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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

경남 함안 해바리기 명소 :: 제12회 강주해바라기 축제(1부_해바라기) 【24년7월1일】 제12회 강주해바라기 축제 2024.06.22. (토) ~ 2024.07.14. (일)요즘 젤핫 한 곳!!!그리고,인스타를 뜨겁게 달구는 곳 7월1일 월요일잠을 반납하고 새벽6시 도착했다.월요일 이고 새벽이다 보니 완전 내세상일듯 하다.        활짝 핀 해바라기에 웃음꽃도 활짝 해바라기 축제가 한창인 함안 강주마을 일대 풍경을 함께 한다1부_해바라기2부_백일홍        오늘 하루 일정은 함안(강주 해바라기&백일홍),연꽃테마파크경주(안압지 동궁과월지 해바라기&연꽃),첨성대4군데 잡아본다비온후 습도가 높았지만 하늘이 다 했는 풍경이다.              7월 가볼만한곳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축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작년엔 일몰 풍경을 함께 했었고,올해는 새벽..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 교촌한옥마을&월정교 【24년6월23일】 경주 월정교 (慶州月淨橋) 하늘,구름을 잡아라 월정교는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에 지어진 것으로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으며 신라 궁성인 월성과 남쪽을 잇는 교량으로 2018년에 복원되었다.  월정교는 야경 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데,이곳의 길이는 대략 61m이며 ‘남천 위에 세워진 누각 다리’로 주야로 단청누교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월정교는 야경 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데,이곳의 길이는 대략 61m이며 ‘남천 위에 세워진 누각 다리’로 주야로 단청누교의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어느 위치에서 봐도 아름다운 밤의 월정교는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듯하다.         돌다리 위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이점 참고 해.. 더보기
경남 통영 가볼만한곳 :: 광도천 수국꽃길 (1부) 【24년6월23일】 ㆍ광도천 수국꽃길,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수국꽃길ㆍ 해마다 경남 고성 이어 통영 광도천 수국꽃길 걸어본다 축제가 끝나고 이른 새벽에 항상 발걸음 한다.              광도천 수국길은 덕포교에서 충혼교까지 이어지는 왕복 4.1Km의 꽃길이다. 아침 일찍 6시쯤 시작점인 덕포교에 도착했다 조용하고 한적한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수국꽃길 걸아간다.               주차장에 도착하자 나를 맞이하는 수국꽃의 아리따운 자태가 벌써부터 싱그러운 설레임을 안겨준다.              주차장에서 도로를 건너면 바로 광도천 수국길이 시작된다. 광도천을 따라 쭉 이어진 제방길이다.               넓은 임도길과 좁다란 산책로가 나란히 마주보며 수국길을 형성하고 있다.     .. 더보기
전남 보성 가볼만한곳:: 대한다원 보성 녹차밭 【24년6월21일】 녹.차.밭 녹차로 유명한 보성으로 여행을 떠나자..녹차하면 떠오르는 곳 보성한국 녹차밭의 대명사이자 녹차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보성녹차밭은 한국 최대의 차 생산지로서,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명한 관광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이국적인 풍경의 연속, 대한다원 보성 녹차밭보성 녹차밭에 깃든 짙은 녹차 향기를 따라 가는 길...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65 에 위치한 150만평 규모의 녹차밭.  바로 옆에 한국차박물관을 비롯해 세계차나무식물원, 한국차문화공원, 보성군청소년수련원, 천문과학관 등 녹차 관광 코스로 도배 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인 1939년 일본인 차전문기술자들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 최적의 홍차재배지로 선정되었고, 1940년 .. 더보기
전남 보성 수국명소 :: 민간정원 제12호 성림정원 윤제림 수국& 주월산 (2부)【24년6월21일】 민간정원 제12호 성림정원 윤제림 수국 (2부)    편백나무 숲속에 피어난 윤제림 수국꽃  파스텔톤으로 곱게 물든 몽글몽글한 수국꽃이 우리 강산 곳곳에 만발 했다는 소식이다.           수국 길로 접어들면 귀여운 다람쥐 아람이와 다람이가 가장 먼저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안개나무원 이다. 마치 안개가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듯한 아련한 느낌의 빛깔이 무척이나 곱다               치유와 소통의 숲 윤제림이다.  1970년대에 조성된 편백나무 숲은 40여 년에 이른다. 전남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 주월산 일대의 숲은 337ha에 달한다.  이 숲은 한평생을 나무에 바친 윤제 정상환 선생에 이어 그의 아들이 대를 잇고 있다.               부친에 이어 윤제림을 운영하는 정.. 더보기
경남 김해 가볼만한곳 ::수로왕릉 우중(雨中) 능소화 【24년6월22일】 ㆍ ㆍ 비오는 날의 고즈넉 하고 운치있는 김해 수로왕릉 풍경속 으로ㆍ ㆍ     전국에서 장마가 시작된다.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이어지는 요즘 여행길은 계속된다               폭우가 내리는 주말 도보로 이동 가능한 봉리단길 주택가 스팟 김해 수로왕릉 능소화 이어본다               매년 여름에는 어김없이 능소화꽃 아주 예쁘게 핀 곳이다                     능소화 꽃말은 그리움, 기다림, 명예 누군가의 사모하는 마음을 상징한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능소화 담장을 풍성하게 덮고 있다.                          담장에 화려하게 핀 능소화.  경모문 담장에는 능소화가 만발이다. 울타리를 칭칭 감은 능소화는 그 화려한 색으로 여행자를 유혹한다.   중국.. 더보기
경남 김해 가볼만한곳 :: 능소화 가득한 젊은 거리 ❛봉리단길❜ 【24년6월22일】 비 오는 날,  창밖을 바라보며 잠시 망설인다.  그러나 이내 우산을 챙기고 문을 나선다.   김해 능소화 포인트,  봉리단길과 수로왕릉  그리고 나를 사로잡은 비에 젖은 능소화        장마와 함께 찾아온 무더위,  어느덧 능소화가 피는 여름이다.               넝쿨 끝에 주황색 꽃을 피운 능소화의 모습은 신비로우면서도 매혹적이다.  탐스럽게 피어난 꽃봉오리를 찾아 김해 시내를 한가롭게 거닐었다.              수로왕릉 인근에 최근 김해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봉리단길이 있다.  봉리단길은 도로명 주소인 ‘봉황대길’과 힙한 골목의 대명사인 ‘경리단길’을 합쳐 만든 명칭이다.               예전에는 점집이 많은 오래된 동네였지만, 요즘은 낡은 주택과 건물을 개조해 만든 예.. 더보기
전남 보성 수국명소 :: 민간정원 제12호 성림정원 윤제림(允濟林) 수국향기 (1부)【24년6월21일】 개인적 으로 보성 윤재림 수국도 가보고 싶은 장소 중 한 곳이다.  포항에서 전남 보성까지 왕복 700킬로이맘때 한번은 보고 와야 하기에 큰맘 먹고 출발한다          전라남도민간정원12호 보성 윤재림의 숲 수국향기신선한 공기,  파란하늘,  명암이 짙은 햇살과 그림자,  맑은 바람 불어 설레이는 아침이다. 윤제림(성림정원) 7시 도착했다.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윤재림 숲정원 에서 나만의 향기 보고,느끼고,앵글에 담는다        윤재림 또 하나의 명물 안개나무 이다         전라남도 보성 치유의 숲 윤재림 수국꽃이 활짝 피고 있었다         이번 보성여행의 하이라이트 라고 생각하는 곳은 바로 파란색 수국꽃이 너무 예쁘게 펼쳐져 있던 성림정원이라고도 불리는 윤제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