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경주 통일전 은행나무,천년숲정원,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문수구장 마로니에길,부산(불꽃축제)
11월10일-경남 양산 황산공원 국화축제
요번주 경주,울산,양산 가을여행 이다
축제기간::2024. 10. 25. (금) ~ 2024. 11. 17. (일)
양산 황산공원 중부광장 에서 열리고 있는 양산국화축제 폐장일을 11월10일 에서 17일로 연장한다
황산공원 천만송이 국화의 향연
국화축제는 황산공원 중부광장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 축제는 6만여 점의 분재, 대국, 소국, 현애 등 다양하고 화려한 국화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과 코를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천만송이라고 했던가?
그래서인지 이곳에 들어가서 짙은 국화향이 몰려온다.
국화향에 취한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지금 국화꽃 절정이다
양산 황산공원으로 가을여행
이른 새벽 한산하고 사진 찍기도 좋았다
사계절 다양한 꽃들이 가꾸어져 있고 캠핑장 부터 잔디밭 피크닉존, 반려견 쉼터까지 있어 가볼만한곳 이다
양산 황산공원은 경남에 위치한 대규모 강변 종합 공원으로 부산의 5대 공원인 삼락, 화명, 맥도, 을숙도, 대저 생태공원 보다 면적이 더 넓은 곳이다.
양산국화축제에는 1000만송이 국화가 6만여점의 작품으로 전시 되어있다
국화 개화상황은 11월10일 기준으로 100%만개 이며 제일 보기 좋을때 이다
황산공원 국화축제는 고전,놀이동산,미로,가족테마존,포토존 등의 테마정원과 현애조형작,다륜작,분재작,입국,소국 등의 국화 작품들이 전시 되어있다
성,풍차,어린왕자,대한민국지도,백조 등 다양한 국화 작품들로 공간 구성이 되어 있어서 볼거리가 풍성하다
황산공원은 양산국화축제와 더불어 경남 댑싸리 명소로도 유명하다.
댑싸리는 살짜기 지고 있는 분위기 이지만 사진을 찍기에는 나쁘지 않다.
황산공원은 공범위하게 국화축제장이 있어서 그리 복잡하지 않고 국화뿐 아니라 가을꽃고 댑싸리,억새까지 볼거리가 풍성해서 가을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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