나로 연기 2020.2.4~3.28 위로와 희망의 빛을 전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제8회는 2021.11.27~2022.2.13 '해운대 전설 빛으로 담다'를 주제로 거북들이 산란하고 부화하였던 구남로와 신라 진성여왕의 천연두를 치료해준 해운대 온천을 스토리 텔링을 접목하여 조형물을 설치하였다고 전하며
제9회는 2022.11.18~2023.1.24 'Again 해운대 빛축제'로 백사장을 확대하여 축제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제9회 해운대 빛축제 “Again, 해운대 빛의 바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빛축제를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30 부산 엑스포 유지를 기원합니다
2022년 한 해도 어느덧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네요
빛의 바다로 꾸며진 해운대 빛 축제 에서 가족, 친구 또는 지인과 좋은 추억 만드는 시간들 보내시고
2023년 계묘년 토끼띠에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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