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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3년앨범

경남 밀양 가볼만한곳::이색사진 스팟 영화 똥개 촬영지‘용평터널’ 【23년7월22일】

 

 

 

 

경주에서 밀양 늦은 오후 시간에 도착했다

밀양여행 월영정 이어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용평터널을 찾아 보았다.
용평터널 앞 월연정 입구에 몇 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산책 로드도 함께 즐겨본다.

 

 

 

 

 

 

 

 

 

 

 

용평터널은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 당시 사용되었던 철도 터널이었다. 
1940년 경부선 복선화로 선로가 이설되면서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게 되었던 것을 일반도로 사용하고 있다.
폭 3M, 약 300M의 짧은 터널로 월연터널, 백송터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SNS상에서 밀양에 가면 꼭 가 봐야 하는 곳, 
이색적인 인생사진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코스처럼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용평터널은 오랜 시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터널로 이색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

 

 

 

 

 

 

 

 

 

 

 

 

터널과 터널 사이 가운데 쯤이 뻥 뚫려 있어 찐 포토 스팟.
초록초록빛 울창한 나무잎들이 하늘을 가려주어 더 멋들어진 포토샷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영화 ‘똥개’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터널 앞에서 찍는 사진 맛집으로 이색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의 인생사진 스팟으로 알려져 있다.

 

 

 

 

 

 

 

 

 

 

용평터널은 터널 위로 명승 87호 월연대 일원이 있고, 밀양 8경에 빛나는 아름다운 월연정이 있어 밀양 여행의 필수 코스처럼 여행객들이 이어진다.
천천히 데크길을 걸으며 밀양강뷰도 즐겨보고월연정 으로 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