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체적으로 조성한 해바라기 꽃이 장관을 이루는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전체 해바라기 식재면적은 법수면 강주리 주변 37,000㎡에 이르며 전통과 문화를 부흥시켜 보자는 취지로 마을마다 지닌 끼를 모아 축제 한마당도 함께 펼쳐진다.
축제날짜 변경되었다.
해바라기 조기 개화로 7월7일 축제에서 7월5일부터 시작이다.
해바라기 명소인 함안 강주 해바라기 마을
축제는 7월7일이라고 했지만 축제기간엔 많은 사람들이 몰릴것 같아 미리 다녀올 계획으로 갔는데,
미리 축제 이틀을 앞당겨졌다.
마을 주민들이 만든 축제
해바라기명소 함안강주해마라기마을
뜨거운 햇살속에 걸어본다.
함안 강주해바라기마을의 풍경이다.
언덕배기에 있는 밭들이 전부 해바라기들이 차지하고 있다.
강주해바라기마을의 해바라기들은 유독 색깔이 진하다고 한다.
나무 그늘이 없는 언덕에 밭이었던 공간이라 하루 종일 햇볕이 드는 곳이라 노란 해바라기의 색상이 더 진하다.
제11회 함안 강주해바라기축제.
기존 7일에서 이틀앞선 7월5일부터 해바라기축제가 시작되었다.
이렇게 일찍 시작되는 축제는 1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입장료는 2,000원 이다.
개화율이 좋다.
거의 다 피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지난해에는 가뭄으로 작황이 좋지 않았지만 올해는 상당히 좋은것 같다.
전국에서 해바라기축제를 찾는 함안의 작은 시골마을.
이 해바라기들 덕분이다
언덕 꼭대기에 자리잡은 빨간풍차.
초록초록한 큰 잎사귀에 우뚝 솟은 노란해바라기.
노란꽃잎을 더 노랗게 만들어 주는 짙은 갈색의 해바라기씨앗들.
모든게 조화롭다.
넓은 공간에 군락으로 피어있는 해바라기들. 함안 강주해바라기마을에 가면 볼 수 있다.
상상외로 멋진풍경 이다.
지난해보다 1.8배 이상 넓어져 있다
7월 축제, 사진 명소로 입소문 으로 많은 분들이 오시었다
황금빛 해바라기의 물결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장 해바라기 노랑색에 물들다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장의 주인공인 해바라기를 담아봤다.
올해는 키가 좀 작은듯 하다.
그래도 참 좋으네^^
축제장의 또다른 주인공은 여인이다.
해바라기와 함께 즐기는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본다.
황홀한 일몰이 있는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장
올해는 마을 측에서 노란우산을 준비했다.
관람객들이 들고 다니는 노란우산이 해바라기와 참 잘 어울린듯 하다. 물론 따가운 햇볕을 막아줘서 일석이조 인것 같다
시간이 흘러 해가 지기 시작한다.
기다렸던 일몰 이다.
점점 노랗게 물드는 하늘 빛이 해바라기 군락지에도 내려 앉는다.
노랗게 물드는 해바락 군락지는 마치 황홀경에 빠져드는 것 같다.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태양은 색다른 모습의 일몰경을 연출해 준다...
이 또한 아름답다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장은 새벽 안개로 뒤덮힌 해바라기 모습도 아름답고 파란 하늘아래 노랗게 물든 해바라기 모습도 참 좋다.
하지만 가장 멋진 모습은 일몰과 어우러지는 모습이다.
해넘이와 어우러지는 해바라기 축제장 모습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이다.
아직 축제 기간이 많이 남아 있다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장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
함안 강주리마을 '2023해바라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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