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과여행▒

아침엔 날씨가 좋더니만 ,,이~므신~3월20일 비가온다. 비가온다,, 추적추적 바람도 분다 . 그래 비가온다 난,비오는 날이면 기분이 참 묘해지더라....... 뭐랄까?........ 뭐 그런기분 ㅎㅎㅎ 나이는 먹어도 감성은 왜 안 죽나 모르겠다. 그냥....그래요 아주 그냥... 내안의 나. 그대안의 그대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비가 되어 강으로 흘러가고 싶습니.. 더보기
2010년 3월7일 경남=백방산 비온후라 길이 많이 미끄럽웠습니다. 올라갈때에도 눈발이 조금씩 뿌려지만, 정상에서의 눈꽃 그 설경이 아름답게 기다린고잇었당 ㅇ 산행일시 : 2010년 3월7일(토) 백방산과 소백산은 전북 순창군 북부인 복흥면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가 각각 668.0m, 540.1m로 비교적 낮은 산이다. 백방산을 중심으로 해서.. 더보기
난 매일 이런다... 내가 좋아하는 Jason Mraz의 노래를 틀어놓고, 은근히 유혹하는 운동복 차림에~ 은근히 내자신 거울 음미하면서. 달콤한 커피향에 음미해본다. 리듬이 섞인 걸음으로 오늘 하루 시작 할 시간이다. 난 매일 새로운 하루를 열며 지낸다 아침에 일어나 무엇인가 설래임으로 하루 를 시작한다 기대하고... 기.. 더보기
삶은 메아리인 것을 오늘은 무엇이든 구워내고 싶고 무엇이든 토해내고 싶고 저지르고 싶고 사르고 싶은 날~.. 무색의 물이 되어 정수기 안의 정수처럼 그르고 그른 맑음이고 싶고 한 되 주전자에 들어가 뽀글뽀글 끓임을 당하여 형체 없는 수증기가 되어 온누리에 스며드는 투명의 것 이기도 싶네~.. 말은 가슴에 와 닿는 .. 더보기
2010년2월7일 강원도 함백산 정기산행 ↗함백산(1573m) 위치..강원도 정선군 고합읍 함백산은 강원도 정선군과 태백시의 경계에 있는산으로 설악산 오대산과함께 태백산맥에 속하는 고봉인 산이다. 크고 "맑은뫼"의뜻으로 대백산 묘범산으로 불려졌던 함백산이다. 또한 차량의 거의 정상 가까이 오를수 있어 우리나라에서의 차량이 오를수.. 더보기
2010년 1월3일 신년맞이 태백산 산행 내 나름대로 의미가 2009년을 떠나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가슴에앉고 강원도 추암마을에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을 가슴속으로 기도하고 이어서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을 올랐다. 햐얀꽃님과 함께 새해첫날 산행했다는 데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이렇게 아름다운 눈꽃은 처음이며 너무나 환상적이.. 더보기
2010.1.12(대구 가는날~♥) 「힘들고 지칠때면 하늘을 올려다봐, 같은 하늘아래 어딘가에 니가 행복하길 바라는 내가 늘 있으니까..」 연애는 입술을 떨리게 하지만, 사랑은 가슴을 떨리게 한다 너무 뜨거운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욕망이다 사랑은 덜 마른 시멘트 바닥에 발자국을 새기는 것이다 사랑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확.. 더보기
2009년 흔적들... 내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말할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침묵할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따뜻한 세상입니다.. 더보기