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당사항 해양낚시공원
아담한 울산 바다
다른 유명한 바다에 비해 덜 알려진 편이라 비교적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다.
울산 북구에 있는 당사항 해양낚시공원은 아름다운 바다뷰 덕분에 사진명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소이다.
이 공원이 7월초 새롭게 리모델링 되어서 재개장하였다고 한다
일출,일몰 명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사진 작가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공원 입구에는 용(龍) 조형물이다.
옥황상제로부터 벌을 받아 당사마을로 쫓겨 났었던 뱀이 긴 수행 끝에 용으로 승천 했다는 유래가 이 마을에 있기 때문에 용(龍) 조형물을 만든 것이다.
당사해양낚시공원은 푸른 바다위를 걷는 기분이 좋다.
새단장을 통해 다리가 더 깔끔해졌다
용 조형물은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고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라 마치 곧 하늘로 승천할 것 같은 웅장한 모습이다.
당사항해양낚시공원 에서 둘러보는데 30~40분이면 넉넉하여 바쁜 일상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양쪽에는 예쁜 벤치가 줄줄이 이어 설치 되어서 시원한 바닷 바람을 쐴 수 있도록 설치 해 놓았다
사방을 둘러보면 모두 이렇게 멋진 뷰가 보이고
알록달록한 벤치 덕분에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다
당사항 해양낚시공원도 여름 피서지 대신 더위 날리러 들르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다.
파도와 함께 자르르르 자갈 굴러가는 청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당사마을과
다리 위에서 일출도 보고 낚시도 즐길 수 있는 당사항해양낚시공원에 가면 마음을 풀어주는 듯한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화창한 바다를 눈에 가득 담았다
당사항해양낚시공원은 바다 위에 다리가 설치 되어 있어 배를 타지 않아도
바다 깊은 곳까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바다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맑은 바닷물.
어느 하나에 시선이 머물면 하염없이 보게 되는 매력이다.
부부가 함께 취미 생활을 공유하고 걸어 간다는게 즐거움 이다
나보다 이젠 더 열정적인 남편
즐기는 사진 취미 생활
다리 위를 걷다 보면 높은 파도와 함께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다리 형태로 조성된 이 공원은 작은 구멍이 뚫려있어 바다 위를 걷는 울산의 유일한 스카이워크이기도 하다.
바다 위에 다리를 조성해 놓은 이 해양낚시공원은 일출명소로도 유명 하지만
고기가 잘 잡히는 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있어 주말이면 수많은 ‘낚시꾼’들이 이곳을 찾는다.
해안길을 따라 동해안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울산 강동 해안길 끄트머리에 아름다운 일출 명소로 유명한 당사항해양낚시공원
따사로운 햇빛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라도 떠나면 좋은 울산 드라이브 코스
답답할 때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바다
드라이브 코스 중 최고는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볼 수 있는 해안도로 드라이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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