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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4년앨범

경북 영천 가볼만한곳 :: 보현산댐 출렁다리 【24년8월18일】

 

 


주말 17일-금오산(맥문동)
휴일 18일-성주(성밖숲 맥문동),영천(보현산댐 출렁다리),오리장림(맥문동)

성주에서 지나가는 길에 하늘이 좋아 영천으로 빠져든다
저번주에 풍경 담을려다 보현산 우선이다 보니 지나쳤던 곳이다

 

 

 

 

 

 

 

 

 

경북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작년 2023년 8월 30일에 개통된 국내 2번째로 긴 출렁다리로 총 연장 530m 길이이며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는 350m인데 이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별의 도시 영천을 형상화한 X자 모양의 주탑은 출렁다리를 더욱 특색 있게 하며 야간에는 다리에 은하수가 음악에 맞춰 연주하는 듯한 경관조명을 연출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보현산 자연휴양림, 그리고 보현산 천문대 까지 이어지는 영천 보현산 여행 코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힐링할 수 있는 여행 코스인 거 같다.

 

 

 

 

 

 

 

 

 

작년 8월에 개통된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1년이 채 되지 않은 관광지임에도 방문객이 누적 45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다리뿐만 아니라 짚 와이어와 모노레일도 새로 개통하고 보현산 녹색체험터, 자연휴양림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특히 청정 도시 영천시에서 힐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많은 사람들이 영천을 방문하고 있는 거 같다. 

 

 

 

 

 

 

 

 

 

출렁다리를 건너며 둘러본 주면 경관은 정말 아름다웠다. 

 

 

 

 

 

 

 

 

보현산댐도 보이고 멀리 전망대도 보였다

 

 

 

 

 

 

 

기회가 되면 전망대에 있는 카페에 들러보는 것도 좋겠다 싶다. 
주변 보현산 모습과 댐의 풍경은 외국 느낌도 들고 현실 느낌을 제거해 주는 힐링되는 순간이었다. 

 

 

 

 

 

 

 

 

출렁다리 답게 바람이 좀 불거나 앞에 사람들이 빨리 가면 다리가 제법 흔들린다. 

 

 

 

 

 

 

 

 

 

구멍 뚫린 철조망식이라 한 번씩 아래를 내려다보면 멀미 나는 기분이 드는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봄이면 이제 막 돋아나는 싹들의 연둣빛 색으로 물드는 산을 보고 여름이면 싱그러운 푸르름이 느껴지는 주변을 만나고 가을이면 알록달록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을 경관을 보는 것도 좋을 곳이다. 

 

 

 

 

 

 


보현산댐 출렁다리 관광,명소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산 42-1 
전화-054-335-6586
영업전 10:00~19:00 - 입장마감 18:30 
휴무-월요일

 

 

 

 

 

 

 

경북 영천시는 보현산 천문대 인근에 위치한 보현산권에 댐을 가로지르는 길이 530m, 폭 1.8m의 지역관광 랜드마크 출렁다리는 2021년 4월 27일에 착공하여 2023년 3월 3일에 준공하였다.
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 350m는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며 국내 최초로 X자형 주탑 형상을 하고 있다.

 

 

 

 

 

 

 

 

 

밤이면 출령다리의 아름다운 야간 조명도 함께 할 수 있어 영천 근처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아이랑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