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온 세상이 하얀색 눈으로 뒤 덮여 있는 겨울왕국 펼쳐져 있다
작년 9월에 다녀오고 5개월만에 다시 그자리에 겨울풍경 함께한다
대관령 하늘목장은 강원도의 고원지대인 대관령에 위치하고 있는 목장으로, 트랙터 마차 타기, 승마체험, 양먹이 주기 체험 등 다양한 동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대관령 하늘목장까지 입구에서 트랙터 마차를 타고 이동하며, 자연을 바라보는 풍경은 아름다운 곳이다
대관령 하늘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산 1-134에 위치하고 있다
대관령 하목장 에서는 하늘목장 정상까지 이동하기 위해서 트랙터 마차 타기를 할 수 있는데,
최근에 대관령에 폭설이 와서 운영을 중단한 상태였다
강원도 평창에 있는 하늘 목장에서 아름다운 설경 그리고 양들을 보면서 힐링을 만끽한 여행이었다.
대관령 하늘목장
폭설이라 통제 구역이 있어 볼거리는 다양하지 않았지만 겨울에 주는 풍경에 잠시나마 여행의 매력을
평창 대관령면에 위치한 대관령 하늘목장은 해발 1057m 높이의 대관령 최고봉 선자령과 이어진 광활한 대지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하는 1000만㎡ 규모의 초대형 목장이다.
이곳은 봄, 가을 특히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지만 겨울 설경도 무척이나 아름답다.
이곳에는 자연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너른풍경길' 등 4가지 산책코스와 양 먹이주기 및 승마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푸른 초원이 겨울이 되어 설원으로 변하면 새하얀 눈 위에 양들이 방목되는데 그 풍경은 쉽게 볼 수 없는 절경을 만들어 낸다.
대관령 하늘목장은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각종 예능, 시사 프로그램에서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다.
한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이 열리며 드넓게 펼쳐진 초원 위에 뛰노는 양들의 모습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대관령면 일대는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의 '2016 한국관광의 별-생태관광자원 부문 최우수 관광지'로 선정됐다.
평창군 대관령면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100선' 중에서도 인지도, 만족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반 관광객과 전문가 모두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날씨가 흐려 풍경들이 아쉽다
삼양목장 부터 양떼목장 등 여러 목장이 평화로운 대관령에 자리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도 제일의 설경을 꼽자면 대관령 하늘목장이다
양과 염소에게 건초주기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다.
건초(2000원)를 사서 양과 염소에게 먹이고 슬며시 만져보며 교감한다.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대관령눈꽃마을과 하늘목장은 각각 황병산과 선자령 고원지대에 있어 설경이 예쁜 곳이다
하늘목장에서는 트랙터마차를 타고 찾아가는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있는 선자령의 경치가 일품인데 어젯 폭설로 인해 통제가 되어 아쉽다
자연 관광을 위해 동해안을 간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한국관광 100선'에도 오른 숲 공원 대관령 하늘목장
겨울은 춥지만 즐거운 한때를 즐기기에 좋다
대관령 하늘목장은 삼양목장, 양떼목장과 함께 대관령의 3대 목장이다.
1974년부터 만들기 시작해 2014년 일반에 개방하며 한일목장에서 하늘목장으로 이름을 바꿨다.
옛 목장의 흔적과 목가적인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하늘목장은 축구장 1400개를 합쳐놓은 것만큼이나 넓다.
하늘비는 고개 숙여 겸손을 배우게 하고,
함박눈은 고개 들어 경외를 깨닫게 한다. 자연은 눈꽃 상고대로 설경의 장대함을 선사하고,
그 품에 안긴 우리는 깊어진 겨울에 홀린 듯 빠져든다.
목장에서는 넓은 평야에 사람 발자국 흔적을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눈이 소복이 쌓인 설경을 볼 수 있다.
한겨울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인 설경.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인 모습을 보면 겨울이 왔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그림 같은 눈 풍경을 보여주는 국내 설경 명소
겨울에는 소복이 쌓인 눈길 속에서 눈꽃을 피워내며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설경이 아름다운 여행지 어느새 겨울이 깊어졌다.
가끔 내리는 하얀 눈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인다
보송보송한 눈은 삭막한 겨울에 낭만을 더한다
목초지 면적은 동양 최대인 2000만㎡(605만평)로 여의도 면적의 7.5배에 달한다.
드넓은 땅 위에 소복이 쌓인 눈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끝이 안보이는 눈밭은 마치 하늘과 맞닿아 있는 것 같다.
소떼와 양떼, 하얀 풍력발전기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림 같은 풍경 덕분에 영화 촬영지가 되기도 했다.
하얗게 변한 대관령 하늘목장 에서 산책도 즐길 수 있다
https://skdywjd25.tistory.com/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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