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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

경남 거창 5월 가볼만한곳 :: 하늘에서 본 푸른 신록이 우거진 ‘창포원’ (1부)【24년5월12일】 하늘에서 본 푸른 신록이 우거진 ‘창포원’ (1부) 푸른 산야의 꽃과 나무들도 기쁨을 노래하는 신록의 계절 5월 창포원에서 맞는 오월 싱그러움이 넘친다.  버드나무도 초록을 벗고 짙어지고 꽃이 진 벚나무에도 푸른 잎들이 자라나 풍경이 온통 푸르다.  바람이 살랑대며 수면 위를 스쳐 지나간다. 한가롭다.  하늘에서 본 창포원 둘려 쌓인 녹음이 우거져 그야말로 신록의 숲이다.                                아이리스가 주로 심겨 공원 이름이 창포원 인데 다행히 타래난초가 이곳저곳에 피어서 이름값을 하고 있다. 울창한 숲 사이의 연못에는 꽃창포가 물가에 자라고 수련도 물 위에 떠 있다.                       숲 사이로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다.  나무와 꽃이 어우러져.. 더보기
경북 영천 5월 가볼만한곳 :: 생태지구공원 보라유채꽃【24년5월11일】 영천 생태지구공원 보라유채꽃 물결         울산에서 영천으로 ..이른 새벽부터 움직였기에 이미 지쳐 있었고 오후4시 넘어가고 있었다 여보!!그냥 가지말까...아니 그냥가자 영천으로 가는내내 구름에 이끌려 몸은 지쳐 있었지만 마음은 설레임은 가득했다         생태지구공원의 보라색 유채꽃이 영천으로 나를 부른다. 금호강변을 따라 길게 피어있다 족히 1km는 넘는듯 하다           주변에 작약꽃, 양귀비꽃도 예쁘게 가꾸어 놓았다                영천생태공원은 금호강을 사이에 두고 조성된 공원이다.  항상 개방되어 있으며 봄, 여름, 가을에는 꽃들로 채워져 있다.                 영천 생태지구공원(영천생태공원)은 길고 넓은 곳이라 모든 곳을 걸어 다니면 꽤나 다리가 아플.. 더보기
울산 5월 봄꽃축제 :: 태화강 국가정원 꽃양귀비 (2부) 【24년5월11일】 태화강 국가정원의 자연경관과 정원시설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매년 5월경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울산 5월 봄꽃축제 :: 태화강 국가정원 꽃양귀비 (2부)1부에 이어 그나머지 풍경들 이다 태화강 국가정원 모습은 청량 그자체 함께 해 본다              양귀비꽃 5월11일 기준으로 거의 90~100% 만개해서 너무 예쁘고 안개꽃 + 양귀비 조합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양귀비꽃  5월 울산 가볼만한곳 태화강은 양귀비꽃 명소로 예전부터 유명 했었다  해마다 오는 곳이다.         이른 아침한적한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             정열적인 느낌의 붉은 색 꽃밭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매력적인 곳이다.        .. 더보기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라벤더 정원 【24년5월11일】 울산 남구 장생포 근린공원 내 라벤더가 개화를 시작해 장생포를 보랏빛을 물들이고 있다.           장생포에는 고래 박물관, 웰리 키즈랜드, 고래 생태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 많은 곳인데 이렇게 또 숨은 명소인 라벤더 정원이 있다.          울산 장생포 라벤더 정원의 위치는 고래문화마을 고래 놀이터 옆에 위치해 있다.  주차의 경우 고래문화마을 주차장2에 주차를 하면 5분 내로 도착할 수 있다           주말임 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서 라벤더와 함께 사진 찍기 너무 좋았다              장생포의 숨은 명소 라벤더 정원!  산책길도 깨끗하게 조성되어 있어서 잠깐 바람 쐬러 오기에 너무 좋았다               고래문화마을 놀이터 뒤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 더보기
울산 5월 가볼만한곳 :: ❛슬도(瑟島)❜ 샤스타데이지【24년5월11일】 계란후라이 한가득!! 너무 예쁜 울산 동구 슬도 샤스타데이지 꽃밭슬도가 샤스타데이지 숨은 명소로 떠서 꽃구경도 하고 바다 구경도 할 겸 이번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이어 들러봤다           울산에서 지금 가장 핫하게 뜨고 있는 곳이 슬도다.  슬도는 방어진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이다.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해 거문고 슬(瑟)자를 써서 슬도(瑟島)라 부른다.  원래는 무인도였는데 성끝마을에서 슬도까지 연결되는 방파제가 있어 언제든 통행이 가능하다.                  방파제 끝에는 1958년부터 슬도를 지키고 있는 슬도등대가 있는데 수려한 외관으로 최고의 포토존이 되었다.  슬도아트는 지자체에서 만든 문화예술 공간이다. .. 더보기
울산 5월 봄꽃축제 :: 태화강 국가정원 작약꽃 【24년5월11일】 2편-작약꽃    2024 태화강 국가정원 정원의 봄,꽃으로 열다 2024.5.17(금)~19.(일) 3일간  봄꽃수종-5종(꽃양귀비,수레국화,안개초,금영화,작약)              봄철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이 있다.  5월이 되면 탐스런 꽃망울을 함박 터트리며 작약꽃이 만개한다.                하얀색, 분홍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으로 꽃을 피워낸다  작약꽃의 꽃말은 '수줍음'이며  4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5월에 만개해 6월까지 꽃을 볼 수 있다.               태화강 봄꽃축제는 해마다 5월에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에서 펼쳐진다.   태화강 봄꽃축제가 펼쳐지는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 사람들이 러닝, 자전거, 힐링할 때 제일 많이 찾는 장소이다.            .. 더보기
울산 5월 봄꽃축제 :: 태화강 국가정원 꽃양귀비 (1부) 【24년5월11일】 1편-꽃양귀비      매혹적인 붉은 꽃   양귀비꽃          2024 태화강 국가정원 정원의 봄,꽃으로 열다 2024.5.17(금)~19.(일) 3일간 봄꽃수종-5종(꽃양귀비,수레국화,안개초,금영화,작약)        요번주 울산,영천,거창(6군데 돌아 다녀본다) 10일만에 또다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꽃 나들이 이다.         11일 날씨 보아하니 흐린 날씨에 발걸음 했지만 이른 아침부터 날씨가 좋아서 전체풍경을 많이 담았던것 같다               꽃양귀비(1,2부) 나누어 보고, 작약꽃 이렇케 3부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함께 한다          주말 이른 아침6시에 도착 해 본다         울산 양귀비 하면 태화강국가정원 이다 붉은 양귀비 봄꽃을 한가득 .. 더보기
대구 5월 가볼만한곳 :: 진밭골 산림공원 샤스타데이지 【24년5월5일】 행복이란 꽃길 요즘은 온통 꽃 길이다  이때만 즐길수 있는 꽃길 사뿐히 걸어 보련다.         삶도 꽃길이 된 기분이다.  봄의 향기가 어우러져 따스함이 차오른다.​                봄꽃을 바라보고 머물렀던 많은 사람들 마음 통장에 두둑한 봄꽃 재산이 쌓였다. 오감으로 길가에 차려진 만찬을 즐긴다.           대구 진밭골산림공원 에서 도심 속 산책하기  함안에서 대구로 빠진다 비바람 불어 서 있기 힘든날 이다. 비바람이 불긴 하지만 이 좋은 계절을 즐겨본다              진밭골 산림공원 진밭골은 지금으로부터 약 400여 년 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피하여 경주, 전주최씨의 일가들이 정착하면서 이루어진 부락으로서 맨 끝 동네 진밭골과 약 3km 지점에 있는 가락골로 이루어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