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강바람에 흔들리는 핑크뮬리 그라스 분홍색 솜사탕
포항 형산강 핑크뮬리 물결 함께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집앞이다.
포항 가볼만한곳!
일년 중 지금뿐!
가을의 마른 분홍빛 상징인 핑크뮬리명소,
포항 형산강 장미원 핑크뮬리 가을산책
바로,
집앞이라 이만한 산책길이 없지 싶다
바로 우리말로 분홍쥐꼬리새,
핑크뮬리 그라스 이다
가을 하면 단풍이 먼저 떠올랐지만,
요새는 핑크뮬리를 더 기다리게 되는 것 같다.
포항 형산강 장미원,강변체육공원의 가을....
강변을 따라 이 일대가 모두 가을이 가득하다
가을하늘에 이끌려 잠시 힐링하는 시간들이다
빛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주는 보송보송 핑크색 솜사탕 같은 핑크뮬리,
해질녘에 오면 보랏빛을 띄면서 또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이렇게 해가 반짝할 때엔 영락없는 분홍색이다
형산강 장미원과 강변체육공원에도 핑크뮬리가 있다
핑크뮬리는 사람이 가장 적고,
주변이 넓게 트여 있어서 가장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산책해 봐도 참 좋겠다.
전체 풍경 자체가 그렇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포항의 아름다운 낮과밤을 만끽하는 것도 좋을듯 하고...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는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기 어려울 수 있는데,
포항 형산강변 핑크뮬리는 곳곳에 분산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사진 찍기에 적합하다.
강바람에 하늘 하늘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사진 담기에 좋은 장소
포항는 경주에서 매우 가까운 도시인지라..
여행길에 살짝 둘려 보면 좋을듯 싶기도 하고...
강변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가을바람 만끽하니까 기분이 상쾌하다
짧게 스쳐가는 계절이 아쉽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시기가 아닐까 싶다
형산강 강 건너에는 포스코의 포항제철소가 웅장한 모습으로 위용을 선보이고 있고,
올해는 팜파스 그라스도 심어놔서 더더욱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겨오고...
길 형산강을 따라 조성된 길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운하관 생활체육공원 이어져 있어 즐길 수 있다
요즘 어느곳을 여행해도 만날수있는 핑크뮬리 장미원에도 핑크색으로 예쁘게 피어있다
주말 인데도
한적한 이곳에서
드넓은 분홍빛 핑크뮬리 에서 아름다운 가을정취와 함께 행복한 인생샷도 찍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형산강을 배경으로 핑크뮬리를 예쁘게 담을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형산강변
구름과하늘
바로 앞으로 형산강과바다물
유유히 흐르고 있어서 강변 풍경을 만끽 할수 있는 곳이다
주변은 은은하게 감싸고,
마치 동화속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나의 두눈엔 아름다운 풍경이다.
분홍 핑크뮬리가 예쁜 형산강 장미원은 형산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
어느 곳을 보아도 좋을만큼 나의 마음도 힐링이다
우리나라에서 '철강 산업'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도시가 된 포항.
제철소의 야경과 함께 포항운하 까지..
강,핑크뮬리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고,
포항에서나 만날 수 있는 풍경이다
강변산책로 꽃밭이 하늘 하늘 나를 맞이한다.
강변을 찾는 나의 마음을 심쿵 흔들어 놓는다
‘포항의 젖줄’ 형산강이 오랜 역사를 간직한 문화·생태·호국의 공간에 더해 쾌적한 레저 휴식을 제공하는 ‘수변공원’이다.
에코생태전망대와 수상레저타운, 야외물놀이장, 장미원 등이 형산강 물길과 강변을 따라 핀 장미꽃·유채꽃 등 다양한 꽃들처럼 연이어 들어서면서 강변공간을 활용한 ‘수변 생태공원’이다
포항철길숲, 영일대 장미원, 형산강 장미원을 비롯해 주요 가로변과 녹지대마다 각양각색의 눈을 즐겁게 해 주고있다
10월의 장미는 한겨울이 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피고지면서 그 향기은 강변따라 흘려가고 있다.
이곳은 나에겐 산책 코스이면 아침마다 베란다 에서 매일 보는 풍경이다
한마디로,
나의정원인 셈이다
포항시화인 장미는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꽃말은 사랑을 뜻하며,
베풀 줄 아는 시민이 되길 바라는 의미와 더불어 세계화로 도약하는 철강도시의 끓어오르는 용광로처럼 시민의 정열을 의미하기도 한다.
여기는 형산강 장미원
강바람 따라 장미향기가 솔솔
형산강 장미원에 형형색색 장미
포항시화는 장미이다
그래서 일년에 셋번 피고지고 한다
찰랑이는 형산강,
일렁이는 분홍물결 포항 형산강은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장미향이 가득할 '형산강 장미원'
하늘은 두둥실 구름에 파란하늘
지상에는 꽃이 가득 펴 있으니 마냥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
장미원 옆에 나비꽃, 가우라, 홍접초도 예쁘게 피어있는 곳이다
날씨 좋은 날에 한쪽에는 형산강이 흐르고,
한쪽에는 다양한 꽃들이 가득 펴있는 뷰!!!
보이는 다리가 연일 다리인데 밤에는 화려한 불빛을 보여주는 다리이다.
울집앞
바로 나의정원
장미원은 봄에는 예쁜 장미꽃이 가득한 곳인데
지금은 가을 장미가 피어있다.
형산강 장미원 핑크뮬리,가을장미
위치 : 형산강장미원 포항시 남구 효자동 43 - 4
주차 : 도로변 갓길 주차, 효자동 공영주차장 이용후 도보 이동
장미원 주차 및 입장 무료
포항에 산책하며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형산강 장미공원 이었다
한번쯤은 미래는 없는 세계라고 접어두고,
까마득한 과거를 향해 무한질주를 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애잔한 배경음악, 흔들리는 풍경속에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삶의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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