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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3년앨범

경남 고성 가볼만한곳 ::구절산 폭포암 【23년7월17일】

 

 

 

 

 

 

 

 

 

 

 

 

 

 

 

비 온 뒤 가면 좋은 경남 등산 구절산 폭포암 

옛날 옛적에 구절 도사라는 신선이 산에서 산삼만 캐먹고 살았는데
이 도사를 만나려면 아홉구비의 폭포에서 9번의 목욕과 절을 하고 9번 부르면 나타났다고 한다 여기서 산 이름과 폭포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여기는 비가 내린 직후 방문 하시면 구절산 폭포암 ,출렁다리 용두폭포 까지 정말 아름다운 비경을 볼수있다

 

 

 

 

 

 

 

 

 

 

 

구절산 폭포암은 해발 559m의 구절산 아래 깎아지른 듯한 높이의 아찔에 벼랑에 위치하여 멋진 모습을 품고 있는 곳이다.

 

 

 

 

 

 

 

 

 

 

 

고성군의 숨은 비경이라 할 만큼 멋진 풍광이다.  
특히나 비가 온 후의  폭포암은 정말 장관이다

 

 

 

 

 

 

 

 

 

 

 

폭포암에서 구절산 정상까지도 가까운 만큼, 

등산을 겸해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고성군 동해면 구절산(九節山·559m)은 벽방산(650m), 거류산(571m)과 함께 고성 3대 명산이다

 

 

 

 

 

 

 

 

 

 

 

 

폭포암까지 차량이동이 가능하여 암자와 주변을 둘러 보는 간단한 코스도 가볼만 하다. 
암자옆의 구절폭포는 건폭이라 비온뒤에 가봐야 한다.

대한불교 일붕선교종 폭포암은 고성군 동해면에 있는 해발 559m 구절산 중턱에 위치한 사찰로 주변 바다 풍경이 뛰어나다. 
폭포암은 행정구역상 동해면이지만 거류면에서 더 가깝다. 고성읍에서 가면 상하수도사업소를 지나 한내삼거리에서 우회전 후 곧장 좌회전해 동해면 외곡리 장기마을로 들어가면 찾기가 쉽다.

 

 

 

 

 

 

 

 

 

 

 

 

 

폭포에 살던 용이 승천하려고 하는데 마을 아낙네들이 목욕하는 광경을 훔쳐보게 되어 하늘에서 내리치는 번개칼에 맞아 떨어진 잔해가 흩어지면서 평풍을 두른 듯한 암반으로 변했다고 한다.
용의 머리 위로는 폭포가 흘러 용두폭포라 하고 몸통의 내부는 동굴로 변한 뒤에 호랑이가 살았다하여 백호굴리라고 불린다. 용의 뿔은 정상에 앉은 전망대요 논은 보덕굴로 생식기는 반달 동굴로 용왕당이라고 불린다.

용왕당에는 암반 약수가 솟고 있고 용의 꼬리는 잘리어 낭떠러지에 걸린 흔들바위라고 한다.
흔들바위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흔들바위'라 하여 찾는 이가 많으며 지상파에도 방송되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여러사람이 흔들어도 흔들리는 범위는 일정하다고 한다.

 

 

 

 

 

 

 

 

 

 

 

 

 

 

이 암벽위에 사두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가 이끄는 승군들이 화살을 만드는 기지임을 알고 왜군들이 불을 질러 소실시킨 후 사두사자리는 너무나 험준하여 절을 세우지 못하고 암벽 밑 폭포 옆에 현재의 '폭포암'이 들어 앉았다.
용왕당(구. 반달동굴)에서 수행하다 열반하신 스님이 세분이나 있고 그후 버려진 체 방치되어 있는 곳을 불기2522년 현각스임이 상주하면서 당국의 허가를 받아 폭포암을 정식으로 창건하게 되었다.

 

 

 

 

 

 

 

 

 

 

 

현각 스님이 폭포암에 터전을 마련한 것은 지난 1981년. 일붕 스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스님은 100일 기도를 위해 고성에 와서 폭포암에 들어갔다. 
산세를 둘러보니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서산대사가 거처했다는 사두사의 역사,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가 화살대를 만들었던 흔적, 왜적에 의해 불타긴 했지만 남아 있는 기왓장이나 주춧돌을 찾아냈다.

구절산은 장기마을 뒤쪽에 자리 잡은 산으로 옛날에 구절도사라는 신선이 살았다. 도사는 음식은 먹지 않고 오직 산삼만 일년에 두 번씩 캐어 먹었다고 한다. 
구절도사를 만나려면 아홉 굽이의 폭포에서 아홉 번 목욕을 하고 절을 아홉 번 하고 도사를 아홉 번 불러야 나타난다고 해 구절도사라 불렸다고 하며 그래서 산 이름을 구절산, 폭포를 구절폭포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