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여행▒/2024년앨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 경주 7월 가볼만한곳 ::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3일차) 【24년7월14일】 우중 화중군자(花中君子)의 매력에 빠져들다 비 내리는 연꽃단지, 우중 화중군자 연꽃의 매력을 탐하기 위해 찾았다. 굵은 빗줄기가 끊임없이 내리는 연꽃단지 에는 홍련과 백련이 수줍어 하는 처녀처럼 연잎 사이로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다 풍요, 행운, 번영, 장수, 건강, 명예, 다산의 상징인 백련과 홍련이 우아한 자태에 매료된 사람들이 그 곁을 떠나지 못한다 연꽃의 향연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연꽃단지에서 화중군자의 기품과 온화함, 고결함의 매력에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밤이 되면 오므라든다. 그런 탓에 수련은 ‘잠자는 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물 위에 사뿐히 내려앉은 꽃송이 같은 수련의 고귀한.. 더보기 충북 괴산 가볼만한곳 :: 수옥폭포(漱玉瀑布) 【24년7월14일】 수옥폭포는 조령 제3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내리는 계류가 20m의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루어진 폭포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수안보에서 연풍 방면으로 6km, 연풍에서 수안보 방면으로 5km 지점의 3번 국도에서는 400m의 거리에 있다. 고려 말기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으로 피신하여 초가를 지어 행궁을 삼고, 조그만 절을 지어 불자를 삼아 폭포 아래 작은 정자를 지어 비통함을 잊으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더보기 충북 괴산 새재골 청연담 :: 장독대 능소화가 있는 풍경 【24년7월14일】 13일 주말 집안일로 김포에서 볼일 보고, 서울 위례쪽 살고 있는 아들 집에서 하룻밤 묵고 휴일 집으로 돌아오는길 충북 괴산으로 빠진다 괴산(수옥폭포) 안 가보았던 곳이라 들려 보기로 한다. 수옥폭포 가기전 장독대 능수화 꽃이 이쁜 정원이 있길래 차를 멈추어 본다 옛날방식 항아리숙성 전통장을 만드는 청연담, 새재골 이다. 괴산군 연풍면 새재골 수옥정 삼거리의 쉼터 수옥정삼거리에 위치한 새재골은 새재골휴게소, 새재골가든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운영하지 않다. 옛날방식의 항아리숙성 전통장과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살랑살랑 바람에 불어 떨어지는 능소화 꽃마저 그림 같은 풍경 장독대 옆에는 활짝.. 더보기 경북 경주 7월 가볼만한곳 :: 동궁과 월지 부용화&연꽃단지 (2일차) 【24년7월11일】 울산(대왕암)~주전 보밑항 피크닉장~정자해수욕장~경주(더킹카페) 이어 경주(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 왔다 주상절리 걸을까 했는데 하늘,구름이 꽃밭으로 이끌어진다. 7월1일(1일차) 다녀오고 10일만에 다시 가 본곳!이미 부영화은 만개 상태이다 11일(2일차) 전체풍경을 담아보고 14일(3일차) 우중 연꽃,부영화을 담아 보았다.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 부용화 꽃밭도 넓다, 매년 여름이면 연꽃과 함께 부용화 꽃을 만날수가 있다 무궁화 닮은 부용화와 함께 여름꽃 구경하며 장마철 기분 전환하기 좋을 장소로 완전 강추 7월, 비가 오나 해가 지나 항상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 계절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동궁과 월지 .. 더보기 경북 경주 양남 가볼만한곳 ::대형 킹콩카페 더킹(THE KING) 【24년7월11일】 동해안 주상절리 관광거점 으로 부상한 더킹 카페 울산 근교 경북 경주에 위치한 커다란 킹콩 조형물이 있는 대형 오션뷰 카페 더킹 울산에서 가기 가까운 경주 양남 더킹카페 경주 양남 읍천항 파도 소리길에 있는 주상절리에 이는 브런치 카페 더킹 이른 새벽부터 움직였던니, 조금 지친 시간이다. 지나가는 길에 차한잔 하고 가겠다 오고가고 몇번 지나갔던 곳인데, 오늘 가 보는것 같다. 카페에 앉아 청정 동해안과 주상절리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 동경주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인 양남면 주상절리를 찾는 전국의 관광객들이 차츰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성수기 기준으로 주말에는 3000명 이상이, 평일에는 1500명 이상이 주상절리를 방..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곳 ::정자해수욕장 해무(海霧) 【24년7월11일】 해무(海霧)는 바다 위에 끼는 안개이다. 바닷가 에는 아침 해무가 아름답게 피어 오르고 있었다 먼바다 에서 부터 밀려오는 해무는 정자해수욕장 덮어 멋진 장면을 보여주었다 아침10시 넘었는데도 이렇케 볼수 있다는게 행운이다 바닷가 울산에 정자 해안선이 국내에서 손꼽히는 예쁜곳 이다 울산 앞바다 짙은 해무 장마 정체전선의 영향권에서 잠시 벗어난 11일 울산 바다에 짙은 해무가 밀려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파랑길 10코스 시작점인 정자항 인근의 해변이다. 바위섬과 어우러진 옥색의 맑은 바다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방문객이 많다. 정자항의 귀신고래등..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곳 :: 주전 보밑항 피크닉장 【24년7월11일】 울산 대왕암 에서 경주 양남으로 이동중 해무에 휩쓸려 잠시 차을 세워본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 주전보밑항 피크닉장은 피크닉 사이트 외에도 산책길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산책길을 따라 주전 몽돌해변 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주전 보밑항 피크닉장은 7월2일부터 무료로 시범운영되고 있다. 분명 하늘은 맑은날에 폭염 날씨인데도 해무 지나가는 풍경!! 바닷가에서 스멀스멀 올라와 바다을 뒤덮어 버리는 자연의 힘. 해무,참나리그리고 바다소소한 풍경에 빠져본다. 바닷가에서 해무는 이것도 색다른 경험이라면 경험이다 여행의 묘미는 역시 우연한 장소 발견에서 비롯되는 기쁨에 있다. 잔잔한 바닷가,특별한 ..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곳 :: 대왕암 공원 해송숲 수국꽃 산책길 (2부) 【24년7월11일】 수국의 계절인 여름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에도 형형색색 수국이 활짝 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국 보며 걷기좋은 울산 대왕암공원 4가지 컬러 수국 만개한 대왕암공원 울산 대왕암공원은 봄이면 40~50년된 벚나무가 벚꽃터널을 만들고, 가을에는 붉은 카펫같은 꽃무릇으로 유명하다. 여름 대왕암공원은 여름 수국이다. 유독 색이 진한 대왕암공원 수국! 빛이 들어오는 시간 맞춰서 가면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대왕암공원 수국과 함께 근처 슬도(일몰명소), 출렁다리도 함께 둘러볼 여행코스로 추천 드린다 7월에 만개하는 수국은 개화 시기나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