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광도천 수국꽃길,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수국꽃길ㆍ
해마다 경남 고성 이어 통영 광도천 수국꽃길 걸어본다
축제가 끝나고 이른 새벽에 항상 발걸음 한다.
광도천 수국길은 덕포교에서 충혼교까지 이어지는 왕복 4.1Km의 꽃길이다.
아침 일찍 6시쯤 시작점인 덕포교에 도착했다
조용하고 한적한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수국꽃길 걸아간다.
주차장에 도착하자 나를 맞이하는 수국꽃의 아리따운 자태가 벌써부터 싱그러운 설레임을 안겨준다.
주차장에서 도로를 건너면 바로 광도천 수국길이 시작된다.
광도천을 따라 쭉 이어진 제방길이다.
넓은 임도길과 좁다란 산책로가 나란히 마주보며 수국길을 형성하고 있다.
참고로 광도천 수국축제는 이미 끝났지만 수국은 이제 절정으로 향하고 있다.
곳곳에 예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또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또한 여러 조형물들이 수국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입구서 부터 좀 더 깊숙히 들어서자 절정으로 치닫는 수국의 꽃물결이 시작된다.
가로수 아래 알록달록 무리를 지어 고운 빛깔을 자랑하고 있다.
여러 색깔이 어울려 늘어선 모습이 아름답다
광도천 수국길의 진면목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임도길과 마주한 좁은 산책로에서 수국의 꽃물결은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통영 광도천 수국
광도천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 수국의 향연에 행복한 하루
통영 광도천 수국꽃길
요즘 어디나 "수국 수국" 다른해 보다 올해 유난히 수국들이 많이 피고 예쁘게 핀것 같다.
유려하게 휘어진 곡선길을 따라 꽃물결을 이루는 수국의 자태는 절로 탄성을 쏟게 만든다.
광도천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오는데,
아름다운 수국꽃길을 걸으며 누리게 되는 진한 행복감이 아닐 수 없다.
파란 수국 무리를 시작으로 여러 빛깔이 어우러진 수국의 꽃물결이 그 화려함을 선보인다.
화려한 봄꽃에 전혀 뒤지지 않는 아름답고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강렬하면서도 은은하게 전해지는 수국의 꽃물결에 여행객의 마음은 점점 매료되기 시작한다.
탐스러운 수국의 자태는 언제나 환상적 이다.
고운 색감으로 물 든 꽃송이는 마치 물감을 뿌린 듯하다.
아름다운 수채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기분이다.
짙은 원색의 빛깔로 유혹하는 매력적인 수국의 향연이다.
수국꽃길이 매력적인 통영 광도천
아름답고 화려한 수국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이다.
해마다,
보는 풍경 이지만 거제도 애서 통영,고성 으로 걸쳐 가기에 의례적 으로 와 보는 여행지 이다
특히 수국 시즌 되면 아름다운 길이니까
지금 통영은 “수국 수국” 한다
통영 광도천 수국꽃길
“수국 수국” 여름이 영글어간다.
익어가는 여름과 함께 수국이 피었다는 꽃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한주다.
통영 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인 광도천에도 수국이 피었다.
흐드러지게 핀 수국들이 여름을 알린다
가로수 아래로 수국들이 환하게 웃는 듯 반긴다.
덕분에 걸음도 가벼워진다.
맑고 푸른 광도천을 따라 수국들이 정답게 대화를 나누듯 사이사이 있어 보기 좋다.
여기서는 꽃길만 걷는다.
축제는 끝났지만 수국꽃은 절정으로 조용한 산책길 오롯이 울부부만 느낄수 있는 조용한 산책길이다.
광도천을 따라 덕포교에서 노산교까지는 걸어서 왕복 3,000보 정도이지만 노랗고 파랗고 빨간 꽃들이 “수국 수국” 떼창으로 우리의 눈길과 발길을 붙잡는다.
곳곳에 놓인 앙증스러운 조형물은 기념사진을 핑계로 쉬어가라 유혹한다
덕분에 몸과 마음은 꽃으로 향긋하게 물든다.
푸른 바다에서 개울을 따라 올라온 바람이 걷는 동안 뺨을 어루만지며 간다.
뺨에 땀이 맺힐 겨를이 없다.
걸음은 한층 가벼워진다.
디를 둘러봐도 꽃 천지이다.
꽃 대궐의 임금님이 된 양 마음이 넉넉해진다.
기분 좋게 광도천를 따라 수국과 함께 거닐었다.
봄이 오면 벚꽃들이 화려하게 피었던 광도천 길이 이제는 여름을 알리는 수국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한다.
분홍, 흰색, 하늘색, 진분홍, 연보라, 진보라, 자색, 미색, 투톤무늬의 수국, 별수국 등 다양한 수국들이 이른 시간 산책로 걸어보는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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